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완공목표로 2월 기공에 들어갔다. 1946년 9월 20일 개교한 고려신학대학원이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천안 캠퍼스 기공에 들어갔다. 이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중부권에 학교를 둠으로 교단의 전국적인 확장을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신대원 이전문제는 1980년부터 거론 중부권과 수도권으로 논의되어 왔었는데 고신총회는 송도캠퍼스가 고신의료원과 의학부의 확장으로 교육여건이 악화되었고 목회자들의 경건훈에도 적합하지 않아 94년 7월 고려학원 이사회가 천안시 삼용동에 부지를 물색하고 11월 16일 매입을 위한 계약을 성사시켜 가속화 되었다.
97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98년 신학기부터 학사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아래 설계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