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설교
(시편 강해)
제자훈련 자료
작성자: 손 영 규 선교사
한국설교
(시편 강해)
1991.7.3.수요일 강 서 교 회
본 문 : 시편 3편
이 시편의 역사적 근거는 삼하 15장에서 근거한다.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으로 인하여 당하는 고통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아들의 반역 을 통하여 가장 비참한 쓰라린 고통을 당하는 다윗에게 방패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께 그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구원을 간구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압살롬에 대한 반역의원인은 -우리아를 죽이고 밧새바를 취한데 있다.(삼하 12장)
1. 다윗은 생애 최악의 환란을 당한다. ; 이 사건은 다윗이 사울왕에게 ㅉ기던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그것은 가장 사랑하 는 아들로 부터 반역이기 때문이다. 제일 굴욕적이고,최악의 환란이었다.사랑하고 믿었 던 자들로 부터 배반,그처럼 인간을 고통 스럽고 분노케하는 것이 없읍니다. (예화)--- 뉴욕에 사는 유태인 여자가 그리스도를 영접ㅎ을 때 가족들의 반 대,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다해주겠다고 약속(유럽여행) (예화)--- 부흥 집회에 생명을 걸고 참여한 자매님,빵가게를 하고 있는 남편 은 그녀에게 교회 참석하면 화덕에 집어던져 죽여 버리겠다고 위했다. 그날 목사의 설 교는 "극렬히 타는 풀무" 라는 제목으로 설교,마치고 돌아온 부인은 문간에서 화가난 남편은 식칼을 휘드르며 죽여버리겠다고 위협, 그녀는 기도하면서 그에게 다가감, 그런 데 뜻밖에도 남편은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오,나는 정말 악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2. 그의 대적자들 ; 압살롬의 반역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다윗에게 그를 대적하는 많은 무리가 있었다.(1절) 그들은 조롱(2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도외시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멸시하 는 자들은 참으로 슬프고 비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적인 욕심과 죄악으로 눈이 어두운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에 대하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읍니다.
3. 그의 믿음 ; 원수들의 조롱과 비웃음, 그리고 위기 속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결코 잃어 버리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주는 나의 방패시요 영꽈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3절)라고 노래 합니다. 참된 믿음은 원수들로 부터 어떤 멸시 천대 를 받을 지라도 당신의 품안에 안전하게 보호 해 줄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기뻐하 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고, 느끼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참꼬 견뎌 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도움을 얻을 것입니다.(시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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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윗의 용기
; 자신의 힘과 세상적인 것들을 의지하던 자들은 위기가 임할때 용기를 잃고 좌절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수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공격하여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 합니다.(6절) 압살롬이 가져온 비극적 요소는 첫째, 왕의 권위가 손상 그는 신도 신을 사이도 없이 도망쳐야하는 치욕을 겪음, 이때 그는 수치와 비탄에 빠 져 얼굴을 가리우고 울면서 감람산으로 언덕을 넘었음니다.(삼하15장)그는 아들로 부터 반역, 신복 아히도벨로 부터 배반,비천한 자 시므이에게도 치욕을 당함,그들은 다윗으 로부터 왕좌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빼앗으려 했다. 도망가는 그를 향하여 저주하면서 돌을 던지고 티끌을 날리기도 했다. 대적자들ㅇ은 다윗을 향하여 '저는 하나님께 도움 을 받지못한다 하나이다.' 그는 하나님이 떠났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경멸은 평소에 신 앙이 돈독한 다윗에게는 최대의 경멸이었다. (예화)--- 기도원 차 충돌 10명 사망 (목사포함),기도하고 내려오는데 왜 사고 가 났을까? 하나님이 어디있는냐? 이렇게 조롱하고 경멸한다면 이는 성도를 경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멸하는 것입니다. (지난주)
5. 환란의 극복 ; 다윗은 그가 당한 환란을 하나님께 내 놓고 기도했음니다. '여호왕!!!!' (1,3,7 절) 연속하여 부르고 있다. 히스기야 왕처럼(왕하19:14-19) 그의 사정을 하나님께 그대로 고하고 호소했음니다. 그의 방패이신 하나님,그의 영광이신 하나님,그를 존귀케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는 그가 당한 환란을 극복할려고 노력했음니다.
6. 찬양하는 다윗 ; 우리가 노래로써 시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즐겁고 평온 할때가 아니라 시험과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다윗은 방패이신 하나님을 찬양 했음니다. 그의 방패가 바로 전능 하신 하나 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패는 어떠한 대적이나 창이나 칼이나 다 막을 수 있는 방패 입니다. 만일 우리의 믿음이 이 세상에서 아무런 시련이나박해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의 믿음은 무가치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신앙이란 세상의 환란과 시련가운데 서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세상가운데서 범죄하지 않 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강건해 지도록 지켜 주십니 다. 그런 고로 어느 때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간다면 우리의 방패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란 가운데서 지켜주시며 슬픔과고 통이 변하여 기쁨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사41:10, 요16:33)
시편 강해
시편 14편
1991.10.2.(수요일) 손 영 규 목사
1. 서 언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로 창세기 첫장 첫절 부터 그의 현존하심을 명백 하게 전제합니다. 스스로 계시며 모든 것을 아시고 무슨일이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 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행 하신 기록과 그분의 뜻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찾아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찾는 행위가 없 다면 그것은 인간의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며 그러한 행위는 자연히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찾는 노력 여하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계시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마 7:7, 사 55:6)
2. 본 론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하였습니다.그래서 그 들은 스스로 자행자지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 게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하나님을 찾기위해서는 전심전력을 다해 그를 찾아야 합니다. 그야 말로 일 사각오의 단오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노력이 없이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진리를 찾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히 11:6)
우리는 자신에게 의해서 영적 진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그 계시외에는 하나님을 알 수없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 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의 이성이나 사고 혹은 노력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찾아 나아가느데는 인간 이성은 그 방향을 가리켜 주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읍니다. 우리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인정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겸 손한 자세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겸손한 자세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첩경입니 다. '갖난아이와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로 말마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완전한 모습을 게시한 것이 성육신 사건 입니다. 하나님은 그 의 형상을 예수를 통해 알 수있도록 그의 인격과 교훈과 생애를 통해 알 수있도록 보 여 주셨습니다. 이 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은 인간 부패의 산물입니다. 인간 부패성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이들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육안 으로 보이지 않는 것과 하나님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데 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섭리는 공허한 이론에 불과하고 기도는 하나의 환상에 지 나지 않으며 존재하지도 않는 넌센스라고 말합니다. 죄의사유 같은 것은 있을 수없다 고 단언 합니다. 인간에게 양심이 있는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가책으로 부터 해방 될길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의미도 역사의 목적도 없습니다. 인간은 단지 생물학적인 삶일 뿐 역사의 수레 바퀴는 정의가 웁직이는 것이 아니라 힘 이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우상은 인간이며 인간 보다 강한 좀재가 없다고 합니 다. 그들의 주장은 그들의 표면적인 현상만을 주장하는 데 있지 좀더 사려 깊게 넓게 보면 그러한 생각들이 틀림 없이 시정 될 것입니다.
가을 이오면 낙옆은 떨어 집니다. 이것은 당연히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것에는 단지 자연의 현상으로 돌리기어려운 귀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즉 떨어진 잎은 다음 해 봄에 필 새 잎을 위한 마지막 희생과 봉사를 감당하며 거름으로 썩어 간다는 것입니 다. 이러한 삶을 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은 성도가 추구해 야할 삶의 바른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성경은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심판주로서 공 의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황불의 심판을 인간 타락 가운데 두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써 새사람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성 도는 이 세상에 속해 사는 하늘 나라 시민입니다. 그는 거룩과 속함이 교체되는 삶을 살아갑니다.성도가 죄악된 세상에 살아 가고 있지만 죄와 관계해서는 안됩니다. 그것 도 소극적인 방법이어서는 아니됨니다. 죄에 대해 성도의 입장은 단호해야 합니다. 이 것이 성도의 의무와 책임입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세상의 삶은 빛과 소금의 역할이라 했습니다. 빛과 소금의 특징은 철저한 자기 희생에 있습니다.
