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신앙에 우주 의식은 어떠한 영향과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다. 우주 시대의 한 가지 특색은 모든 사람들이 전에보다 하늘을 쳐다보는 시대입니다.
과학자는 물론 보통사람들도 전보다 공중에 대한,하늘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오래 전에 외쳤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하늘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 사실은 좋은 징조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인간의 덕성은 부패하고 국제 정세는 과거에 불신과의 의심으로 멸망의 위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 시대에 가장 급한 과제는 무엇이겠습니까?
제공된 새로운 능력을 인류의 파멸 대신에 능히 생존할 수 있는 인간의 복리를 위해 쓸 수 있을까?문제입니다.
그 해답은 하나입니다.
유명한 사회 학자 소로킨의 외침처럼, 전 인류는 세속적인 문화에서 종교적인 문화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종교에 귀의해야 합니까? 이 종교는 우주 시대를 건질만한 종교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세상이라는 말의 헬라 원어는 코스모스로 곧 우주라는 말입니다.
이 시대를 구원할 능력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