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올림픽 연합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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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인 가족 고려인 예배모습 성도들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언제나 충만하시기를 빌며 선교지 모스크바에서 선교사와 사역을 소개합니다.

1.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는 89년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로 문이 개방되어 지금은 러시아 주변 국가와 전세계에서도 민족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새로운 변혁의 물결과 함께 특정한 위치에서 복음이 모스크바 뿐 아니라 전 러시아 주변 국가에까지 확장되는 일목을 감사하고자 합니다. 모스크바는 지정학적으로 유라시아 지역 내에 있으며 21세기에 기독교가 쇠퇴 하여가는 동유럽과 밑으로 모슬렘권인 중앙아시아 물결이 점목하는 새로운 선교의 중심 지역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인구는 약900만명이지만 외국인들 약 400만으로 현재 1300만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는 과도기로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으나 빠른 자본주의 도입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 사람의 차별 과 사회주의 생활이 지속되어 온 고로 의식의 전환은 시간과 교육에 의해서 바뀌어 지리라 봅니다.

2. 선교 초기 때 병원 사역을 마치고 오던 중 마피아가 총을 들이대며 생명에 위협을 당하였고,아이들의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으로 인한 구토로 병원에 실려 갈 때 그때마다 함께 하시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체험을 하면서 바울 사도의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 모스크바 올림픽 교회는 러시아 정교회의 압력으로 쫓겨나 3번씩 옮겨 예배를 드려야 했지만 지금은 모스크바 중심에 예배 드리게 되어 연단을 통한 시련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이스라엘계 러시아 가족이 한달 동안 저희 교회에 머무르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을 배우고 돌아갔고, 전 구소련 안에 있던 우리 민족(고려인)이 모스크바로 몰려와 그들로 하여금 교회로 인도하여 성경과 한 국의 민족정신,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그들이 생활할 수 있는 일 자리도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수 민족으로 억눌리며 소외된채로 살았던 이들에게 많은 위로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급변하는 과도기 안에서 안정이 안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한국에서 선교사와 사업가들을 도우며 기쁨과 미래의 소망을 갖고 한국 사람의 자긍심을 발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3. 또 하나의 물결은 중국의 조선족인 우리 민족이 자유의 물결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에 삶을 개척하기 위하여 몰려와 공동 생활을 하고 있어 주일 저녁에는 그곳에서 예배와 찬양,한국의 정신과 노래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 조선인 감리교회를 세워서 그들에게 찾아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고 수요일에는 장사하는 시장에 심방을 갑니다. 마음의 밭이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전도만 하면 주님을 영접하고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언어의 불편함,경찰의 감시,여권과 비자 압수,물건의 통제 등 이들의 어려움이 늘 따르고 있습니다.이들은 새벽 3시면 물건을 팔기 위하여 시장으로 나갑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잘 견디어 낼 힘은 기도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었더니 배운 대로 순종하여 일하러 나가기 전에 꼭 기도를 하고 나간답니다. 주일을 기다리며 한주 동안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일들에 감사와 간증들을 나누곤 합니다. 이곳에는 한국 성경과 찬송가가 없어서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 찬송가를 위해 기도와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모스크바 선교의 역사가 6년의 기간 중에 97년에는 한인 선교사회에 총무와 구소련(C.I.S)전체 선교사회 임원으로 섭기게 됐습니다. 금번 4월 모스크바 부활절 연합 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나라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전도집회를 갖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 선교사들의 건강과 성령의 능력으로 죽어가는 영혼들 살리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선교의 최대의 효과는 현지인을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개척하여 교회를 하게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라 여겨집니다. 선교사들이 개 교단과 교회의 파송으로 왔으나 선교지에 오직 복음만이 그들에게 전하여 지기 위해 선 교사들의 팀사역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인 사역자들이 필요로 하며 이제는 개척의 단계에서 전략의 단계로 넘어가 급변하는 모스크바에 맞는 새로운 선교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뜻이 있으면 분들은 전문인으로서 단기,장기적 계획으로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을 위해 협력하고자 합니다.

6. 모스크바는 겨울이 7개월이라 몸이 몹시 지치고 힘이 듭니다. 또한 지구의 북방 지역의 위치한 곳으로 중력으로 인한 피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무척이나 피곤이 자주 옵니다. 저희 가족은 큰아이 일경(15)은 러시아 학교 9학년에 다니며 둘째 세경(13)은 6학년이며 러시아 아이들에게 뒤지지 않고 공부도 잘 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배우는 음악 특기 교육도 잘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을 일찍 떠나 고국과 친구를 그리워 할 때 마음이 아프지만 선교사 가족으로와 있는 보람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아내는 교회 사역과 선교사 공동 사역에 참여하여 선교사들의 어려운 일들을 같이 나누고 있고 94년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부러진 팔로 인한 저림과 아픔으로 피로를 자주 느껴 무엇보다도 선교사 가족들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러시아의 안정과 영혼을 위하여
 2.제자 양육을 위하여
 3.러시아 고려인,중국 조선족,북한의 북조선인들에게 복음,구제,한글,민족
   정신을 위하여 
 4.북한과 모슬렘지역에 복음을 준비하는 모스크바가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되기를 위하여 
 5.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전문인 팀사역을 위하여
 6.선교사 가족의 건강과 안정,자녀 교육을 위하여

 후원구좌 
 1. MOST BANK를 이용한 선교 후원 구좌 :NEW YORK를 경유하여 지급
   BANK OF NEW YORK:N.Y.890-0060-61(소재:NY 1 WALL STEET FLOOR 8)
   MOST BANK 고유번호:MOSCOW 36,MOST RU MM 333446
   고객고유번호:75010760 SUNG ROCK IN
 2.한국상업은행 : 340-08-130228
   한국주택은행 : 657825-94-115052 성락인

                                       1997년 3월 18일
               모스크바에서 성락인,김은숙,일경,세경 선교사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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