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동완)는 2월 26일(월) 기독교회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정복량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를 선출하고 한국정교회 교회협 가입을 만장일치로 허락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동완)는 2월 26일(월) 기독교회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정복량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를 선출하고 한국정교회 교회협 가입을 만장일치로 허락했다.
[한 민족 한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각 교단의 대표와 총대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 계획과 예산을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는 세계교회협의회(코드라 라이저 총무), 독일 개신교협의회(롤프 코페주교), 미국기독교회협의회(조안 캠벨 총무),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강영섭 위원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확정된 임원은 공동대표 정복량(예장통합), 김선도(기감), 유재천(기장), 이성덕(구세군), 김재헌(대한성공회), 오충일(기독교대한복음교회), 소트리오스트람바스(한국정교회) 이며 서기에는 김종원(구세군사관), 회계에는 금영균목사(예장), 감사에는 장병호목사(기감), 권호경목사(기독교방송 사장), 귄희연신부(성공회)등을 선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