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정보
프랑스의 카바일 (Kabyle)

[IMAGE] 카바일족은 주로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 서부 그리고 알제리 북부의 해안 산악지대에 자리잡고 있던 아프리카의 베르베르인 부족이다. 아프리카인들은 북아프리카의 이 지역을 "마그리브"(Maghrib)라고 부른다. 3세기 경에, 로마인들은 마그리브의 사람들을 "야만인"이란 뜻으로 베르베르인이라고 불렀다.

카바일이라는 이름은 "부족들"이라는 뜻인데 원래는 북아프리카의 모든 베르베르인들을 가리켰다. 그러나 오늘날 그 이름은 바위와 물이 많은 알-콰바일 산맥에 거주하는 사람들만을 가리킨다. 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산지(어떤 곳은 해발 7,000피트나 됨)는 오랫동안 베르베르인들이 은신하며 로마인, 반달족, 비잔틴인 그리고 아랍인들에게 저항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주었다.

이민이 베르베르인들 사이에 점점 더 흔한 일이 되었으며, 현재 수백만이 유럽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의 537,000명의 카바일인들이 프랑스로 이민해왔다. 그러나 1980년대에 유럽노동시장은 새로운 노동자들에 대해 문을 닫아버렸다.

삶의 모습

대체적으로 카바일인은 건장하고 검소하며 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자부심이 있고 기민하고 꾸준하며 충성스럽다. 특히 독립에 대한 열정이 그들의 문화 깊숙이 각인되어 있 다. 그들의 역사 가운데 위대한 카바일인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1871년에 봉기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봉기는 프랑스에 의해 진압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대부분의 카바일인들이 목자나 농부들이다. 한때 일자리가 없는 카바일인들은 유럽으로의 이민을 생각해볼 수 있었지만 20세기 후반 들어서는 이민 규제 때문에 여의치 않게 되었다. 그러나 수십년에 걸친 이민으로 프랑스에는 카바일 공동체가 크게 형성되어 있다. 1차 세계대전 중에는 프랑스 군대에 들어가거나 공장에 취직하는 것이 이민의 길이었다. 전쟁 후에 많은 사람이 프랑스에 그냥 남았고 어떤 사람들은 2차 세계대전 후에 프랑스의 노동 인력이 부족할 때 들어왔다. 최근에는 상업차 프랑스로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프랑스가 북아프리카의 최대 무역상대국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주택문제와 고용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인종차별이 생겼다. 우선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값싼 여관에 머물면서 저임금을 받고 건설노동자, 거리 청소부, 광부, 철강노동자 등의 일을 했다. 그러나 1974년 경제 악화와 함께 많은 프랑스인들이 이런 직종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이민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카바일인들에게 가족부양 문제는 중요하다. 심지어 가족 중에 누가 경제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로 외국으로 이민을 간다 하더라도 가족의 유대관계는 여전히 튼튼하다. 가족의 유대는 결혼풍습이나 상속권을 통해서도 강화된다. 종종 카바일인들은 한 가족이 한 방에 살면서 모든 물건을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가장은 아버지가 되며 남계혈통으로 가계가 계승된다.

카바일 남자의 전통 의상에는 길고 헐거운 망토에 양모 모자, 넓은 테를 두른 밀집 모자가 있다. 여자들은 물결무늬를 넣은 밝은 색상의 면직물 의상을 입는다. 머리에는 비단 스카프를 두른다.

신앙

카바일인들은 거의 전부가 무슬림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성자 숭배와 같은 전통적인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보통 친구나 이웃을 방문하면서 무슬림의 휴일을 지킨다. 결혼은 때로 며칠씩 이어지는 긴 의식행사가 된다.

필요로 하는 것들

많은 카바일인들이 이슬람 근본주의를 넘어선 해답을 구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카바일인들에게는 기독교를 믿을 자유가 없지만 프랑스에 있는 카바일인들은 그 자유가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최근의 기독교 프로그램에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카바일인들이 미전도로 남아 있다.

카바일인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된 신약성경과 영화 "예수"가 사용될 수 있으나,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슬람의 요새가 무너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기도제목

  • 프랑스 기독교인들이 자기들 가운데 살고 있는 카바일인들을 위하여 짐질 수 있도록
  • 영화 "예수"가 카바일인들에게 예수의 인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카바일인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도록
  • 카바일인 가운데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는 핵심 지도자들을 구원하시도록
  • 표적과 이적이 카바일 성도들에게 일어남으로써 그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도록
  • 카바일인들을 속박하고 있는 영적 권세와 세력들을 제압할 수 있도록
  • 샤위야인들을 위하여 그 갈라진 틈에 매일 설 수 있는 충실한 중보기도자들을 부르시도록
  • 프랑스의 샤위야인들 가운데 강건한 지역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하여 그 땅을 깨뜨리는 일을 시작할 기도팀을 일으켜주시도록
  • 주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승리하는 카바일의 교회가 생겨날 수 있도록
[지도]

참조:
사하라 베르베르;
프랑스의 베라베르;
모로코, 알제리, 프랑스의 리프 베르베르;
벨기에, 알제리의 카바일 베르베르;
모로코, 알제리의 남부 실하;
모로코, 알제리의 중부 실하.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카바일
  • 국가: 프랑스
  • 언어: 카바일어
  • 인구: (1990) 56,700
    (1995) 58,100
    (2000) 59,100
  • 최대 종교: 이슬람교 (말리크) 96%
  • 기독교인: 4%
  • 등록교인: 2,320
  •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일부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있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1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29,050 (50%)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5,800 (10%)
    외지인에 의한 경우: 23,250 (40%)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29,050 (50%)
소속국가
  • 국가: 프랑스
  • 인구: (1990) 56,717,800
    (1995) 57,980,900
    (2000) 59,024,000
  • 주요 종족 (인구순): 프랑스인 45.6%
    북부 갈로-로망스 11%
    프로방스인 4.6%
    랑그도크인 4%
  • 주요 종교: 기독교 69.1%
    무종교 16.8%
    이슬람교 8%
  • 교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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