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 한국월드컨선 선교회


I.설립취지 및 배경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언더우드 목사와 아펜젤러 목사가 외항선1세기가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순교의 피와 눈물로 점철된 역사의 맥락을 이어 오면서 세계복음화에 한국교회를 들어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계 선교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이룩하여 왔다. 한국교회가 자기교회의 위주의 자립교회 정신을 넘어서서 교회적으로나 교단적으로 개척교회 전도운동과 해외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깊이 인식하게 되는 1970년대 초,당시 외항선원들이 상륙하는 항만 주변에는 술집과 윤락가만이 즐비했으며,그 윤락상은 실로 목불인견이었다. 뿐만아니라 범죄의 온상 지대인 항만 현실에 따른 엄중한 검문검색에서 전세계에서 이땅을 찾아오는 외항선원들이 "동방의 복음이 나라"한국에서 입항해서 잘못받기 쉬운 윤락의 도성,피감시사회라는 인상은 사회 구조적 측면에서 외항선원선교의 긴급성을 깊이 인식하게 해 주었고, 한국의 점진적인 국력의 신장에 따른 교역량의 증가로 한국항만에는 전세계의 수많은 인종이 빈번이 왕래하게 된 현실을 직시하면서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타문화권선교의 전략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선교사 입국이 제한된 이슬람권,힌두교권,공산권 등의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 지역에 간접적으로 복음을 보내는 세계선교에 대한 입체적 선교전략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깊이 인식해야 할 때, 타문화권선교의 이념아래 초교파적으로 모여 항만을 통해 받아들인 복음의 빚을 갚고,신앙으로 발전하는 조국의 참모습을 올바르게 소개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민간외교의 일익을 담당하며, 타문화권선교에 있어서 특히 이교도권 공산권,제3세계의 선교의 선구자적 선교기구로서,또한 타문화권,선교사 파송기관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교회의 성서적 부흥과 올바른 성장에 유익을 도모하며 하나님의 선교에 공헌코자 믿음의 헌신을 다짐하는 범개신교 지도자들이 1974년 7월 4일 한국외항선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II. 선교회의 목표

1.'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으믈 전파하라'(마가복음 16장 15절)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최대의 사업목표로 삼으며,이 중요하고 긴급한 주님의 명령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기초로 이루도록 한다.

2. 국내외의 각 지부가 있는 항구를 찾아오는 전세계의 외항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봉사와 친교활동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올바른 모습을 소개하고 한국의 참모습을 소개하여 국위선양의 일익을 담당한다.

3.보다 효과적인 세계선교사역을 수행하기 위해서 복음주의적인 국제선교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과 동반사역을 모색하며 영,육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인류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한다.

4.소명을 받은 자질있는 선교사후보생들을 교회로부터 위탁받아 타문화권 선교훈련 과정을 거치게 한 후 전세계에 파송하는 일을 한국회와 더불어 담당한다.

5.타문화권,특히 제2/3 세계 선교를 위한 현대선교전략을 연구하고, 한국 교회에 세계선교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동반 선교사역에 협력한다.

III. 사역내용

한국외항선교회는 초창기의 선교이념에서는 나타나듯이 초교파적으로 한국교회를 도와갈 것이다. 한국외항선교회는 세계선교를 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중점사역을 하고 있다.

1.국내 타문화권 선교
국내의 인천,부산,군산,동해지부에서는 입항하는 외항선에 매일 승선하여 선상전도를 하고 있다. 성경 및 전단지 배포와 선상예배를 드리고, 선원들에게 그룹별로 성경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믿는 선원들을 중심으로 조성시켜주며,결신자나 관심있는 선원들에게는 통신성경 공부를 시키고 있다.또한 선원들을 초청하여 평일에는 각 지부 사무실에서, 주일에는 지역교회의 예배 참석을 도와주며, 친교 및 명승지 안내를 통하여 발전하는 한국을 소개함으로서 민간외교적인 역할도 담당한다. 그리고 친선체육대회를 통하여 선원들의 체력단련 및 친교를 통한 전도에도 힘쓰고 있으며, 선원들의 외국생활에 따르는 문제와 가정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해결받을 수 있도록 상담활동도 겸하고 있다. 1974년 이래 현재까지 30망 1천여명에게 전도하여 23,440명이 결신하였으며 이들은 국제적인 선원선교단체들과 협력하여 계속 양육하게 된다.이들 선원들은 세계 150여개국에서 오고 있으며,특히 직접 복음을 들고 갈 수 없는 공산권과 회교권 등에서 온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전달하고 있다.

