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서 지리 (십자가 상의 그리스도) |
그때 주님은 그를 향하여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있으리라"(가상 칠언 눅 23:43) 는 보장을 해 주었다. 그 리고 예수는 십자가밑에 계신 모친 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가상칠언 요 19:26) 하신 후 요한에게 자 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였다.
제 6시쯤되자 해가 빛을 잃고 9시까지 어두움이 계속되었으며 이때 예수 는큰소리로 "엘리 라마 사박다니 곧 나 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가상칠언 마27:46) 하시고 곧이어 "내가 목마르 다"(가상칠언 요19:28)는 갈증의 고통을 외치셨다.그리고 신포도주를 받으 신후 "다 이루었다"(가상칠언 19:30) 는 승리의 선언을 하고 운명하셨다.
이때 성소의 휘장이 찢겨지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졌으며 무덤들이 열렸다.(마 27:51-52) 이를 본 무리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눅23: 48) 백부장도 "예수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하였다. (마27: 54) 그리고 그날 저녁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예수 를 십자가에서 내려다가 바위 속에 파놓은 자기의 무덤에 장사하였다.
이튿날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무덤의 입구에 있는 돌은 인봉되 었고 파숫군이 세워졌다. (마 27:57-66)
= 가상칠언 =
1.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 이니이다. 눅 23:34
2.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34
3. 예수께서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요 19:26
4.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 셨나이까? 마 27: 46
5. "내가 목마르다." 요 19:28
6." 다 이루었다." 요 19:30
7.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