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훈 선교사의 기도편지

바울의 동역자인 아굴라와 브리스 길라를 찾습니다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첫 번째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두 번째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세 번째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네 번째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다섯 번째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보내는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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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주의 사랑과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생각나는 2명의 지체가 있습니다. 한 형제는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하고 다시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지체인데 작년 가을만해도 자기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한 수학적이고 조직인 사고를 가진 지체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것 인가를 어렴 풋하게 느끼기 시작한 것은 올해부터 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수학자적인 지식으로는 이해하고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머리속에는 항상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모순만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항상 반문를 던지는 지체 였습니다.

한 자매는 이곳의 명문대학인 Megill에서 사회학과 피아노를 같이 전공하고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원으로 들어갈 예정인 대단한 자매입니다. 주일 학교부터 교회를 다니고 교회봉사도 성실하게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명문대학안에서 교수들에게 배운 많은 사회학적인 지식안에는 하나님의 그림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사회의 관점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 처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인정 받지도 못하는 정말 가치없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달전만해도 저와 이야기 할 때마다 전문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자신 을 나타내는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형제는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조금의 눈물도 없었던 사람이 예배시간 마다 눈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가 찬양하는 모습속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지체들을 잘 섬기있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소유하 려는 거룩한 욕심을 가진자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향한 마음이 뜨겁고 북한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아프리카 감비아로 선교사님을 2달동안 섬기기위해 떠났는데 2달전만해도 고백하기를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자신은 교회 를 떠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에 그녀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저에게 자신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그 위에 자신이 배운 지식(믿음위에 덕을, 덕위에 지식을...)을 쌓고 하나님을 위해서 쓰겠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야기할때 '하 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그 자체가 이상한데, 자기의 성씨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새로 태어난 사람이라서 자신의 이름을 새OO라고 부릅니 다. 여름동안 감비아에서 선교사님을 돕고 있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 십니다. 제가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정말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냥, 듣고 나의 경험을 이야기해주 고 질문하고 듣는 것 뿐이 였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고백 할 수밖에 없습니다. 몇 명의 지체들이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뒤집어 지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 이런일들을 일어나게 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Le ROC라는 선교 단체(몬트리얼 도심지에 위치)에서 저의 교회청년부 지체들(10명)과 함께 일주일간 합숙훈련을 하였습니다. Le ROC은 몬트리얼의 집없는 아이들과 히피족과 알콜중독자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선교단체로서 미주의 많은 신학교에서도 학 생들을 이곳에 보내어 훈련을 하도록 위탁시키고 있습니다. 오전은 주로 강의(Qubec주의 역사, 도심안의 빈민층 - 알콜 중독자 , 길거리의 집을 나온아이들, 히피족, 스킨헤드족, 게이들을 위한 사역)를 들었고 오후에는 일손이 필요한 곳(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를 나눠 주는 곳이나 집에 문제가 있는 부인들을 보호하는 곳)에 가서 노동으로 섬기고 나머지 시간은 예배와 Q.T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것은 저의 홈 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명의 교사와 자원봉사자과 함께 몬트리얼에서 3시간정도 떨어진 곳에서 일일수련회 '때를 아끼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유학생 수련회(KOrean STudents in Abroad)에 저의 몬트리얼 청년(45명가량)들과 같이 토론토에서 참석하였습니다.저의 교 회에서도 23명이 참석하여 은혜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북미주에 있는 유학생들의 복음화를 통하여 기독교적 세계관과 학문 연구 를 격려함은 물론, 있는 그곳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게 함에 그 목적을 두고 86년에 시작된 수련회로 지금은 유럽과 일본에서도 집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 신세대의 참소망'라는 주제로 홍정길.이승장.최일도.김동호.박광철.김원기.장봉생.... 목사님등 여 러분을 강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소망과 사랑를 느낄수 있었던 정말 귀한 시간었습니다.

청량리 다일공동체에서 사역하시는 최일도 목사님을 모시고 3일간(5번의 집회) 저의 교회에서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참된 경건과 섬김과 희망이 무엇인지 알게된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유학생 수련회 때문에 목이 쉬었었지만 기쁨으로 찬양 인도를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월 10일에 떠나는 인디안 원주민 선교 준비와 영성 훈련을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수련회와 행사등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지만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가는 지체들을 돌보고 스스로 경건의 삶을 지켜나가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 다. 여러 가지 힘든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이 개인별로 만지시고 계셔서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훈련 과정 : 제자의 삶, 겸손과 낮아짐, 예배, 영적전쟁, 인디안 선교의 가능성 개인 경건 생활 점검 : 묵상, 적용, 생활(학교.직장, 가정, 언어), 중보기도, 성경읽기, 일기 등을 계속 점검해 주므로써 스스 로 성장 할수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8월 10일~15일까지는 Kingston에 있는 인디안 신학교에서 그곳 인디안 신학교수들을 통해 저녁에는 인디안 선교에 대한 강의 를 듣고 오전, 오후는 신학교 보수작업을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곳의 학생은 26명이며 그 중의 한명이 한국사람 인데 인디안 선교에 비젼을 가지고 입학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신다면 인디안 지역으로 일주일간 들어가려고 합니다. 캐나다정부도 인디안 보호구역으로 들어가 가는 것을 제한하고 있고 이들 자체도 많은 상처 때문에 외부사람들에게 문을 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곳으로 들어가는 것은 성령께서 허락 할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의 체류기간이 끝나서 비자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올해 12월 10일 까지 체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