3. 결 어
우리시대에 있는 시대의 부조리와 타락은 아무리 없앤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악은 성행하고 사람들은 급속도로 타락해 갈 것입니다. 그렇다 고 해서 우리는 두려워 하거나 좌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근원적인 문제 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본문 만을 묵묵히 지켜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본분이란 기도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행되기를 구하는 기도 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재림이 이땅에 임하는 그 날 모든것은 해결되고 악과 선이 뚜렷하게 구별되어지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심판 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위하여 성도와 강서교회는 끊임없는 악한 세상과 사람들로 부터 선한 영적인 군병들로 하나님 앞에 재무장하여 선한 싸움울 살아가야 할 것입니 다.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강 서 교 회 손 영 규 목사
수요 기도회
본 문 : 고후 12:1-10
제 목 : 아름 다운 하늘나라
제 3자가 다녀온 것 처럼 표현하고 있는 하늘나라 3층천의 낙원의 모습을 말할 수없 는 환상과 계시 가운데서 사도 바울은 보았습니다. 왜 이 낙원 (천국)의 모습을 상세히 말씀하지 아니하신 이유 중의 하나는 그린도교인들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있었읍니다. 그들이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서였고 다른 하나는 사도 바울 의 겸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째하늘 이라고 표현하고, 낙원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이곳은 어떤 곳이기에 그가 보고 듣고 한 바를 이고린도후서에 기록하지 않았는가?
이시간 우리는 아름다운 하늘 나라의 모습을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는지 성경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다며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신 주님은 이제 그 처소를 다 예비하시고 우리를 데리러 오실 준비 가 되어있는 시기가 바로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라는 것을 확신 하시기 바랍 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맨션은 어떤것일까? 고전 2:9 "하나님이 자기를 사 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 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우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은 고사하고 마음으로 생각 할 수 없을 정도 입니까? 오늘 본문 가운데서 표현한 말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 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고 말씀 하셨읍니다. 낙원이 있지도 않은데 주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겠는가? 오늘날 세상사람 은 말할 것도 없이 심지어 교인들 까지도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죽어봐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당장 시급한 문제는 먹고 산는 문제지 죽 어서야 가는 천국 같은 것은 별로 안중에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되기를 바라고 계시지만 교인들은 지나치게 세상에 집착하고있다는 것입니다.천국 과 지옥에 중간에 머물겠다는 타협적인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가슴아픈일이 다.죄와죽음의 어두움이 드리워진 사각지대는 위험하다. 생명과 빛의 세계로 빨리 나와 야 한다. 기독교는 타협할 수 없는 종교다.천국이냐 지옥이냐 둘 중의 하나를 확실하게 택해야한다.세상재미도 보면서 천국가겠다는것은 지옥행 열차를 타고 앉아서 그열차의 종착역이 천국이기를 바라는 사람과 같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천국가는 열차를 타야 만 종착역에 이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천국이 아름답다고 매일 새상일은 하지 않고 하늘나라만 생각해야 하 느냐? 결코 그렇지는 않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상에 머물러 있지 맑고 확실하게 천 국을 선택하면 세상일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이것은 신비한 경험이다. 그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나머지 것은 덤으로 주시겠다는 것이 주님의 약속이다. 주님을 철저 하게 신뢰하면 먹고 사는 문제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주님을 잘 섬기고 경 외하면 세상에서도 꼬리가 되지않고 머리가 되며 꾸지암ㅎ고 빌려주는 자가 된다. 그 러므로 먼저 하늘 나라를 사모해야한다.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어라석은 것이다. 기독교인이 그렇게 하면 잘될것 같지만 절대로 잘되지 않는다.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 을 이기고 정복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 성경적인 원리이다. 주님은 세상을 이겼다 고 말씀하셨다.그러므로 우리도 세상을 이길수 있가는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 음이라고 하지 않았는가?낙원의 모든 아름다운 것은 신앙의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이다. 이것이 하는나라의 선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 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세사을 이길수 있는 힘은 하늘에서 오기 때문에 성도는 언제나 천성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 야 죄많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이 온갖 화난과고통과 슬픔을 당하면서도 그것을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늘에 있는 영구한 도성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조만간에 이 세상에 추구하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우리의 영원한 본향 으로 떠나야 하는 것이다. *예* 어느 집사님이 비좁은 공무원 전세 아파트에 사는 것 이 짜증나서 마음이 편치 않을때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런데 꿈에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셨다.마치 커튼을 열어서 걷을 때처럼 하늘 이 열리더니 휘황찬란한 황금 아파트가자기앞으로 다가오더란는 것이다. 너무좋고 휘 황차나란하고 눈이부셔서 제데로 응시 할 수없다는 것이다.그것을 본 집사님은 그 아 파트가 너무 좋아서 그이후로 불평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 누구나 신비 체험은 자랑하고 싶은 것입니다.
2. 하나님에게 주신 모든 체험은 그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 가 있는 것입니다.
3. 신비체험은 때때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4. 가시를 주신 이유 ** 바울이 받은 복음과 계시는 기묘하였거니와 삼층천의 환상은 더욱 그러 했습니다. 따라서 그가 받은 은혜와 신비의 체험은 그를 자고하게 하거나 교만하게할 충분한 소 지가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그를 더욱 겸손하게하기위하여 육체의 가시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정토을 자랑한,ㄴ 교사에게도 성공을 자랑하는 전도자에게도 가시는 필요한 것입니다. 교만은 처음의 죄요 하ㅏ나님이 제일 미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기위한것입니다. 9절--- 10절, 이말은 바울ㅇ의 그의 인간 적인 가시에 찔려 약하여 진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이 온전 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쓰고자하는 자를 최대한으로 겸손하게 하셔서 사역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바울의 경우가 바로 그렇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약할 때에 강하다고 했습니다.
5. 가시로 인한 은혜의 생활 *** 교만을 방지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육체의 가시를 어찌 우리가 거절하겠 습니까?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우리가 담땅하는 것입니다.예수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 과 환난은 우리의 육체의 가시와 비교항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수치도 모욕도 아랑곳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사의 가시를 소망으로 여기고 전진하여 야겠습ㄴ다. 그때에 모든 것이 변하여 건강한 육체 건강한 생활 향끼로운 삶이 될 것 입니다.
시 편 강 해
1991.6.19.(수요일) 강 서 교 회
* 본 문 : 시편 1편 * 제 목 : 복 있는 사람.
하나님 말씀을 많이 알고 위대한 신학사상에 정통하고 또 설교를 멋지게 잘 한다해도 생활화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이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로 써 사는 사람입니다. 그는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주위에는 악인의 꾀를 좆지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지아니하는 사람 을 많이 볼 수 있읍니다. 그들의 위대한 생활 때문에 모든 사람의 존경의 대상이 되 고 또 초대 교회 같이 교회도 그런 이들로 말미암아 그 수가 날마다 더 할 수가 있읍 니다.
말씀도 경건하게 보이는 겉 모양의 옷차림 보다 주여 주여 하는 부르는 것 보 다 능력을 행하는 것 보다. 말씀의 생활을 일러 주는 것이다. 말씀을 생활화 하고 말씀 을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믿는다는 것이요 그 말씀을 순종한다는 증거이 다.
말씀을 생활화 할 때 나타나는 것은 세상 살이가 형통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생활화 하는 사람은> 1. 기도의 응답을 잘 받는다. (요한 복음 15:7) ; 말씀과 생활로 더불어 사 는 사람을 말한다.
