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선교회(KCM)의 이영제목사(회장), 김성철(부산지회장), 원종열집사(광주지회장)은 러시아 한인선교사지원을 위해 부산지회장은 3월 6일 러시아를 경유해 중앙아시아(A국)의 컴퓨터선교회 선교프로젝트인 컴퓨터교육장을 마련하고 개설예배를 드리기위해서 출국하여 러시아에서 9일 이영제목사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영제목사와 원종열집사는 7일 출국하여 18일 도착예정으로 러시아 한인선교사회와 공동으로 한인선교사를 대상으로 모스크바와 샹트뻬쩨르브르크에서 컴퓨터와 선교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일은 한국컴퓨터선교회 협력선교사인 전호중선교사님과 한인선교사회 컴퓨터선교회 허귀암선교사(통합파송)님의 준비로 가능하게 되었다. 러시아 한인선교사회는 공식적인 한국선교사님들의 연합단체로 교단에 관계없이 러시아에 파송되어 있는 거의모든 선교사님들이 가입되어 활동중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소프트바이블전문용과 하이텔공개자료 CD를 무료로 제공하며 러시아에서 한국에 있는 한국컴퓨터선교회의 서버 컴퓨터를 직접 사용하기 위한 여러방법을 협의할 것이다. 앞으로 러시아의 선교를 위해서 정보의 공유와 연합을 위해서도 협력할 방법들을 함께연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저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서 광범위한 선교정보를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준비되는 자료들은 세계선교정보의 홈페이지로 구축될 것입니다.
러시아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사히 도착하여 여러일정과 선교사님들과의 유익한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 이영제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