기독교재산관리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대표회장 김선도목사)는 오는 4월 총선전 임시국회에서 이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도회와 궐기대회
등을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기독교재산관리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대표회장 김선도목사)는 오는 4월 총선전 임시국회에서 이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도회와 궐기대회
등을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기재추위는 지난 23일 오전 백주년기념관에서 가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정하고 오는 27일 인천을 시작으로 열리는 기도회에 보다 많은 기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교단별로 총회장이 목회서신을 보내는 한편, 현장에 총회장 또는 임원들이 참석, 독려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에 대해 불교와 유교의 재산은 문화재보호법, 전통사찰보존법,향교재산법등 특별법으로 보호하여 세제상 혜택을 부여할 뿐만 아 니라 관람료까지 징수하게 하는등 우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독교에 대해선 형평성등을 내세워 사설단체처럼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