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자료

작성자: 손 영 규 선교사

한국 설교(2)

주제 : 나아만 하나 때문에

본문 :왕하:5:8-14

1.leprosy (leper) -- 채찍으로 맞아서 피부가 터졌다는 뜻입니다. 가까이 오면 돌을 던짐.(너희가 죄가 많아 문둥이가 되었다고)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한테 돌을 던지는 것이 더욱 위험한 일입니다. -- 희망, 절망하는 사람들, 누가 도와 주겠는가 ?

성경을 보면 밤낮 무덤사이에.. 돌로 제 몸을 상하게 하고 있었더라". 무덤사이에 산다는 것은 생명없이 소망 없이 사망속에서 즉 절망 가운데 산다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환자들이 용서와 구원의 심자가의 의미를 모르고 받아 들이지 않은 째 질병이 자 기의 죄의 댓가로 나타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나아만 -- 수리아 사람 나아만.<아람왕의 군대장관> 아람은 시리아 인데 지금도 시 리아는 이스라엘과 원수지간입니다. 그때는 더욱 그리하엿습니다.나아만이스라엘을 공 격하여 이스라엘을 묵사발고 만뜰엇습니다. 그 묵사발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었습니 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나아만을 유명하게 ? 그런데 나아만은 문둥병자가 되 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 처음에는 거창한데 나중에는 복잡하게 되어버 리고 말았습니다. 문둥병, 전쟁승리.... 왜 문둥병은 걸립니까 ? 우리속에 잇는 t-임파구 약해져서 걸립니다. 임파구가 강하 면 절대로 문둥병에 아니 걸립니다. 이 나아만이 뭔가가 갈등이 있엇습니다. 전쟁만 치루면 이기는 데 왜 갈등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T-임파구가 남보다 약해지는 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갈등을 많이 느낍니까? 뭔가 옳게 살아볼려고하는 사람에게 많이 있습 니다. 나아만은 좀 옳게 살아 볼려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솔직히 뭔가를 찾는 사람 이엇습니다. 이아람 나라에 왕이 섬기는 {리몬}이라는 신이 있는 데 한심합니다. 매 일 갖다 바쳐야 하니.... 나아만을 비롯하여 자기나라 백성이 이 리몬을 믿는 데 회의 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나아만이 우상 숭배를 하고 나서 우울증에 빠져 있습니 다.

이러한 갈등 속에 나아만은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갈등이 온것입니 다. 이스라엘이 믿는 신이 어떤 신인가 하고 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문둥병이 걸린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하나님 때문이라는 것을 자기는 알고서 화가 나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고자하는 그에게 하나님이 문둥병을 주었다고 했을 때에 그 유대인 들 이 하나님을 옳게 전한 것입니까 ? 현대적으로 옮겨서 말을 하면 전도를 잘못하여 무 서운 하나님으로 분개하는 하나님으로 잘못 소개한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보면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믿었습니 다. 그런데 쳐들어오는 족족 하나님께서 양보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 한구절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전체를 이해하도록 쓰여졌습니다. 성경 은 똑같은 이야기를 자주 반복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못믿어니까 같은 주제로 다른 상황에서 자꾸 반복하여 이야기 합니다.

죄인중에 최고 죄인을 골라놓고 이야기합니다. 갑자기 진짜 복음이 나아만 집에 들 어 옵니다. {우리 이스라엘 선지자에게 가면 문둥병을 낫게 해줄 것이다. } 그 당시 이스라엘에 문둥병자가 많았는 데 그것을 믿은 문둥병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 니다. {눅 4:27}

나아민 처럼 이스라엘의 철천지 원수가 어디있습니까 ? 계집아이 하나가 나아만에 게 우리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전한 것입니다.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이 계집아이 하나가 와서 하나님이 문둥병을 고쳐 주실 것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해결책이 없는 나아만 , 현대의학으로 어쩔수 ㅇ벗는 문둥뼝 해결책은 이스라엘 밖에 없습니다. 이나아만이 좀 창피합니다. 철천지 원수의 땅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문제 는 아람왕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한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드디어 나아만은 이스라엘을 향합니다. 엘리사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나 만나야 될 엘리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1. 나아만은 엘리사를 만나기위해서 왔다. 그러나 사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요단강에서 7번 몸을 씻어라"라는 것입니 다. 엘리사는 한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아ㅏ만 생각에는 그가와서 상 처를 치료하고 병을 고칠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상처만 고치겠다는 일념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란 생각은 없고 대개 그런기대만 가지고 찾아옵ㅂㄴ다. 이것은 세상이 원하는 치료이고 한나님의 치료 방법은 치료를 씻는 것입니다. 내몸과 영을 씻을 때 내 병이 낫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아만이 성을 내면서 "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보다 낫지 아 니하냐 ? " 이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아마나 - 바위, 바르발 -빨리 빨리, 즉 급류라는 것입니다. 요단강이 무슨 강압니까 ? 천천히 흘러 가는 강입니다. 성이 난 나아만에게 그 종들이 말을 합니다 . 돈 1 억을 가져오라는 것도 아니고 못할 일을 하 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성을 내십니까? 선지자가 하라는 데로 하시지요 나아만이 생각해버니 처음 떠날때는 순수한 마음이었는떼 변한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 겁니다.