2.해외선교사 파송
한국외항선교회는 타문화권에서 오는 외국선원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초창기부터 선교사들을 타문화권으로 파송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24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각 선교사들은 3년 내지 5년 혹은 그 이상의 임기를 가지고 일하며 복음전도사역,의료,교육,교회개척,문서사역,순회전도사역 등에 임하고 있다. 한편 선교사를 파송하려는 지역에서 기존의 국제적인 선교단체가 사역하고 있는 경우, 그 단체와 협력하여 불필요한 재정과 인력의 낭비를 막고 그들의 풍부한 선교경험을 살려 동반사역을 하고 있다. 협력하고 있는 단체는 World Concern International,People, International,Sudan Interior mission,Indian Evagtelical Mission,Africa Inland Mission,International Maritime Association등이 있다.특히 월드컵선(World Concern)을 통해서는 의사,간호사,기술자등 전문인들을 파송하여 정식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데,제3세계의 극빈자를 위한 구호와 지역개발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61개국에서 걸쳐 76명이 사역하고 있는데, 아프리카 우간다에서간호선교사로 지난 '85년부터 사역한 김정윤 선교사의 경우,간호사역뿐 아니라 간호사를 양성할 간호학교를 세우고 그곳에서 4회의 졸업식을 통해 50여명을 훈련시켰다. 그리고 주말에는 주말성경공부반을 조직하여 이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난 후에 교도소,보건소,군대 사역장 등을 방문하여 전도사역을 하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회교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간호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방글라데시의 박00선교사는 현재 50여명의 고아들을 받아들여 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지인 목회자를 훈련시켜서 교회개척 사역도 담당하고 있다.또한 아프리카 서북부에 위치한 스페인령의 라스팔마스에서 사역하는 박수정선교사는 그곳 원주민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조업하는 한국인과 중국인 교포들을 대상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근무하며 고통당하는 선원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

