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Matthew) 산상보훈(마5:1-5:12)


산상보훈은 육신 적인 율법의 주장만을 하던 구약의 선지자들과는 대조적인 말씀이 아닐 수 없 다. 영적이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라는 진정 어떤 것인지 를 최초로 선포하신 말씀이다. 적어도 당시의 율법으로 보아 과히 혁명적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림설명 / 갈릴리에 있는 팔복교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3-10) 예수께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신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이다.
산상보훈은 8복이라고 말하는데 예수님은 여기서 먼저 우리가 어떻게 하라는 말씀을 내리시며 그 말씀에 순종한 사람에게 내리시는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입을 열어(5:2)라는 표현은 히브리 식 표현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는 말을 그리스도께서 입을 열었다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


1.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예수님은 결코 맹랑한 이론이나 우격다짐으로 스토아 철학들처 럼 내혹한 결정론으로 이들의 마음을 굳어지지 않게하고 스스로 의 마음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천국으로 안내하신다. 2. 애통하는 자 = 위로을 받을 것임이요 애통은 결코 비참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만에 빠져있 는것 보다는 진실을 바로 알고 애통하는 것은 축복이라고 하신 다.세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위로를 찾도록 유도하신다. 바울은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患難) 중(中)에도 즐거 워하나니 이는 환난(患難)은 인내(忍耐)를 인내(忍耐)는 연단 을 연단은 소망(所望)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3. 온유한 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또한 온유한 마음은 결국 그리스도와 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일 것이다. 아직도 온유한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우리의 마음 일 부분을 사단이 지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배부를 것임이요 '주림'과 '목마름'은 대유법적 표현으로 필수적인 것의 부족에서 오는 궁핍으로 표현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부패와 잘못 된 율법주의에 빠져있던 지도자들을 보며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 있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 =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기존의 인간의 생각과는 대조적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누고 함께 나누어 가지는 자는 본인도 하나님께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는 약속을 주신다. 결코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자 보 다는 이웃과 함께 하는 자와 하나님도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6.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가라사대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되지 아니하면 결단(決斷)코 천국(天國)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마 18:3) 마음이 더렵히 지지 않은 자 즉 세상 의 향락이나 즐거움보다는 하나님께 온전히 소망을 두고 살아 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고 말씀하신다. 7. 화평케 하는 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어디서나 다툼을 피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언제나 화평을 추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만유(萬有)의 주(主) 되신 예 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和平)의 복음(福音)을 전(傳)하사 이스라엘 자손(子孫)들에게 보내신 말씀"(행 10:36) 8.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 천국이 저희 것임 의를 위하는 자는 핍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 러나 천국을 약속으로 주신다. 예수님 자신이 의를 위하여 제일 많이 핍박을 당하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