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바른 모양과 그릇된 모양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2-23).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쓴 서신으로 당시 교회내에 그릇된 신앙을 가진 자들을 바른 신앙 갖도록 교훈한 편지 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신앙의 바른 모양과 그릇된 모양을 말씀을 통해 상고하고자 합니다.
그릇된 모양(유대인 같이 표적 구함)(고전1:22)
자기 자랑을 좋아하며(마6:1, 롬10:2-3, 약4:8-10, 16)
보이는 이적과 표적을 좋아 함(고전1:22, 롬8:24-25, 고후4:18)
우리의 표적은 마음속에 있음(고후3:3, 고후13:5, 롬8:9, 갈6:17)
그릇된 모양(헬라인 같이 지혜 찾음)(고전1:22)
세상 지혜 좋아하며(고전1:22, 2:6-7, 3:18-20)
세상과 벗 되기를 좋아함(약4:4, 요일2:16-17, 고전1:27-29)(
우리는 위로 부터 오는 지혜 받자(고전1:30-31, 약3:17-18, 고전1:24, 약1:5)
바른 모양(그리스도의 십자가 자랑)(고전1:23)
복음이 바로 십자가의 도이다(롬1:16, 고전1:18, 23-24, 갈6:14)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과 정옥을 십자가에 못 박음(갈5:24, 갈3:27, 롬14:7-8, 고전12:2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됨(고후5:17, 고전12:12-13, 롬8:1-2, 엡4:30))
우리는 표적만을 구하는 유대인과 같은 신앙과 세상 지혜 좋아하는 헬라인 신앙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생각하며 그리스도를 본 받은 바울 본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