3. 타문화권 선교사 훈련원
부산과 인처 그리고 군산 등지에서 계속적으로 실시해오던 선교사후보자훈련을 체계화하여 1987년부터 타문화권 선교사훈련원(Cross-Cultral Missionary Training Institue)을 시작해 선교사로 나가려는 이들을 8개월동안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게 되었다. 먼저 면담과 서류전형을 통해서 선교사로서의 자질과 소명을 확인한후 훈련과정에 참가하도록 하고 있다. 6개월은 2개월씩 3학기로 나뉘어지는데,1학기에는 주로 선교에 대한 이론으로 선교의 성경적 기초,선교사역사,세계의 종교,타문화권 커뮤니케이션등에 대해 공부를 하게되며, 1학기를 끝내고 나면 개인면담을 통해서 대부분 선교지와 사역방향을 정하게 된다. 2학기 때는 현지 난기선훈련으로 제로훈련에 참석하는 민원과 그외 단기선교를 위해서 선발된 젊은 크리스찬과 같이 선교현지로 나가서 선교를 하게 된다. 또한 3학기에는 선도의 실제,선교사의 생활과 사역 등을 통해서 선교사역의 실제적인 준비와 과목에 속한다. 한편 어학훈련은 1학기부터 계속하며 English Conversation,English Bible Study,English Listening Practice 그리고 English Service로 나누어서 선교사로서의 어학을 갖추도록 훈련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인천 지회로 내려가서 인천의 사역자와 함께[ 외국선박에 승선하여 그들에게 전도하는 국내 타문화권선교에 참여하여 현지에서의 전도를 훈련받게 된다. 특히 이 부분은 국내의 어느 선교사훈련단체서도 시도하지 않는 훈련으로 한국외항선교회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기타 방학을 통해서 후련회를 가지며 선교세미나도 개최하여 영생부분과 공동체훈련 그리고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종로구 평창동의 대지에 훈련센타를 건립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것이 완성되면 다양한 선교사훈련과 제3세계지도자 훈련 그리고 귀국선교사의 숙소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4) 단기선교 및 타문화권 적응훈련
여름,겨울단기선교는 방학을 통해서 크리스챤 젊은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과 경험을 주기 위해서 마련됐는데,1989년 여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유럽, 중앙아시아,인도.필리핀,몽골에서 사역하였다.이것은 단순한 선교여행이 아니고 한달 혹은 두달간 현지에서 다양한 전도사역을 하고 오는 것으로,비록ㅉ은 기간이지만 참석자가 귀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본다. 매년 겨울방학 기간중에는 'Love Asia'라는 명칭으로 아시아 각국을 대상으로 단기선교를 하고 있는데,이를 할 때는 현지의 복음주의적 선교단계와 교회들과 협력하여 사역하며 그들에게 양육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또한 매년 여름에는 "중앙아시아 단기 선교'를 하고 있는데,이땐 중앙아시아 지역에 있는 회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 지역은 소련,터키,그리스,유고슬라비아,몽골 그리고 중국 북서부를 포함한 넓은 지역으로 지역 내의 소외된 인종들과 회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팀을 구성하여 개인전도 등을 통해 전도하게 되며,아울러 회교권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게 된다. 단기선교를 통하여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준비하는 이들은 소명의 확인과 선교현장을 경험하게 되며,비록 선교사로 나가지 않는 사람도 그 지역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고 계속 기도하게 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무엇보다도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는 우리 기독교인의 사명을 담당해 나간다는데 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5) 해외선교센타 건립을 통한 전인구원 사역
날로 다원화되어가는 선교의 현장에서 한국외항선교회는 해외지부를 통해서 선교센타를 더욱 활성화하고 팀사역을 체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인 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서 사역하는 전철한 선교사의 경우인데, 1987년부터 흑백분쟁이 심한 그곳에서 흑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회교사역을 담당하고 항구에 들어오는 한국선원들도 전도하던 중 선교 센타를 마련하여 그곳에서 팀사역을 담당하고 있다.이들은 케이프타운만이 아니라 포트 엘리자베스에서도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데,앞으로는 부근의 레소토,보츠와나,짐바브웨 등지로도 사역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선교센타에서는 주변 지역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선교전략을 세우고 이 지역에서 선교를 하려는 선교사들을 훈련시키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려 하고 있다.이러한 선교센타를 중심으로 한 팀사역을 통해서 전인 구원적인 사역을 그 지역에서 담당하며 현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도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그외 방글라데시에서는 고아원을 중심으로 학교교육,구제사역,유아교육사역을 활성화하고 있으며,인도에도 장기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현지인 교회후원자와 지도자 양성 그리고 교회 개척 및 문서전도사역을 통한 지부활동을 활성화하려 하고 있으며 터어키에서는 선교센타를 중심으로 터어키 지역의 선교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소수민족에 대한 연구 및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몽골에도 센타를 마련하여 의료사역을 중심으로 하는 전인구원의 사역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단에는 대학생 성경공부와 목회자 훈련을 통한 선교를 현지인 사역자와 더불어 하기 위해서 선교센타의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4) 한국외항선교회의 사역방향
1974년 당시지금은 작고하신 이기혁 목사,최준옥 목사,김의민 장로,그리고 한경직 목사,이낙주 목사,김광식 목사,황성주 목사,이삼성 목사, 김용련 목사,최기만 목사, 김학수 장로, 강동석 장로 등이 설립자로서 초교파적으로 한국외항선교회의 사역은 시작되었으며,그간 한국교회를 섬기면서 성장해왔다. 초창기에는 항구에 들어오는 외국선원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으나,계속 사역하는 동안 국내 타문화권선교에 머물지 않고 선교파사송,선교사훈련,단기선교프로그램등의 사역으로 확장되어 세계선교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요, 또한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하는 분들의 정성으로 된것이라고 믿는다. 한국외항선교회는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중점사역을 더욱 전문화하고 활성화하여 2000년대를 향한 세계선교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 더욱더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 16:15)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사역목표로 삼고,오늘도 한국외항선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를 선교라는 돛대를 높이 달고 힘차게 항해한다.

 한국외항선교회
 주소/마포구 서교동 395-153
 전화:324-2747,335-3445,333-0592
 FAX:335-4951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한국월드컨선교회 활동 인원 현황
 1991년 10월 7일 현재
 1.장기 선교사 파송 현황 :총 244명
 2.단기 선교사 파송 현황 :총 217명
  @ 89년 유럽 -95명
  @ 90년 중앙아시아(터어키)-28명
  @ 91년 인도/필리핀-29/17(46명)
  @ 91년 중앙아시아(터어키)-48명
 3.타문화권 선교사 훈련원 수료생 현황 : 총 83명
 4.국내 타문화권 외항선박 입국)
     구   분      통 계
 승선선박수     13,877척
 선  원  수    301,173명
 상  담  수     58,458명
 결  신  수     23,440명
                     - 1974년부터 1991년 9월 30일 현재 -

 5. 현재 사역중인 선교사 현황:총76명
 6. 선교 대상국 현황:총61개국
  @ 한국외항선교회 -23개국
    아시아 : 11개국
    아프리카:4개국
    유  럽:5개국
    남북 아메리카 :3개국
  @ 월드컨선 선교회-38개국
 7.국내 사역자 현황 : 총 26명
  @ 서울본부 - 15명
  @ 인천지회 -  4명
  @ 부산지회 -  3명
  @ 군산지회 -  2명
  @ 동해지부 -  1명
  @ 대구지부 -  1명
 8.해외지부 사역자 : 총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