2.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가 있다.(마 7:29)
3. 시험을 이기고 승리 생활을 한다. 마치 반석위에 세운 집과 같다.도중에 낙심하지 않고 쓰러지지도 않느다고 했다.
계시록 10:10 에 보면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입에는 꿀 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되더라" 라고 했다. 이 말씀은 설교 듣기는 달콤하나 소화 해서 생활하려면 그렇게 어렵다는 의미다.
요한복음 3:18에 보면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 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우리는 악인을 논하기전에 우리 자신뜰의 영적인 상태를 알아야 한다. 거듭나 지 못한 생활 속에서의 갈등, 고민, 회의....사실 교회에 우리가 모여 주여 주여 하고 있 지만 막상 교회에 영적인 가뭄이 들어 스스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져 버리 는 경우를 느낄때 , "왜 내게는 성령의 단비가 내리지 않을까 ? " "마음을 깨뜨리 허 무는 은총을 체험할 수 없을까?" 하고 질문을 합니다.
** 시편 11편 강해 ** * 본 문 : 시편 11편 * 참 조 : 에스라 1:1-4 **강 서 교 회 ** 손 영 규 목 사 1991. 9. 11 (수) 사람들은 대개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에게서 두가지 태 도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삶의 고난이 닥치면 이를 어찌할 수 없는 숙명으로 여기며 자포자기하여 불의의 력과 타협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삶 의 태도는 곧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마 음을 가져다 주므로 자기 삶 의 소망을 어둡게 하는 것입 니다. 이런 인생의 태도에서는 아무런 기대도 가져볼 수 없 습니다 한편으로는 고난이 닥치면 여기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 라 최선 의 목표를 바라보며 그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적 극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 어려 움이 닥칠 때의 두가지 방향의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곧 다시 말해서 우린 인생의 삶에는 행복한 일만이 있다는 말도 아니며 그렇다고 불행한 일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우리의 삶에 고난이 다가올 때에 이를 어데게 대할 것인가? 어떻게 고난을 처리하느냐가 바로 그의 인생의 귀한 삶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상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역사의 상황을 역전시킨 사람들은 모두가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 니다.우리 민족이 일제 36년의 구속에서 자유를 맞이한 해가 1945년이 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해방의 기쁨을 기념일로 지나갈 것이 아 니라 역사의 완성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 를 따라서 통일의 완성을 이루는데까지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려는 분이 아니라 축복과 사 랑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으로 우리가 해방을 맞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 해방으로 우리가 받아 들인다면 이제 통일도 역시 이 해방을 완성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에서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 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예 29:11)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이 놀라운 사랑과 심정을 바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해방 시키신 하나님이 이제 우리 민족을 통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벧론에 포로가 되어서 민족은 망한 최악의 상태에서 하나님은 바사왕 고래스, 이방왕을 감동시키신 것입 니다. 더욱 그것은 무너진 열두지파를 세우고 허무러진 성전을 짖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이방왕께 계시하신 하나님은 이스 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며 심판이 아니 라 평안을 베푸시며 파멸이 아니라 축복을 베푸시는 것이 하 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을 바라볼 때에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심판 대신에 구원을 주시며, 절망 대신에 희망을 주시고 회의와 의심 대신에 확신을 주시는 최선의 일을 완성 시키시는 하나 님을 믿고 따르는 건전한 신앙의 생활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갖자 는 것입니다.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계시적인 사건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1.오늘 본문을 볼 때 분명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역사를 이끄시고 역사를 완성 시켜 나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해방과 앞으로 바라보는 통일도 바로 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으로 바라보 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믿고 역사의 완성을 향하여 우리의 할일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바사에 고래스라는 왕 이 이제 등극을 했습니다. 그해에 하나님은 고래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을 고국 으로 돌아가게 하였으며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도록 허락한 것입니다. 당시 세계를 제패한 왕의 마음을 하나님이 움직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의 주인은 국가 를 통치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그의 마음을 주관하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사학자로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역사의 연 구}를 집필한 유명한 아놀드 토인비 입니다. 그는 [시련에 처 한 문명]이라는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결론을 미리 내렸습니 다.
"역사는 궁극 신학에까지 옮겨져 가는 것이다. 너희들은 다같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하느니라."
많은 역사와 문명을 연구하고서 얻은 깨달음이라고 하면 바로 하나님에게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이 시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 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 하나님을 등진 때가 바로 암흙의 기간이었습니다. 전쟁의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 시라는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의 한 시대 의 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들 개인에게도 마찬가 지 입니다. 나 자신의 삶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시라는 고백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방 황하게 되며 사이비 이단적 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고 맙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을 아 이라 나는 말을 잘 못합니다라고 대답하지 하나님은 응답하시 기를 "내가 너를 복중에 짖기 전에 알았고 태에서 나오기 전 에 구별하여 세웠다." 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나기 전부터 벌써 역사의 계획을 가지셨다 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역사 에 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 인 생에서 하나님은 주관하 신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계획을 지니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 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 주관에 전적으로 신뢰하 고 고백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역사의 시대적 완성을 이루어 주시는 것 입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역사도 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남북한 의 벽이 높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이 역사의 주관을 믿고 그 섭리와 의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 진정한 통일을 이 룰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너무 성급해서 되지 않습니 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하심의 때와 기회가 있기 때문입 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때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 다.
2.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 다.
이스라엘 백성의 포로에서의 자유는 이미 70여년 전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하나 님의 이런 관심과 말씀이 있었기에 이스라엘은 70여년의 포로 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벧론에서 칠십년이 차 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 하 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예 298:10)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 고 결코 거짖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하 2:3)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 역사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이루어지는 역사의 때, 역사의 시대가 있기 마련 입니다. 그 시기에 이르르면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의 성취의 하나님의 뜻을 지닌 민족이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이 음성을 들 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는한 우리는 어떤 삶 의 역사도 완성을 이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듯이 함께 하 것입니다. 비록 이스라엘은 바벧론에 포로가 되어 갔지만 저들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왕 바 사의 고래스가 감동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은과 금과 재물로 이스라엘을 도와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그 본분을 잃지 말 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신학자요 뉴욕의 인생 문제 상담소 소장인 N.V. 피일 목사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도움을 청할 때 언제나 하 나님은 우리를 도와 주시는 분이며 우리는 다만 그에게 구하 기만 하면 된다고 하 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더불어 같이 계시니, 청한다면 언제나 당신은 도움을 받을 것을 믿으라. 그것은 종교가 주는 가장 위대한 진리의 하나이며 또한 가장 단순한 진리 의 하나이기도 하다. 성경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능력과 재능과 박력과 지시를 주시는 까닭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무 슨 일이고 도와 주신다고 실제로 믿고 진실로 느낀다 면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잠시라도 의심하겠 는 가? 하나님은 지금 곧 당신을 도와 주고자 하신다. 필 요 한 것은 다만 구하는 것뿐이다."
역사의 완성을 소망한다면 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방 신을 섬기던 이스라엘 결코 나라의 완성, 하나님의 보 시기에 좋았더라 할 수 있는 역사의 때는 이룩하지 못한 것입 니다.
4.때와 기한은 하나님께 있으며 최선의 완성을 결국 하나님 은 이루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자.
