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4일 - 11일 일본 여행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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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꼬까와 교회 |
옆에서 |
교회 내부 |
오사카 전경 |
도심가운데 신사 |
아마가사끼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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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
유명한 식당 |
컴퓨터 상가 |
교육을 마치고 |
컴퓨터 교육 |
강의 중 |
98년 9월 4일(금)
재일한인교단 한국인 선교사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한국의 여러교단 연합교단이다. 금번 일본 여행에서 다시한번 일본의 실체와 선교현황과 상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목사님들과의 여러 관계를 좀더 친밀히 연결함으로 앞으로 일본 선교에 작은 어떤 일이라도 해야할 일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
서울에서 12:50분 출발해서 이곳 오사카 간사이공항 2:40도착하여 공항 리무진버스로 한신 "아마가사끼"까지 도착하여 이선우목사님의 마중으로 교회에 도착했다. 공항 리무진 버스가 도착하는 곳에는 집을 꺼내어 주고 버스의 출발과 지정역에서 관리하는 남자 직원은 버스가 떠날 때 일본 특유의 인사방법으로 고개를 정중하게 허리가 고부라지도록 굽혀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다. 손님도아닌 자신들의 버스기사에게 같은 직원끼리 인사하는 것이다.
교회가 있는 주변은 주택단지로 매우 조용하고 밤 하늘의 달과 별이 보였다. 5분여를 걸어가 강주변을 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께 산책을 해가저문 강가에 않아 여러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목욕탕에 들렸다.
일본은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과 크게 다른 분위기를 느끼지는 않았다. 다만 좀더 깨끗하게 정리 정돈된 상태라는 느낌 위에는 다른 나라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다. 일본의 목용탕은 작지만 아담하고 여러종류의 탕을 만들어 놓았다. 한국의 목욕탕과 별로 다른 것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