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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잎들이 새싹에 밀려 떨어질 때면...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우리 교회에는 호도나무가 많은데 가을이 되면 모든 낙엽은 떨어진다. 간혹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은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산티애너 열풍이 휩쓸고 간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호도나무 사이를 거닐다 나뭇가지에 아직도 죽은 나뭇잎들이 매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주기적으로 부는 열풍도 그것을 떨구지 못했고, 겨울비도 그것을 떨어뜨리지 못했던 것이다.

    때때로 우리에게도 이같은 일들이 생긴다. 어떤 거센 바람이나 폭풍우도 제거시키지 못하는 문제들이... 그러나 봄이 되면 겨우내 나뭇가지에 매달 렸던 죽은 잎들은 새싹에 밀려 떨어지게 될 것이다.

    절망하고 있는가? 불경기에 처해 고통당하고 있는가? 실패했는가? 좌절하 고만 있는가?
    당신에게서도 새싹이 돋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 혼자의 힘으로는 되지 않는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예수는 생명이시다. 그는 옛것을 제거하시고 새것이 되게 하실 수 있다.
    믿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