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에서 절제는 필요 불가결의 요소가 됩니다.
성경의 교훈뿐 아니라 옛날 헬라 사람들의 도덕적 사상에서도 네가지 덕을 설명할 때에 근신,절제,공의 그리고 용기를 말했습니다.
우리 기독교계에서 절제란 금주, 단연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이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삶에 있어서 본능적인 모든 행동과 오락에도 특별히 적당한 제어가 있어야 하는데,그것이 절제입니다.
또한 말도 절제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니" 혀는 지극히 적지만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므로 말을 절제해야합니다.
그뿐 아니라 입는 옷이나 몸 단장에도 필요합니다.
육체적 이익이 없고,손해되는 물건을 육체가 흡수할 필요는 없는데 그 대표 되는 것이 술과 담배입니다.
'술이 사람을 먹는다'이런 서양 속담같이 술이 사람을 먹고,술이 가정도 먹고 나라도 먹습니다.
이런 방면에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까.
나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 가정이 생활하려면 성경의 근본에서 절제를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뒤를 따를 수 없습니다.
절제문제를 생각할 때 우리 가정은 항상 나와 내 환경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하면 우리 가정의 가족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실수가 적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