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는 라왈핀디로부터 단 65km 떨어져 있다. 영국인들은 처음에 사랑스러운 숲으로 우거진 이 언덕을 그들의 가족과 군대를 위한 여름 휴양지로 이용하고자 생각했다. 그때 이후로 이곳은 파키스탄의 가장 인기있는 언덕휴양지가 되었다. 정규적인 버스와 택시가 적절한 비율로 라왈핀디로부터 부지런히 운행한다. 단 2시간 내에 여러분은 평지의 열기로부터 상쾌하고 시원한 언덕의 분위기로 벗어나 드라이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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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반의 경치 |
자동차로 반 시간 더 달리면 매혹적인 부르반 고원에 이르는데 그곳은 훌륭한 골프코스와 5개의 뛰어난 숙박 시설을 가지고 있다.
머리로부터 다른 방향에서 나디아갈리(Nathiagali)쪽으로 또다른 언덕 휴양지인 아유비아가 있는데 거기시에는 스키 리프트 시설을 가진 스키를 위한 최고 등급의 설비가 마련되어 있다. 아유비아에서 숙박은 PTDC 모텔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라왈핀디로부터 약 45km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철도, 버스, 택시로 갈 수 있다. 이 곳은 그림같은 풍경으로 둘러싸인 피크닉 장소이다. 그리고 무굴정원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것은 A.D.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핫산 압달에는 무슬림과 시크교도를 위한 역사적 종교적 관심의 대상인 수많은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펀자 사히브(Punja Sahib)는 중요한 시크교의 성지이다.
매년 4월에 열리는 Baisakhi 축제 시기에는 이웃나라로부터 시크 공동체 회원들이 이곳으로 순례를 온다. 핫산 압달은 또한 파키스탄에서 가장 훌륭한 사관학교 중의 하나를 가지고 있다. 거기서 젊은 이들은 국방을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 주변지역은 가장 훌륭한 농장과 과수농장을 가지고 있다.
그랜드 트렁크가에 있는 라왈핀디로부터 약 25km 거리인 마르갈라는 무굴황제 자항기르(Jahangir)뿐만 하니라 알베르니(Alberuni)와 화리시타(Farishta)와 같은 유명한 여행가들의 기억속에서 언급되어져 온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은 고갯길이다. 이 아대륙에서 다각형 석조건물의 유일한 견본인 한 오벨리스크(방첨탑)가 니콜슨 장군을 기념하여 영국에 의해서 세워졌다. 근처에 그리스 건축스타일로 세워진 작은 휴게소가 있다.
망글라는 라왈핀디부터 약 115km 떨어져있다. 이곳의 흥미거리는 거대한 망글라 댐이다. 이 댐은 길이가 3,352m이고 높이가 젤럼(Jhelum)강의 밑바닥에서 116m인데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목 제방 공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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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아타는 비교적 유원지로서 시설을 잘 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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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덕 휴양지가 머리 근교에 개발되었는데 지방과 외국여행객들 사이에 매우 인기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파트리아타는 머리보다 고도가 약간 더 낮다. 그러나 곤돌라와 의자식 리프트로 스카이라이드를 할 수 있는 매우 쾌적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라왈핀디로부터 약 20km 지점에 또 다른 인기있는 피크닉 장소가 있는데 특히 주말에는 수천명의 방문객이 모여든다. 차타르는 밤새도록 머무를 수 있는 준비를 갖춘 많은 레크레이션 설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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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실라의 유면한 유적중의 하나로 머리가 셋있는 독수리 (가운데). 여러 문화가 혼합되어 조각된 것으로 부조로 표현한 문의 모양이 셋 다 다름을 볼 수 있다. |
탁실라는 라왈핀디로부터 32킬로미터 거리에 있는데 자동차로 30분정도 떨어져 있다.
이곳은 B.C.6세기에 페르시아의 위대한 아케메니아(Achaemenian) 제국의 7번째 통치구 였다. 그리고 그 후 그리스와 마우리안(Mauriyan), 박트리안-그리스(Bactrian-Greek), 스키타이인(Scythian), 파르티아인(Parthian) 그리고 대 쿠산(Kushan)왕조의 영향하에 있었다. 그리고 A.D. 455년경 White Huns에 의해서 침략당함으로서 비극적인 종말이 왔다. 불에 타서 검게 된 나무 창유리를 Jaulian에서 여전히 볼 수 있다.
탁실라는 간다라 예술과 조각의 섬세한 견본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수도원과 다른 장소로부터 발굴 기간동안 발견된 작품들은 여기 박물관에서 잘 보존되고 있다. 조각된 돌의 도시(the City of Graved Stones)는 각각 A.D.4세기와 7세기에 중국 순례자인 Fa-hianr과 Hiuan-Tsang이 방문했다. 그들 두 사람은 이곳을 유망한 곳이라고 기술했다.
이곳은 불교의 신성과 배움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탁실라는 고고락자와 예술가를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역사와 인류학도를 위해서 커다란 시야를 제공한다.
발굴장소 가까이에 잘 관리되어 있는 박물관과 정원이 있고 거대한 지역에 퍼져있는 다른 장소들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있다.
탁실라에는 호텔이 없다. PTDC모텔과 유스호스텔, 인류학부의 휴게소는 먼저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탁실라와 Chauntra, Alikpur, Adiala와 같은 다른 지역들은 이들 마을로부터 발굴된 구석기 도구들로 유명하다.
이 모든 마을들은 라왈핀디로 부터 반경 45km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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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앙의 유적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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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탁실라 근터의 또 다른 중요한 불교 유적지이다. 부처상이 Sirsukh와 Mohra Muradu에서 뿐만이 아니라 여기서도 발굴되어 졌다.
이속은 라왈핀디-라호르 고속도로로 라왈핀디로부터 20km 떨어진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루비와 진주들이 이곳의 적재적소에서 발견되어 졌는데 여기서 부처가 굶주린 호랑이 새끼를 먹이기 위해 그의 몸의 일부를 희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 모양은 여전히 붉은 색조이다. Mauriya 왕조와 그 이후의 동전들이 여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곳은 라호르 방향으로 그랜드 트렁트가에 있는 라왈핀디로부터 16km 지점에 있다. Rewat은 휴식처 혹은 선술집의 의미를 가진 아랍어 Rabat의 잘못된 명칭이다. 이곳은 초기 이슬람 시기동안 세워진 이슬람 사원과 묘로써 여섯개의 문이 있는 요새화된 장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