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택하고
이 말씀은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40년 동안 자기 백성을 광야로 인도한 후에 가나안을 바라보며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그 백성들에게 부치는 마지막 전별의 일절입니다.
사람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의 매일의 생활은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 선택의 자유는 결국 책임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가 세겜이라는 유서 깊은 곳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마지막으로 한 말이 있습니다.
"오늘 너희들이 너희들의 섬길자 택하라"나와 내 가정이 일생을 통해서 섬길 자를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엘리야가 똑같은 말로 권면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갈멜산상에 모아 놓고서 그들에게 하는 말이 "너희가 언제까지나 머뭇머뭇 하겠느냐?만일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면 그를 섬길 것이요 바알이 참 신이면 바알을 섬길 것이 아니냐?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
이 세상에 이것 저것 많지마는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섬길 자를 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의 자유는 결과를 의미합니다.
바로 선택할 때에 참된 행복과 생명이 있고 잘못 선택하면 불행과 저주를 내가 스스로 취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환경에서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만 구하게 되면 작은 선택은 여기에 부수적으로 쫓아 갑니다.
따라서 모든 선택은 바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