이스라엘 백성의 소원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저들은 나라 가 망하고 너무도 큰 시련속에 바벧론에 끌려 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바벧론에서 70여년을 보내며 한결같은 희망을 고국으로 돌아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 나 바벧론 나라 때에는 해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바사왕 고래스에 와서야 그 소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 물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바로 모든 역사에는 그 때가 있다 는 것입니다. 바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때인 것입니 다. 이 때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이루 게 하여 주십니다. 미국의 에이브라함 링컨이 노예 해방 운동을 전개해 나갈 때 일이었습니다. 하루는 노예 해방을 반대하는 장관들이 백악관에 나타나 서 링컨에게 강요를 합니다. "이제 대통령이 이 노예 해방 운동을 더이상 계속한다면 우리 내 각은 모두 총 사퇴를 하겠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하류만 여유를 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홀로 백악관 기도실에 들어가 밤새도록 무뤄을 끓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세요. 바른 길이 어 디에 있습니까? 의로운 길을 내게 가르쳐 주옵소서." 그 이ㅌ 날 아침 링컨은 각료들을 소집했습니다. "자유와 노예가 함께하는 국가는 존재하지 못한다."고 말 한 후에 링컨은 더욱 힘차게 노예 해방 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는 것입니다. 일본의 식민정치 밑에서도 굳굳하게 이 역사와 시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해방을 맞이하도록 기 도하며 피흘리신 우리의 조상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 다. 바로 이 하나님이 우리를 또한 통일로 이어나가게 해 주 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시편 강해
시편 13편
1991.9.25 손영규 목사
어느 신혼부부집사님의 가정에 앵무새가 한마리 있었답니다. 이 새는결혼식 선물로 누군가가 준것 이었기에 새를 길로본 경험이 없었지만 정성을 들여 키웠답니다. 그런 데, 하루는 깜짝 놀랄일이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앵무새의 육성흉내 때문 이었습니다. 남편이 출퇴근 할 때마 다 아내의 볼에 키스를 해주곤 하였는데 어느 틈엔가 앵무새도 그 키스 흉내를 내고 있었지요. 아파트의 문소리만 들리면 앵무새가 이들 부부 보다 먼저 '쪽' 하고 소리를 낼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그때즈음 교회에 서는 목사님의 대심 방계획이 발표되고 드디어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부는 몹시 곤혹스러웠습니다. 왜 냐하면 목사님이 심방중에 혹 앵무새 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낼까 두려웠기 때문 입니다. 예상대로 목사 님의 심방중에 앵무새는 여느때보다도 더 명확하게 '여보! 키 스해 주세 요. '쪽'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그냥 연습된대로 소리내는 앵무새의 해위가 야속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던 것이죠.
상기의 이야기에서 처럼 자신의 소리내는 말의 의미는 모른체 익숙한대로 연습한대 로 지껄이는 앵무새의 모습에서 어쩌면 이미 익숙한 찬송과 기도와 또는 각종 종교의 의례들을 무의미 하게 습관적으로 해대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이 와같은 맥락에서 구태의연한 신앙생활에 젖어들어 하나님의 실존적이고도 현재적인 역 사와 동행하심 그리고 지키심을 잊은채 생활하는 우리들의 신앙에 문제를 제기하고 자 합니다. 150여편의 주옥같은 신앙고백으로 구성된 시편은 그 저자에 있어서도 실로 다양합니 다. 다윗, 솔로몬,고라의 자손들, 아삽, 헤만 에단 모세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무명의 기자들, 이것은 삶의 다양한 정황들을통 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귀중한 신앙고백 이 시편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를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함께 하신다'라고 외치고 있습니 다.즉, 오직 인간문제의 해결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의 신분의 왕이든지, 문지기든지, 궁정의 악사든지간에 결국 하나님의 지키심밖에서는 참평안이 없다는 것 입니다. 본문에서는 이같이 인간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떤 자를 어떻케 지키시고 보 호하시는 가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I. 내가 저를 건지리라. 본문 14절 상반절에 '저가 나를 사랑한다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고 말씀하십니 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그를 건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은 인간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그를 건지겠다고 선언하십니다.그러면 우리가 하 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희랍어의 의미를 들어 몇 가 지로 분류하여 사랑의 속성을 이해하여 시도해 봅니다. 그러는 사랑은 그렇게 관념적 인 것일 수 만은 없습니다. 얼마전 만화와 영화로 소개 되었던 '외인구단이라는 이야 기가 있습니다. 그 영화의 주제가 첫부분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눈에 띕니다.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아마 이것은 청춘남녀간에 흔히 있는 졸렬한 사랑고백으로처리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이 고백 이야말로 가장 현 실적인 진실한 사랑 고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이렇게 고 백 해봅니다. ' 전 주님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이같은 고백이 진정 우리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은 성도들이 어디에 처하든지 건지신다고 말씀 하시는 것이빈다.
II. 내가 저를 높이리라. 본문 14절 하반절에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고 말씀하십니 다. [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면식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인격적으로 어우러져서 대화를 나누고 교제하고 식사를 나누는 등 예수님의 표현대로 '그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그로 더불어 먹을 때' 비로서 [안다]는 표현이 가능한 것 입니다. 사람들은 높아지기를 원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즉 격상되기를 모두 희망합 니다. 지위, 명예, 재력, 지적능력, 인격, 신앙 등 모든 분야에서 희망을 지나 갈망하게 됩니다. 또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 하게 됩니다. 요즈음의 세태로는 정상적인 방법 보다는 부정한 방법이 일반화되는 경향이 두드러져 심히 염 려되는 바 입니다. 이런 때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격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합니다. 그것은 '저가 나를 안즉...'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성경을 통해 인간 이 성의 범주속에서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계시하셨음을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므로 하나 님은 아는 일은 성경으로부터 출발 해야 할 것이빈다.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전하 는 과정을 통해 광대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그것은 곧 '내가 저를 높이리라'는 말 씀의성취를 가져 옵니다.
III. 내가 응답 하리라.
본문 15절에 '저가 내게 간구하리리 내가 응답하리라'고 말슴하십니다. 불러도 불러 도 대답없는 하나님을 어찌 확신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왜 대답이 없으십 니까? 오늘 말씀에 서는 그 이유를 [간구]라 는 말에서 찾게 합니다. [간구]란 무엇입니까? 틀림없는 것은 기도의 한 모양인 것이 분명합니다. 어떤 기도 입니까? 여러가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목숨을건 기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 다. 일생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아직 한번도 [간구] 했본 일이 없다면 우리는 이시간 문제를 높고 간구해야만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내가 응답 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 문입니다. 제자들이 각촌을 다니며 기적을 일으키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낙심하고 돌아왔을 때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날 수 없다] 고 말씀 하심으로 기도의 중요성과 능력을 일러 주셨습니다. 인간적이고 세속적 능력과 방법에 한계에 부딛힐 때 사람들은 곧잘 좌절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은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고 아주 명확하게 선포합니다. 이제는 기도실에서 응답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앵무새의 지껄임처럼 무의하게 길들여져 타성에 젖은 종교행사의 무능력에서 벗어나서,우리가 어떤 신분이든지, 어디에 있든지, 우리 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만납시다. 그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사랑할 때 우리를 진심으 로 시키시며 우리가 그를 알기에 힘쓸 때 우리를 높이시므로 지키시고 우리가 그에게 간구할 때 우리에게 응답하심으로 지키심으로 믿습니다. - 아 멘 -
" 신앙의 영웅 다윗의 성공적인 삶의 비결을 발견하면서 오늘 승리의 삶이 성공 적인 삶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다윗의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 여호와 앞에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사는" 것이었습니다.
?? 여호와를 항상 내앞에 모시고 산다는 말씀의 뜻은 ? 그것은 1.하나님을 항상 가까이 모시고 사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본문 8절에 "여호와를 내앞에 모심아라"고 말합니다. 여기 내앞이란 히브 리어 "레네게디"( )로서 바로 면전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바로 앞에 모시듯 심히 가까이 하여 살았다는 말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들을 심히 가까운 곳에서 살피시고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바로 믿는 사람과 믿지 않고 멋대로 사는 사람 사이에는 큰차이가 있습 니다. 그것은 천국과 지옥,질서와 무질서,아름다움과 추함,떳떳함과 비겁함,진실과
위선,축복과 저주,형통과 고난의 차이가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본문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점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점입니 다.
