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믿음이 크다고 칭찬 받은 가나안 여인은 전인적인 신앙이요 굳게 참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에 대해 칭찬 받은 이가 또 있는데 역시 이스라엘인이 아닌 로마 사람으로 가버나움에 주둔했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널 때 갑자기 풍파가 일자 제자들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웁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적은 믿음을 가진 자는 믿기는 믿되 의심이 있습니다.
큰 일은 못합니다.
그러나 적은 믿음도 믿음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과 근심을 계속합니다.
우리 가정은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 생명수는 풍성히 있는데 ,믿음의 그릇에 따라서 이 생명수를 풍부히 마실수도 있고 조금밖에 못 마실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윌리암 케리라는 사람이 한 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생각하다가 크고 전능하신 분임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큰 일을 계획하자'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인도에서 전도의 기치를 들어 동양 전도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펼쳐 신앙의 용사를 만나 말씀을 들으십시다. 믿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