7번후 - 고침 - 예물을 드리는 나아만에게 굳이 선지자 엘리사가 안 받게 ㅆ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이것은 구원은 무료입니다. 나아만은 처음 이스라 엘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주제 :믿음의 여성 브리스 길라

본 문: 사도행전:18:24-28

언제.1991.9.29.(여전도회 헌신예배)

기독교회사에서 여성들의 위치는 대단히 중요했다.그러나 여성들은 교회로 부터 소외당하는 경향이 적지 않습니다. 오늘 여전도회 헌신예배를 맞이하여 여성들의 위치 와 충성된 모습을 성경 말씀중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브 리스길라는 그 이름의 뜻이 '늙다'라는 뜻입니다. {{ }} 그것은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늙었 다는 것 보다는 인생의 경륜이 많다는 뜻이 그 이름 속에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초대교회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여성들은 충성하고 헌신적인 봉사의 사람들로 우리들 의 마음을 감동케 합니다.

브이스 길라는 중산층에 속하는 유대인으로 아굴라라 하는 유대인의 부인이었습 니다. 그의 남편은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는 원래 본토에 태어나서 그곳에 일을 하다가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이 작은 도시를 떠나서 제국의 수도 인 로마에 가서 큰 뜻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로마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가 유대이들을 모조리 추방하였기에 이 부부도 국제 도시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갈길이 막 막 했지만 새로운 삶의 터전을 고린도로 정하고 수로를 통하여 고린도로 가게 되었습 니다. 브리스 길라 부부는 고린도에서 일생에 한 두번도 없는 운명적인 '만남'이 있었 습니다.

그 만남은 사도 바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때 이 부부는 전형적인 유대교인 이었으며 바울은 천막을 만드는 직공으로 그들의 손을 빌리게 되었을 것이다.당시 바 울은 장막을 만들어 파는 일과 그 수입으로 전도하는 것이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바울이 독신으로 너무나 많은 일에 골몰한 것을 보았던 브리스 길라 부부는 바울을 돕 는 것이 하나의 신앙의 특권으로 생각하였음이 분명합니다. 참으로 충실하고 경건된 생각으로 사도를 돕게된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6장 19절의 말씀에는 에베소에서 저들의 집이 예배처소로 개방하였 음을 볼 때에 저들이 얼마나 헌신적인가를 넉넉히 보여주고 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 라 부부는 원래 유대교에 속한 사람들이었으나 바울을 만나서 점차적으로 복음을 깨닫 고 감사가 넘치는 마음으로 한가족처럼 복음의 동역자로 헌센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대 한 사도 바울로 하여금 더 많음 복음의일에 전념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 다운 복음의 이야기가 아닐 수없습니다. 브리스 길라는 바울을 만난 후 하나님의 말씀 을 배우고 훈련 받는 일에 충실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우리들의 주목을 끄는 장면은 사도행전 18장 24절 이하에서 볼 수있습니다. 그의 강론을 듣고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풀어 이르드라는 말씀으로 보아서 브리스 길라 부부가 하나님의 말씀을 심도있게 훈련을 받고 가르쳤는 가를 넉넉히 알 수가 있습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참으로 슬기있는 그리스도인의 아 름답고 깨끗한 모습으로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남 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남의 마음을 비난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오늘날 많은 교 회들 가운데 말씀의 오도나 말씀을 사사로이 해석해서 많은 성도들에게 사이비 신앙 단체로 흐르게 하는 이때에 브리스 길라 부부의 말씀에 대한 태도는 참으로 본받을 만 한 성경교육의 모습입니다.