성경본문:욥기 1:1-13
옛날 동방에서 부귀영화를 한몸에 받고 태평세월을 보냈던 욥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 람이었습니다. 그는 온유한 인격과 탁월한 지혜와 다정한성격으로 그의 명성은 동방일 대에 퍼졌고, 어른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칭찬과 존경을 받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욥의 아이들이 주님앞에 섰을 때 사단도 왔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에 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을 때 사단이는 땅에 두루 돌아다녀왔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욥을 순종하고 정직하며 악에서 떠난자라 칭찬하자 사단이는 욥이 그의 집과 소유물을 지켜주시고 축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까닭없이 경외하느냐 며 참소합니다. 사실 지난날의 욥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삶의 자원으로 살았지만 지금은 물 질이 풍족해지고 명성도 높아져 있는 지금은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물질이나 지위와 명성을 빼앗길까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공의의 하나 님은 사단이 하는 일을 허락하셨고, 그 소유를 도적질하고 자녀를 멸하여 욥의 생명까 지 해하려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염려로 욥의 마음은 불안과 두려움이 깃들어 왔습니 다. 사단이는 욥이 재물과 명성과 지위에 대한 염려를 하는 약점을 틈타 주께 참소와 함께 공격을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만약 욥이 하나님을 삶의 자원으로 삼고 믿음가운데 살았더라면 재물이있던 없던 환경이 좋던 나쁘던 그의 마음은 전혀 요동되지 않고 염려나 불안 없이 참된 평강가운 데 살았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혹 사업이나 가정 또는 자신만을 위해 불안과 염려속에 살고 계시신 않으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는 하나님을 삶의 자원으로 삼지않고 세상과 하나님을 병행하여 섬기고 있다는 증거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 이런 생각이들 때마다 사단 들은 우리들을 주께 참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난날의 잘못을 참회케 하고 주 께 나의 생애를 맡기고 살든지 죽든지 또 높여시든 낮춰주시든 하나님을 삶의 자원으 로 삼고 주님 중심에서 살아가게 되면 그동안 우리의 마음에 차지하고 있던 불안과 두려움은 사라져 버리고 문제후에 오는 참된 축복의 선물인 평강과의 희락이 충만하여 질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욥이 세상과 쟈녀에 의지하자 사단이는 그 틈을 타서 욥을 공격하였고 참회개를 통 해 하나님만 의지할 때 갑절로 축복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방법으로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위에굳게서서 살아 갈때 승리의 삶을 살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려운 생각과 불 안한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 랑만을 주시려 함을 믿으십시오. 하나님만 의지하여 삶의 자원으로 삼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1. 욥은 잘못된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욥은 그 고난중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자기를 구원하며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만 삶의 자원으로 삼겠다고 다짐하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서 늘 보호하시고 악한자가 만 지지도 못하고 사단아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욥은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욥은 자기가 가진것은 다 없어졌으나 하늘나라 법칙을 사용하여 자 기를 핍박하 고 조롱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축복의 씨앗을 심는것을 보신하나님은 욥의 전 소유보 다 갑절로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심으면 거둔다는 하나님의 공의에 의지하여 믿음의 씨앗을 많이 심어서 더 풍성히 거둔다고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3. 욥은 주님께서 종국에는 기적을 베풀어 주실것을 믿었습니다. 욥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사용치 않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여 기적 을 베풀어 도와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욥 42:2 보면 "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 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이 기록한 말씀을 의지하여 전지전능하신 우리하나님의 경륜 을 믿고 갑절로 받는 축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분 이십니다. 인생들의 마음 과 뜻과 정성을 다하면 하나님은 기뻐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지식이나 건강이나 물질 을 의지하면 사단은 우리의 약점을 놓치지 않고 멸망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빈다. 친애하는 여러분! 두려움과 불안 또 어떤 시험을 만날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 적인 것 에 의지하지 말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여 주님을 우리의 삶의 자원으로 삼아 다가오는 악의 영들을 대적해 승리하는 복되고 복된 하늘 나라 시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강 서 교 회
시편 강해
시편 16 편
<수요 기도회> 1991. 10. 16(수)
1.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 하소서 " 고난이 닥치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 야 한다고 하는 사실을 모르는 성도는 없다. 그래서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께 기도합니 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상에 도울자를 찾습니다. 다윗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 했을 때 그 인간의 도움은 처음에는 확실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항상 커다란 실패와 좌절이었습니다. 그러나 무 언가 불확실 것 같지만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는 그는 완전한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 다. 그래서 그는 "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없는 인생도 의지하지말지니그 호흡이 끊어지며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146:3>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2.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 기도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일한 길이지만 기도 {{ }} 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기도한 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 는가 하나님께로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피한다는 것은 하나님편에 선다는 말입니 다. 우리는 때로는 하나님편에 멀리 떠나있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시기를 간 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하나님의 확실한 응답을 받기위 해서는 하나님편에 서야 합니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 하나님편에 섰다가 실 패를 하거나 좌절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3. 영감있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이 영감 있는 다윗의 고백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가 한 고백과 같습니다.'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 (마16:16) 이처럼 하나님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시는 고백이야말로 믿음의 본질이며 핵심이라 할 수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간사한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영적인 감동에 의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4. 주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기대해야 합니다.
'주 밖에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세상에는 복을 주는 많은 대상이 있습니다. 때론 사탄도 나름대로의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복만을 기대해야합니다. 하나님만이 성도의 유일한 복입니다. 오히려 가난할 지언정 다른 방도 로 오는 복을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누구나가 다 복을 받기를 원하며 화는 피한다. 자기 소원대로 일이 잘 풀리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면서도 좋지않은 일 이 생기면 무조건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공만을 통해서가 아 니라 실패를 통해서도 , 행복만을 통해서가 아니라 불행을 통해서도 역사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패나 불행을 당했을 때 그것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손 길을 볼 수있어야 한다. 오히려 인간의 불행은 그것을 보지 못하는 데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실패와 불행을 주실 때 그것이 도리어 더 큰 성공과 행복에로 이끌기 위한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이와같이 언뜻 보기에는 잘못 되는 일 같던 것이 도리어 轉禍爲福이 되 는 수도있고 또 잘되는 줄로 알았던 곳이 갑자기 재앙으로 변하는 수도 있다. 한자에 서는 이런 것을 가리켜 塞翁得馬 라고 말한다. 원래 이 문구는 중국 한 시대에 회 남자의{ 人間訓 } 이란 옛 글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 당시엔 북방 흉노의 난이 심하였는 데 어느날 구경 가까이에 사는 한 노인이 기 르던 말(馬)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두 나라사이에 교통이 두절 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이나 짐승이 일단 국경을 넘어가게되면 다시 찾아 올 수없습니다. 그렇게 되자 이웃 사람들이 노인을 찾아와 위로했습니다. 이 때 노인은 {어찌 복이 아닌지 알겠 소}하고 대답했다.그런 데 얼마후에 그 잃었던 말이 그 나라에서 좋은 준마 새끼를 하 나 더 끌고 왔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찾아와 {영감님 말씀되로 정발 복이 되었습니 다} 라고 축하하자 , 노인은 {어찌 화가 아닌지 알겠소} 하고 대답했다. 노인의 아들이 그 준마를 좋아해서 날마다 타고 다니다가 하루는 말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 이웃사람들이 찾아와서 {안됐습니다. 아드님의 다리가 부러져서....} 하고 위로하닌까 이번에 노인이 {어찌 복이 아닌지 알겠소 ?} 하고 대답했다. 얼마에 북방 휴노가 침범하여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그 지방 청년들이 대부분 끌려가 전쟁에서 죽게 되 었다. 그러나 그노인의 아들 만은 다리가 부러진 덕택에.... 불행이 다행으로 변한 경우 이며 이런 것을 가리켜 전화위복이라고 말합니다.
