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릴 대주교
스몰렌스크-칼린닌그라드 대주교
1946년생-가장 젊은 편
28세에 레닌그라드 신학대학원 학장이 됨
1976년도에 주교(감독)이 됨
1978년 patron-성직 수여권자 니코딤이 죽자 스몰렌스크 지역 주교가 됨
끼릴은 과거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하기를 좋아함
1989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주교단 공의회"연설에서 이런 특징을 보임
경제문제에 대하여서도 사려깊은 통찰을 보여주었다. sobriety맑은 정신
과도한 민족주의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함
교회는 민족적,인종적 분계선을 초월해야 한다
1989년 대주교 끼릴은 총대주교청 대외관계부서 책임자
민스크의 메트로폴리트 필라렛을 계승하였다.
이 직위를 얻음으로 끼릴은 더욱 저명한 인물이 되었고,
5명의 총회 영구회원 중의 한사람이 되었다.
1990년 체계적인 종교교육,교회교육 조직에 깊은 괌심을 표명함
알렉세이 2세
-1990년 3월 3일 피멘 총대주교가 소천함
19년 동안 총대주교직에 있었음
-평가, 솔제니친을 비롯한 러시아 반체제주의자들-dissidents은 공산주의 정부의 앞잡이,
나약하기 그지없던 인물이라고 평가함, 그러나메틀폴리트 안쏘니-영국에서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는 그는 무신론자들 앞에선 진실한 하나님의 증거자요,
러시아를 위한 중보자였다 라고 평함
-1990년 6월 7일,300여명이 모인 러시아 정교회 총회에서 레닌그라드 메트로폴리트를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로 선출함
러시아 정교회 구파신도들
-소련에서 구파신도르만큼 매혹적인-fascinating 종교그룹은 없을 것이다
구파 그룹은 17세기 후반 니콘 총대주교 시대 과도한 종교개혁정책 때문에 생겨났다
-이들은 소수 그룹이다. 짜르와 공산주의 정부에 의하여 혹독한 박해를 받았다
- 1800년까지 자신을 제물로 드린self- immolations자들의 숫자는 2만 명이 넘는다.
공식 기록된 자료만 보더라도.
-특징:옛 러시아 전통의 신앙생활 방식을 고집한다(비잔틴 방식의 신앙생활 스타일을 반대한다)
현대 세속주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이들은 박해를 피하여 극동지역,시베리아,시골 숲속 등지로 흩어졌다
-지금은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서도 이들을 볼수있고, 모스크바에 2개의 교회당이 있다.
사제를 가지자는 구파와, 사제없이 신앙생활 하자는 구파가 있다.
-1950년대 시베리아 깊은 숲속에서 2개의 비밀 수도원과 4개의 수도단-convent이
발견되었다.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지만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글라스노스트 시대에 소련정부는 구파를 친절하게 대해 줌
-구파의 최고 책임자는 메트로폴리트 알림푸-Alimpy가 1989년 글라스노트 정책 덕분에
구파 신도들이 상당한 자유와 안전을 얻게되었다고 인터뷰함.
참 정교회
-1920년대 러시아 정교회 성직자들이 소련정부에 마침내 흡수되던 시기에 이 교파가 생겨났다.
-정확한 기원이나, 신도르의 숫자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없다.
-은밀하게 종교집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한다
-시골교구에 의하여 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1989년 영국 BBC 다큐멘트리 "마지막 수용소"라는 타이틀 하에서 티첸코프 신부와의 인터뷰를
내보냈는데, 그 신부가 참 정교회의 성직자였다는 것이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연맹-침례교
(the Union of Evangelical Christians-Baptists)
-1990년 2월 말 침례교 총연맹은 명칭을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연맹"이라고 바꾸고,
지도부를 새로 선물하였다.
-총회 직후 직전 회장이었던 바실리 로그비넨코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회야말로 외부의
입김없이 자율적으로 진행된 진정한 교회회의였다"고 밝힘
-그리고리 코멘단트가 44세의 나이로 회장에 당선됨.
그는 1981년 이래로 우크라이나 침례교 대표직을 수행해옴.
-3명의 부의장을 둠:아렉세이 비츠코프-교육 해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니콜라이 콜레스니코프-선교와 전도 분과, 알렉산드르 피리슉-행정 재정 분과.
-중앙집권식 구조가 약화되고,지역교회의 위치가 강화됨
-총회는 4년마다 열린다.
-forthright솔직한 비판이 그동안 금기시되어 옴. 이전의 침례교 총회장은 모두 KGB끄나풀
이었음.
-1990년 총회에서 특기할만한 사항은 과거 침례교 연맹 지도부를 비판한 사실.
-1988년 11월부터 시작하여 비공식적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발행된 "프로테스탄트"라는 잡지에
침례교 연맹 지도부가 지나치게 복종적이고,글라스노스트의 기회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함.
-1989년 아나톨리 루덴코가 러시아 침례교 연맹의 과거 역사를 고찰하는 자리에서 1966년 연맹의
총회 결정사항은 반 복음적인 것이었다고 지적.
모스크바 한인선교사회 /
남정우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