브리스길라가 그가 속한 교회에서 큰 신앙의 감화와 덕을 끼친 본보기의 여성입니 다. 교회안에는 정숙하고 열심있는 충성된 봉사들이 많지만 때로는 덕이 부족하거나 신앙의 뿌리가 약해서 교회에 부덕을 끼친 사람들도 적지 않을 볼 수가 있읍니다. 그 리스도의 교회는 사공의 공동체입니다.그런 까닭에 신앙의 덕은 주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에는 가장 귀한 은사입니다. 교회의 성숙성은 교회안에 깊은 말씀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한사람 두사람 늘어가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인간과ㅣ계에서 기분에 이끌려서 하는 일은 영속성이 없습니다. 브리스길라와 같은 말씀에 사로잡힌 현숙한 여성들이 한국교회의 권위 부대가 된다면 한국교회는 밝은 내일을 기대 할 수가 있읍니다.

브리스 길라는 말씀을 받은후에 그 행동에 확신이 찼습니다. 독신으로 오직 복을 위해서 삶의 전부를 바치는 바울을 협력하여 세계선교의 기틀을 만드는 일에 위대한 노력자가 된것입니다. 한국교회 많은 여성들이 복음의 사역자들을 도와 세상적인 염려 에 시간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온전히 전념케 된다면 한국교회는 더욱 훌류하게 자랄 것입니다. 주님 당시에 베다니의 촌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경우, 브리스길라의역할을 담당하였던 것입니다. 복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브리스길라가 숨어 있 습니다.한국의 신앙의 여성들이여, 더욱 많은 브리스길라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자 상하고 아름다운 봉사는 구원의 많은 열매로 맺어질 것입니다.

브리스길라와 같은 어머니 상이 부럽습니다. 오늘날 같이 혼돈하고 흔들리느 시 대에 확신이 찬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생명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최근 우리들 사회 에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사회를 불안케 할 뿐 아니라 민족의 혼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식 전달의 교육이 인간의 혼을 일깨워 줄수가 없습니 다. 교육의 현장이 물질로 만연되어가고 있습니다. 본드 마약 ,향락이 극도의범죄와 연결되어서 날이 갈수록 범죄와의 전쟁은 심각해져만 갑니다.브리스길라와 같은 슬기 롭고 경건한 어머니들이 늘어만 간다면 얼마나 많은 자녀들이 구원을 받겠습니까? 브 리스길라는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다. 브리스길라는 남성들에게 볼수 없는 독특한 여성 의 아름다움과 자상함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이요 아내요 어머니 였습니다.

아름다운 생을 주께 받은 믿음의 여성 브리스길라였습니다. 브리스길라는 후에 로마로 돌아갔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주를 위하여 숭고한 순교의 길을 걸었 다고 했습니다. 물론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구전이 전헤지고 있어며 바울이 편지를 끝 맺을 때마다 브리스길라 부부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6장3절과 16장 19절, 딤 후4:19절에서도 그들의 안부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영원한ㄴ 복음서에서처럼 브리스길 라 부부를 기록한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대가로 바꿀 수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회심후의 그의 전생에는 자기 희생으로 일광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정복의 야심에 불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이기심을 불태우 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주님만남의 삶으로 자기를 불태우고 희생하는 삶은 그 것이 곧 주님을 따르는 생활인 것입니다. 브리스 길라 부부는 삶의 터전마저 빼앗기고 추방을 당하여 전전하는 삶을 살지 만 저들은 복음을 만났고, 그복음을 위해서 복음의 사역자들을 협력하고 돕는 일에 자 기의 삶을 ㅇ전히 바친 고귀한 신앙의 여성이었습니다.

잠 못이루는 이 밤을 위하여 의 저자 칼 힐터는 그의 저서에서 "인간의 가장 숭 고한 시간은 자기의 사명을 자각하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듯이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 교회 여성들이 주님을 만나면서 그 말씀을 가지고 복음의 사역자들을 협력하는 것처 럼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더 고귀한 생애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여 전도주일을 맞이하여 믿음의 여성 브리스길라의 신앙적인 모습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어 한국교회나 세계교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 의 사명을 더욱 뜨겁게 감당하는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주제 :필요를 따라서

본문 :창세기 4:9:24

언제.어디서 :1991. 11. 17 <찬양예배> 강 서 교 회

1. 창 3장 --- 사람속에 있는 악한 씨앗이 있으나 외관상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음.

2. 창 4장 --- 이 씨가 시기,질투,미움,살인,거짖말로 발전되어감.