새옹득마란 말이 어떤점에서는 운명론자의 탄식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우리 는 불행과 실패를 통하여 그것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여 그것 너머 에 있는 성공 행복을 바라 볼 수있다.
시인 밀턴은 40세에 불행이도 소경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고백하기를 {주께 서 내 눈을 멀게 하심으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볼 수 있는 속 눈을 주셨다}고 말했습 니다. 육의 눈이 멀고 영의 눈이 뜨이는 일을 통해서 밀턴은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길 수가 있었다. 위인과 범인의 차이는 불행과 실패를 당했을 때 그것을 숙명론 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는 사람들의 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5. 성도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원래는 거룩한 무리는 아닙니다. 거룩한 자들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원천적으로 존귀한 자들이 아닙니 다.존귀하지도 않은자들을 존귀한 자로 부르셨습니까?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 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 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 이라" <벧전 2:9> 여호와의 이름을 분깃으로 삶고 아름다운 구역을 줄로 재어주셨다 는 사실을 인식하고 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해하며 그 안에 풍성한 삶을 살아 야 합니다.
6. 훈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우리는 가장 고요하고 가장 소중한 시간에 하나님 말씀의 교훈을 들어야 합니다.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하나님의 교훈은 마음을 정돈하고 귀를 기울여 야합니다. 엘리야에게 임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거대한 폭풍가운데도 계시지 않고, 지 진 가운데도 계시지 않으며 불가운데도 계시지 않고 이 모든 것들이 지난 가운 데 고 요한 중애 세미한 음성으로 들렸던 것처럼 하나님 말씀은 고요한 가운 데 들려옵니다. <참조, 왕상 19:9-14>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세상의 잡다한 소리,위선 ㄴ과 사기, 그리고 거짓으로 가득한 소리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는 이 세 미한 음성에 기우려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의 규정을 오직 여호와의 율법 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 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승리와 복된 삶을 누리기 원한다면 과거 아스라앨 백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모여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 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2> 기쁨이 충만한 길입니다.
3> 즐거움이 영원한길입니다.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강 서 교 회 손 영 규 목 사
수요기도회
시편 18편 :1-19
1991. 10. 30 (수요일) 강 서 교 회
1. 서 언
이 시편은 시편 5권 중 제 1권에서 50절로 되어있는 가장 긴 절입니다. <*시편 5권 :42,73,90,107> 오늘은 1절로 19절 까지 강해를 할려고 합니다. 이 시편은 다윗의 승리의 노래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앞에서의 그의 원통과 절박한 기도로 말미암아 위대한 하나님의 모사가 본문가운데 나타납니다. <참조: 삼하 22장>
2. 본 론
<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이 고백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인생 들에게 가장 기쁘게 고백하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사랑 이야 말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첫째 계명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도 나를 사랑하라"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며..."(요일 4:19) 우리는 몸과 마음 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재물이나 인간이나 자기의 의나 명철을 의지하는 자는 환난날에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2-6절> ---- 절박한 어려운 환경가운데 울부짖는 다윗
<예화 : 침몰하는 여객선 titan 號 --아치발드 그레이스 대령의 기 도가 그의 아내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전달 됨)**** 꿈 속에서도 그영혼에 보여주는 하나님의 섭리******** 1912.4.14 발티모어, 그의 부인은 뉴욕의 친구집에 있음. ==== 반석 , 요새, 나를 건지는자시요,피할 바위,방패, 구원의 뿔, 산성 이시요 <7가지 로 표현>
부르짖음--- 절박하고 긴박한 기도 -- 한 곳에만 집중하는 기도 입니다. 미친자와 같 은 기도인 것입니다. - 하나님을 향하신 애절한 절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의 중요성은 에워싸고 덮치는 극심한 고통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물질이 권력이 인생이 우리를 구원해 줄 힘이 있는 것처럼 보 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순간에 구원을 베풀어 줄수 있는 이는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155장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어리로다. (2회),할레 루야 ">
<7-19>--- 다윗의 기도를 들어시고 시내산 불꽃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을 여기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가의 한폭의 그림처럼 이 임 재의 모습을 마음 속에 그려봅시다.
9절 -- 하늘을 드리우고 발아래는 캄캄함 10절 -- 그룹을 타고 (천사) 바람 날개로 높이 계심 11절 -- 함부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 12절 -- 영광 광채가 구름속으로-- 우박과 숯불을 내리움 13절 -- 입에서 우뢰와 같은 뇌성을 발하심. 14절 -- {살} 을 날려 -- 번개로 파하셨다. 15절 -- 콧김과 더불어 꾸지람으로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16-19> -- 다윗을 구원하는 하나님
3. 결 어
구원 사역의 배경
1>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 ---- 요한복음 3:16절
2> 무조건적인 사랑 -- 지식,환경, 외모,아니라 벌거 벗은 그대로를 보신다.
2> 구원 --- 하나님의 창조 역사.....
<19절 ---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 구원의 역사는 빛나는 완성을 볼 것이다.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강 서 교 회1991, 10.30 (수) 손 영 규 목사
시편 강해
시편 20 편
1991.11.13<수요일> 강 서 교 회
1.서 언
본문은 다윗이 전쟁에 나아가 승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2. 중보기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
3. 높이드시기를 위한 기도
4. 돕는 은혜가 함께 하도록 하는 기도
5. 붙들어 주시는 기도
6.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기도
7. 열남되는 소제를 드리는 자의 기도
8.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행위 -- 소제 (피 없는 제사) 번제 --(피의 제사) ; 생명도 노력도 다 받쳐 하나님을 사랑한다 는것이다.
시편 강해 < 시편 19 편 > 1. 서 언
시 19편은 우주에 밝히 드러나는 하나님의 계시를 노래하고 있다. 하나는 간접적인 계시로 자연을(1-6절)들고 하나는 직접적인 계시로 율법을(7-14)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시들은 완전한 듯 하면섣ㅎ 불완전한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서 그 불완전한 성격을 제거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것이 자연적인 계시든 율법적인 계시든 하나님의 계시는 긍극적으로는 복음이라는 사 실입니다. 특별히 본문에서는 복음을 태양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음의 빛 이 전파되어 전세계에 알려지는 과정 그리고 복음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묘사하고 있 습니다.
2. 본 론
2.1. 복음의 원 천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다.' 우리는 이 말씀속에 복음이 예비 되고 계획된 곳이 하늘이라는 사실입니다. 복음의 시작이 땅에서 이루어진곳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예루살렘의 지극히 적은 무리들이 복음의 빛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대개가 무지하고 연약하고 비천한 사람들이었지만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듯' 귀한 복 음을 잉태하였습니다. 사도시대 이후에 오늘날 까지 이 복음ㅇ을 교회가 받들고 있습 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복음을 간직하고 복음을 세계에 전파할 책임과 의무가 교회의 구성원이요 또한 살아있는 개 교회인 성도에게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2.2. 열려지는 복음.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복음의 개방성. 드러나는 복음.
2.3. 달려가는 복음.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주행성을 가짐. 머물러 있지 않음. <인간>---- 바울을 비롯한 12 사도 -- 베드로- 유대로,바울--소아시아 와 유럽으로,도마--바사와 인도로, 야고보는 -- 블레셋과 애굽으로, 마태-- 멀리 애 굽까지...
2.4. 온기를 전해주는 복음. ' 그 온기에 피하여 숨은자 없도다.' -- 태양빛은 에너지만이 있는 것이 아니 다. 빛에는 열이 동반뙨따.
2.5 여섯가지 특징--'여호와' 2.5.1. 하나님 말씀외엔-- 인간에게 무한한 힘과 위로를 줄마나한 것잉 없다. 영과 육과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2.5.2. 하나님의 교훈은 정직하다.-- 2.5.3. 하나님의 계명은 순결하다. 2.5.4. 정결하며 영원하다. 2.5.5. 의롭다.
2.6. 고범죄--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훼방하는 죄 <레 24.16>
시편 강해
시 편 21 편
1991.11.20.<수요일> 손 영 규 목사
1. 서 언
전편인 20편의 연속입니다. 전편은 전쟁 출진 전의 승리를 노래한 반면 본 편은 전 쟁에서 승리후에 감사하는 찬양시 입니다. 회중 들이 승전하고 돌아온 와을 환영하면 서 하나님을 찬송한 다음 (1-3절) 왕의 통치에 대히여 노래한 후에 (7-12), 모두 합창 (13절)으로 끝맺고 있다.
2. 본 론
1절 ---> 힘, 구원, 은 하나님의 능력과 승리를 뜻한다. 다윗의 승리가 전편에서 병거나 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 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 문이다. 즉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것입니다.승리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며 그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2절 ---> 소원이 없다면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비록 이미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기도라고 해도 그것은 성도가 소원하는 바인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이 일치될 때 성취 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원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동고동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원으 틀림없 이 성취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소원들은 하나님의 뜻과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가 ? "====> 3가 지르 주의 해야 한다. 이 3가지는 일치되어야 한다. 이 3가지가 일치되어야 분명 확신 을 갖는다. 우리가 막연히 하나님의 뜻이지요, 뜻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결정하기 쉬운 저희 들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이 3 가지는 첫째는 {환경의 안배}이니다 ===> 이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마 태복음 10:29절 에 {참새 2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린다.} 그러면 4마리는 2 앗사리온 이지요... 그런데 눅 12:6절은 2 앗사리온에 5 마리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한 마리는 덤 으로 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값싼 참새라도 주님이 허락지 않으시면,안되지요...아무리 쉽고 만만한 일 같은 데 안되는 일이 있지요 그러한 일들이 주님이 허락해야 합니 다. 우리가 당한 일 둥에 우연한 것이 없고 주님이 척량을 거치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날마다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일에는 하나님의 순서와 안배가 있다. 우리가 아직 신아 연륜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환경의 안배를 알 수 있다. 이것 이 믿는 이의 기초 공과입니다.
2 번째는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우리에게 영을 주셔서 역사하게 하셨다. 마음 에 확신이 반드시 온다. 이 마음이 밝지 않으면 절대로 하는 것은 금물이다.그리스도를 믿고 그와 그의 아내가 신앙 생활을 하는데 이 분은 술을 굉장히 즐겨 마시는 분이라 집에 아예 술을 담그놓고 드시는 데 아내가 술과 안주를 준비 해 놓고서 마주 앉아 기도를 했습니다. 배우지 못한지라 성경을 많이 읽어보지 못한 지라 그는 아내에게 그 리스도인은 도대체 술을 마실 수있소... 글쎄요.. '좋아요 우선 먹고서 나중에 물어 봅 시다... 하고 또 기도를 하는 데 여전히 석연치 않아 여보 성경을 가져와요 성경을 가 져온 아내에게 어디서 부터 읽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술을 마시지 못했다. 분명 우리 속에 있는 영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3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평소 하나님 말씀 많이 읽고 공부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아는 데 용이하다.
3 절 ===> 승리의 영광으로서 하나님의 면류관 구원의 놀라운 상급인 정금 면류관 우리가 쓰게될 이 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서 이루어짐. 그리고 가장 큰 영광은 부활을 통하여 성취되어짐......
4절 ==> 장수의 복,생명의 보전만을 구했던 왕에게 장수의 복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매 그에게 부와 영광도 함께 주셨다.하나님은 풍족하고 넉넉합니다.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분입니다." <눅6:38>
5절 ==> 영화는 우리 성도들이 이따에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6절 ==> 기쁨의 근원은 구원, 최고의 기쁨은 하나님 앞에 있는 것입니다.영광과 기쁨 이 어디 있나요.. 자녀가 일류대학에 합격했을 때... 좋은 직장에 진급 되었을 때.. 어디 에서 상과 ㅕ광을 받게 될 때.....
7-13 절===> 하나님의 완벽한 보호....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실망과 절망의 깊은 늪에 빠져 허덕 일때가 있습니다. ... 육신의 정욕과 암ㅁ목의 정욕,이생의 자랑들은 모두 하나님을 떠난 세속 적인 것들로서 우리와는 원수가 됩니다. <요 2:5-6> 그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알고 악한 마귀는 이것을 이용합니다. 그들은 틈만 나면 악한 계교를 품어 하나님의 자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궤멸시켜려는 원수의 계교가 일시적으로는 승리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오히려 그들의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3. 서 론
보호하시는 하나님 원수를 물리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찬 양하고 높입시다.
강 서 교 회
시편 강해
시편 24편
1.서론 우리는 천국에 올라갈 자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곳 새 예루살렘에 설 자들입니다. 천국에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을 오늘 시편 기자는 단편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도인의 생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진데 모든 일이 하나님과 조화가 되어 있 어야한다.
2. 본론 4절 --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 ..} <엡 4:723>
에베소서에서 {행하라}는 말이 8번이나 쓰였다.
{피차 용납하고 오래 참음으로 행하라}{거짖을 버리고 각각 이웃으로 더불어 참 된 것을 말하라},{분을 내어도 죄짖지 말라 } , {이 이상 더 도적질 하지말라},모든 악 을 버리라.}, {인자하여 .. 서로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라},{화내지 말라} {두려움으로 순종하라}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것임이요}<마 5:8>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후 사람은 선악을 결정하는 일에 몰두해 왔다.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의와 불의 정과 부정의 표준을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서 그 표준에 따 라 살기를 애써왔다.물론 우리에게는 다르다. 우리가 믿은 후에 구원의 하나님께 의 (義)를 얻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가 ?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생명나무다 우리는 도덕적인 기준에서 의나 불의를 따르지 않는다. 우리는 도덕으로 부터가 아니라 바로 생명나무이신 그 분으로 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모든 기준은 {십자가}라야 한다. 이방인과 세리들의 기준들로 옳으냐? 그르 냐?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생활의 기준은 십자가에 지배를 받아야 한다.
ex) 농부와 물대기....
우리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면 정말 우리는 부족한 그리스도인이다. 우리 는 옳은 일 이상의 것을 행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옳은 일만을 따지려고 하지말라 십 리를 가주었으니 이젠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십리라는 것은 그다음 20리 30 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것은 우리는 종종 불의를 행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실패를 자주한다. 이것을 고백하는 자세와 그이상의 무엇을 배워야 한다.
ex) 손목시계-- 그 시계는 조립된 대로 움직일 뿐이다. 우리도 하나님이 만들어 진대로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 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전에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가운데 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0>
5절 -- 복 (福) 과 의 (義)===> 우리의 도덕적인 행함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한 생명을 얻은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겉사람을 뚫고서 속사람에게 임하는 것이다. 이 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어진다.
하나님의 복과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 이것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다. 일하시는 절차이다.즉 하나님의 법이다. EX> 어떤 형제의 잘 못으로 인하여 감옥 생 활.... 그를 푸어 주는 것은 법적인 통과 절차이다.
이와 마찬 가지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도 동일 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 고 복과 은혜를 주시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만일 하나님이 임의로 우리를 주관하시 고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면 우주 가운데 달리 무슨 율법이 있겠으며 공의와 진 리와 복이 있겠는가 ? 이 모든 것은 끝장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복과 의를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불의가 없는가이다. 반드시 우리에게 복과 의를 주시기 위해서는 그 분의 공의가 있어야 한다. 이 대답이 로마서 3:25=26절 입니다.