3.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임--- 하나님께 거짖말함. * 가인이 아벨을 죽인후에도 하나님은 그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방법으로 오 셨다.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사형집행이나 사형선고를 내리기 위해서 오시지 아니하셨 다. 하나님은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는냐 ?} 이러한 물음에서 회개할 수있는 문이 열려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니이다.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 이 대답은 인류 역사상 첫번째 큰 거짖말 인 것이다. 요한 복음 8:44 증거하기를 가인 만 유일한 거짖말 장이가 아니라 마귀 또한 처음 부터 거짖말 장이로 태어났다.가인은 저와 협력 하여 큰 거짖말을 했다. 지구사에서 처음으로 함 거짖말은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한 것이다.

{ 내가 저를 지키는 자니이까 ?} 그의 오만함과 사람이 어느정도까지 타락 할 수있는가를 짐작한다.

창 3장의 작은 씨는-- 창 4장의 모든 악한 것으로 변했다.

* 사실 우리는 외적으로 젊잖고, 선하고 멋있고 친절할지 모르지만 사실 붉은 피인 사탄의 악한 씨가 우리속에 존재해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제시 <창 3:15>{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씨--- 예수 그리스도]즉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 그리하여 우리가 여자의 씨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는 한 우리는 사탄의 조종 을 받을 것이다. ****** 죄의 씨앗을 깨끗케하는 일--- 오직 예수 를 만나는 것이다. ********

* 사람이 두번 째 타락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 ----창 4:11-12 가인에게 하 신 경고장임. 창세기 3장 17-18 과 비교

* 창 4:12- "유리하는 자" 방랑자, 목적이 없는자, 백수 건달, 아내가 벌어온 것을 먹고 사는 자...{기둥서방}거처가 없고,만족이 없꼬 안식이 없는 자이다. 하지만 이 선고 <방랑자>는 자비로운 선고입니다. 어느 때건 가인이 회개하고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 돌아와 돌아와 $$$$

* 그러나 가인은 회개할 빛을 조금도 나타내지 않음을 보여 준다. <4:14> " 지면에서 ㅉ아 냈사온 즉" 하나님은 이 말씀을 하지 아니했습니다. 다만 "유리하는 자" 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아니했다.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자신이 지면으로 부터 ㅉ겨나게 되었다고 했다. 가인은 회개하지 아니했고 그는 무섭게 논쟁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타인들에게 죽 임을 당할 까 두려워 했다. 왜 그는 죽음을 두려워 할까 ? 그가 자기 형제를 죽였기 때문이다. {도둑이 지 발에 잽힌다}는 말이 있지요...

* 4:15 가인에게 표를 주셨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발견하지만 이 표가 무 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안전의 표시인것 만 압니다.

* 4:16절--- 가인은 자기 자신의 길을 갔다. 아담은 낙원인 {에덴동산}을 떠 났지만 가인은 하나님 앞을 떠났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서 이 땅에서 존 재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 4:16-24 절 --- 가인이 하나님을 떠나 첫번 째 하신 일이 城(성)을 쌓는 것 이었다.그가 하나님 없는 文化를 일으켰다.

**** 성경 전반에 걸쳐서 가인이 쌓은 {에녹성} 하나님이 쌓은 {새 예루살렘성}으로 끝이 난다.

가인이 건축한 이 에녹성은 큰 바벨론에서 완성 될 것이다.

* ***** 하나님의 대치물 --- 바로 문화다*******

인간 문화는 하나님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발전하였다. 원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 님의 모든 것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보호,유지,공급,기쁨,오락과 방위였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람이 무엇인가를 해야 했다. 이것이 문화였다.

1> 가인--최초의 성 건축자 ====> 자기의 죽음 보호하기위해 사탄의 말을 듣 고서 성을 건축 2> 라멕 --- 결혼의 거룩한 원리를 잃어버림. <일부 다처제>==> 참 만족이신 하나님을 떠났기에 나타나는 현상 3> 야발 ---최초의 육축자 ===> 생계를 이어갈 목적으로 육축함,공급의 근원 이신 하나님을 떠남 4> 유발 --- 최초의 음악의 창시자===> 참 기쁨인 하나님을 잃어버림,,,공허 해서 오락, 관람, 유흥,

욕망과 장식과 오락==== 우리는 2가정을 비교 해본다

**아담의 가정==> 아버지는 복음의 길을 터고 어머니는 길을 포장하고 아벨은 길로 걸어갔다. **라멕의 가정 ==> 아버지는 욕망을 채우고, 어머니는 치장하고 아들 유발은 오락을 추구했다.

이리하여 계시록 4장에 심겨진 씨는 계속 발전하여 계시록 18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간의 필요를 따라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먹고마시고 입는 衣 食 住<의식주>문제를 놓고서 인간의 문화가 발전되고 진행되었다.