하나님이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복과 의를 주시고 그의 영광에 참여케하지 않으신다. 그 분은 어떤 사람에게 든지 {좋다 좋다 너를 통과 시키겠다}고 말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지 않으신다.만일 하나님이 우리르 사랑하지 않으신다며 그가 죽든 말든 상관 없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쉽다. 그러나 우리에 게는 죄가 있고 그분에게는 의가 있기에 구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되 어버렸다. 하나님은 은밀하고 속이는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신다.법을 어겨가 면서 그를 구원하려고 하지 않으신다. 정정 당당하게 우리를 구원코자 하신다. 사랑과 죄와 의는 결코 서로 융합 될 수없다.
사랑이 사실이요, 죄도 사실이다. 하나님의 의(義)또한 필수적이다. 이 세가지를 융화 시킬려면 그분의 사랑을 만족시키고 그분의 공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을 강구해야 했다. 어것이 참돤 걸작품이고 복과 우리의 의다.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지 시고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동시에 지극히 의로울 수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독생 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3. 결 론
우리는 복과 의를 받은 자들이다. 이 복과 의를 받은자에게는 그의 영과의 빛이 항상 우리를 비출려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이 사랑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고 따르며 감격하여 우리의 영원한 문들을 드는것이다. 십자가의 영광이 비취도록 영원한 문을 활짝열어서 하나님영광의 광채가 우리속에 들어 올 수있도록 우리의 겉사람은 날 마다 죽어가고 속사람의 생명이 주님을 만나며 날마다 기쁘하고 감격하는 순간을 우리 실 생활 가운데 나타나게하는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1991.12.11.<수> 손 영 규 목사
시편 강해
시편 25 편
1. 서 론
1) 자기를 도와달라는 요청이고 2) 주의 도와 진리로 자신을 교훈해 달라는 간구이며 3) 자기의 죄들을 용서해 달라는 청원이다.
2. 본 론
우리는 고통과 시련속에 거할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성숙한 신앙인이라면 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일정하며 쉼이 없고 심지어 견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명은 늘 하나님을 우러러 보아야 합니다.
왜 우리는 늘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합니까 ?
우리는 정도를 걷지 아니하고 샛길로 빠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 무엇이 우리의 생활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지 못합니까 ? 우리들의 속성을 잘 대변해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사53:6>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요 16:9> 우리가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罪)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의 갈길을 가르쳐 보이시고 우리를 주목하여 훈게하리라고 말 씀하셨습니다.(시32:8)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한가지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받고 죄 들에서 사함받는 길입니다.
죄로인한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죄는 인간과 하나님을 분리시켜 놓았습니다.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정립하 려면 먼저 이 죄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죄의 문제 해결 없이 하나님과의 관계 를 정립해 나가려면 기초없이 집을 지으려는 어리석은 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스스로 이 죄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 할 수없음을 아셨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해주시기 위해서 그는 크나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주님의 이 위대한 결단을 우리가 발견하고서 우리는 주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주님과의 정 상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허다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비유는 아버지를 떠나 재산을 다 허비하였습니다. 탕자는 언제부터 탕자 이었는가 ? 그가 머 나라에서 호주머나에 돈이 넉넉 할때 그느 탕자가 아니었는가 ? 그가 가진 돈을 탕진하고 돼지를 치며 배고파하면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을 때가 탕자였는가 ? 그렇지를 아니합니다. 그는 아버지를 떠난 그 시간 부 터 탕자 였습니다. 그가 먼 나라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금의 환향 했을 지라도 그는 아버지가 보시기에 탕자 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람이 선을 행치 않았으므로 죄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 머리 속에 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중에 하나입니다.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즉시 죄인 입니다. 설령 그의 도덕성이 남보다 10배나 더 선하다 하더라도 그가 하나님을 떠났다 면 그는 이미 죄인 것입니다.
다윗은 순간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죄가 그의 혼과 육과 영을 병들게 했습 니다.
다윗은 자신의 고난을 호소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혼(soul)이 병들면 육체도 쇠약해지고 영(spirit) 까지도 병들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사탄은 잘 이용하여 인간의 혼 속에 들어와 우리의 영과 육을 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근심과 정신적인 고통을 주어서 견딜 수없게 만듭니다.이러한 고통에서 헤어 나오게 하기위해서 다윗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택할길을 가르쳐 줍니다.(12절)
고통과 염려 근심을 주께 맡기는 데 있습니다. <벧전 5:7-8>
사탄은 인간의 죄를 터집잡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괴롭고 근심되는 모든 일들을 주님께 고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그 관계성이 불분명하고 형식적인 관계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라 할 수없습니다.우리의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그러한 토대위에 하 나님과의 관계성을 진실된 관계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3. 결 론
이러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호자가 되십니다. 믿는자를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시 16:1-286:2) 눈동자 처럼 보호 하신다 (신 32:10) 끊임없이 보호 하신다(시 121:3-8) 우리의 염려 근심 고통을 완전히 씻겨 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음에 안식과 소망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1991. 12. 18. (수요일) 강서 교회 손영규 목사
시 편 강 해
본 문 : 시 편 26 편
일 자 : 1991. 12. 25. (수요기도회< 성탄절) 설교자 : 손 영 규 목 사
다윗의 26편 시는 다윗의 신앙의 성숙한 면을 볼 수 있다. 얼룩진 과거의 상처를 바탕 으로 흔들리지 않는 완전함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판단해달라는 요 구하고 있다. 자기의 혼적인 의지와 마음을 단련 하기를 원했습니다.다윗은 이제 자신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의 성품이 용기와 정직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그도 죄를 짖고 오랫동안 아파하며 고통당했던 과거의 경험으로 완전하기까지 그 는 생활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가 여호와를 온전히 의지하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옳고 그른 것을 구분 할수있 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우리의 생명에 전화선을 연결한 것 같이 영적인 생명은 활기를 되 찾습니다.
< 에화) 물리학자 후지다 박사 전국 중고교 교사 대상 강의를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 그의 아내의 불길한 예감에 교통 사고 현장이 꿈에 나타남.. 2시간후 전화가 왔어 병원으 로 오라는 긴급 전화 꿈에 나타난 것과 같은 현장.... 두사람은 다른 장소에 있었지만 사랑 의 싸이클이 맞았기 때문에 알 수있음 , 하나님의 싸이클에 맞추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 다.>
다윗은 이제 자신의 지혜나 생각보다 하나님께 순종의 삶을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딤후 2:15> 주님께서 인도 하시는 삶은 악한 요소들이 (범죄하는 요소) 접근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분리 시키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세상적인 친구와 사귀고 술 친구 들이 떨어져 나가고, 노름하는 친구들이 멀어져 가고, 낚시하는(주일날)친구 들이 떨어져 나가 고,바둑 등 .. 취미 활동으로 소일 하던 것에 멀어져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의 시간이 많아 지게 됩니다. 성도의 교제가 많아지게 됩니다. 지급까지 알지 못한 기쁨이 솟아나게 됩니 다.하나님의 영적인 인도하시는 섬광이 번쩍이게 됩니다.
우리의 새생명인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영과 교제 속에 우리에게 있는 영이 괴로움을 당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고후 6:14> 하나님은 의로운 자에게 여러가지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한시도 우리를 놓치치지 않 으시고 왕과 같이 존귀케 만들어 주십니다. 또 의인은 결코 버림을 당하지도 걸식하지도 (자손 까지) 않습니다.
<욥 36:7> <시 37:25> 다윗은 모든일에 그리스도의 모형이 되었습니다. 세상가운데서 오셔서 33 년간의 생활 가운데서도 오염되지 않는 구별된 생활로 말미암아 죽기 까지 순종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연결된 삶 , 성령께서 우리 새생명을 인도하도록 끊임없이 나의 뜻과 마음을 단 련하옵소서 라는 기도가 있어야 겠습니다.
대 한 예 수 교 강 서 교 회 손 영 규 목 사
"선 교 는 무 릎 으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