마태복음 6장 31-34 절은 우리에게 필요를 따라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 신다.

제목 : 거듭남의 의미

본문 :요 3:1-14

언제 :어디서 : 1991.12.15 장소 : 강서교회 설교자 : 손 영 규

1. 서 론

왜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지 못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속삭이는 음성 을 듣지 못하는가 ? 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우리 마음대로 생활하는가 ? 우리 일상 생활 가운데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순간순간 섬광 같이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접하며 살고 있는가 ?

2. 본 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박식한 율법 선생인 니고데모가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입 니다. 그 주제는 거듭남(重生)에 관한 문제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 과 사역을 눈으로 직접 목격한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 라를 들어 갈수 없는 것은 둘째치고 볼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 지식으로 말하면 니고데모는 분명히 오늘날 분명히 장로님 감이 틀림 없습니다.

거듭나기전 우리의 영은 하나님과 멀리 있었고 마치 죽은 것 처럼 표현되고 있습니 다. 죽음의 의미로 본다면 이것은 생명을 떠나 있는 것이다. 사망은 생명을 떠나 있 는 것을 뜻하고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사망은 곧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영(spirit)은 죽은 것 같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기 때문에 그 분과 교통할 수 없어서 10년을 예수님을 믿어도 니고데모처럼 됩니다. 즉 교회를 떠나 세상 가운데 내 팽개친 멸망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내뜻과 생각이 온 몸을 조종하여 자기 주장이나 자기사상안에 살게하는 반면에 몸 의 정욕과 탐욕은 오히려 우리의 생각과 의도를 불러드려서 자기에게 복종케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즉 거듭남은 영은 본래 죽은 것 같이 되었기에 이 마 비된 영을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바로 우리속에 마비된, 죽은 영을 살 려내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니고데모가 생각하는 것처럼 {육신}에 속한 일이 아닙니 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일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죄의 몸을 멸하는 문제만도 아닙니다.(롬 6:6)===>즉 육신의 문제만 아님.

2. 정과 욕심(혼 soul)의 문제 만도 아닙니다. (갈5:24)==>혼의 문제만 아님.

그러면 혼도 육도 아니라면 분명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듭남이 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의 영에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서 우리 혼을 위해 속죄하시고 육신의 원칙 을 위해페하셨기 때문에 그분과 연합한 우 리들은 그분의 생명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하여 그분 의생명을 얻는 첫 단계는 바로 우리의 영 (靈)안에 있습니다. 거듭남은 완전히 영안 에 속한 문제이고 혼과 몸과는 아무런 관계 가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특이한 것은 우리에게 혼이 있는것이 아니라 영이 있 기 때문이다. 혼은 동물이나 고등 식물도 있습니다. 이 영이 혼과 연합할 때 사람을 만듭니다. 이러한 연합은 우주 만물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케하고, 특출한 존 재로 만들었습니다. 혼은 아무런 관계도 하나님과 가질 수없습니다. 사람은 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집니다.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영으로 예배해야 한다.오직 우리의 영(sprit)으로만 하나님의 영(Sprit)과 관계를 가질수 있습니다.

1. 오직 영만이 영(Spirit)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 2:9-12>

2. 오직 영만이 하나님을 경배 할수있습니다.<요한 4:24>

이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의 영으로 더불어 다루시고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것입니다. 한시도 바깥 혼의 정욕과 욕망과 이상을 좇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사람에게 즉시 사망이 임하게 된다. 이러한 영은 마비되어 있는것 이다.사람의 영이 겉사람의 이상과 생각되로 하는 것이 하나님과 교통이 두절되는 것 이 사망이라고 했습니다.<엡 2:1-3>

우리가 영안에서 거듭날 수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이것의 답변이 요한 복음 3:16이 다. 우리는 반드시 믿음으로써 예수를 믿고 그분의 죽으심에 연합해야 합니다.<요 17:3> 중요한 것은 주 예수님의 대신 죽으심과 우리가 주 예수님과 함께 죽은 사실을 두 가지로 나누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 대신 죽으심 (속죄)

2. 함께 죽으심 (롬 6:2-3)

위의 2가지 사실을 나누지 말아야 한다.

나를 대신하여 죽어셨다는 것은 바로 내가 그 분안에서 형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3. 결 론

위의 2가지 사실을 혼돈하면 거듭남의 체험이 분명치 않고 하늘의 비밀을 알 수도 없다. 니고데모에게 책망하는 12 절 말씀 --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 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이야 어떻게 믿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