1. 바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민감할 수 있도록/ 거룩함을 지킬 수 있도록
2. 나의 영이 먼저 날마다 양육받을 수 있도록/ 겸손하도록
3. 5월부터 지금까지 영어공부(학교는 계속 다니지만...)에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지혜롭게 시간활용 하도록/ 언어에 은사를 주시도록/ 영어만 할줄아는 친구가 생기도록
4. 주의 성품과 겸손과 리더쉽과 성경을 깊이아는 리더가 되도록/ 조직적인 계획력이 있을 수 있도록
5. 훈련받는 팀 각자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있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하나되도록/ 성장하도록/ 예배자 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강한 군사로 설 수 있도록
6. 내가 하지말아야 할 것을 지혜롭게 거절 할 수 있도록(교회일)/ 포기할 일이 무엇인지 알도록
7. 한국에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저의 중보자로 설 수 있도록
8. 전도여행이 끝나면 많은 것들을 내려 놓고 공부에 많이 집중할 수 있도록
9. 정기적인 기도 . 재정 후원자들이 계속 일어 날 수 있도록
10. 지금까지는 12월 10일까지 이곳에서 사역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이후에 길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이시도록. 공부를 하던가 사 역을 하던가....... Whatever God wants...

9 8 년 7 월 1 3 일 낮은 자가 되기 원하는 박승훈 올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우리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고통가운대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그분은 새로운 일들을 진행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놀라움을 찬양합니다.

청년부 1박2일 수련회(5월17-18일)

선교에 대한 잃어버린 마음과 지친마음의 회복

'문화 충격'

선교 팀이 오지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문화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게임입니다.

청년부의 새로운 움직임

코이노니아가

새로운 움직임

영적전쟁 게임

March for JESUS

March for Jesus

몬트리얼에서 크리스찬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기 도 제 목

1. 말씀안에 머무르며 거룩함을 지킬수 있도록. 예배와 말씀전함에 기름부으심이 있을 수 있도록
2. Le ROC(도시선교를 목적으로하는 선교단체로 길거리아이들, 히피족, 알콜, 마약중독자들 대상으로 사 역을 한다.)에서 실시하는 1주일 동안의 합숙 훈련 코스에 교회 청년부 지체들 9명과 함께 5월31일 6월6일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지체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그리고 섬김이 어떤한지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6월 12 13일에 교사 수련회(유치부, 초등부)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교사들 모두가 하나님과 인격 적인 만남이 있을 수 있도록, 목자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4. 6월 22 26일에는 토론토에서 하는 코스타(캐나다 유학생 수련회,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들이 강사 로 오심)에 몬트리얼의 청년들과 참석하게 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5. 6월 27일에는 몬트리얼 청년들이 연합하여 이밴트을 준비하는데 선교 후원금 마련과 그리스도 문화 를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연합할 수 있도록.
6. 여름 단기선교로 인디안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데 일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사역 자, 그 지역 교회와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 일을 기도하 는자들이 늘어 나도록. 제가 먼저 이번 전도여행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영적으로 육적으로 물질적으로 준비 될 수 있도록.
7. 바쁜 가운데도 하나님에 대한 초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에벤에셀이라는 찬양 발표회는 9월초로 옮겨졌습니다.)

1998년 5월 30일
겸손함을 배우는 박승훈 올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 55:10 11

사랑하는 지체들에게
주의 사랑과 은혜가 각 가정 가운데 넘치길 기도 합니다.

사역의 열매가 보이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 진전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 만큼 저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눈 앞에 아무 증거가 보지 않더라도 그분, 신실하신 그분, 우리의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고 따르기 원합니다.

교만의 영, 음란의 영, 분열의 영

하지만 더 거대하신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새 일을 행할것입니다.

종의 축복
얼마전 한국의 있는 저의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한국안에 있는 여러 좋지 않 은 상황이 저희 가정에도 안좋는 영향을 가저다 주지않을까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 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많은 어려움이 다시 저의 가정을 엄습하지나 안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전화를 통화를 하던 중에 어머니께서 저를 놀라게 하는 다른 소식을 들려주셨습니 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의 8년동안의 기도가 응답 되어 가고 있던것입니다. 저와 동생이 같이 기도해서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는데 아버지 는 그런 마음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희, 저가 이곳에 올때는 이문제 때문에 마음에 어려 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아버지가 하나님께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 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다르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 하기로 결정하고 가족에대 한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이곳 캐나다로 떠났을 때, 저의 아버지의 마음이 바뀌기 시작하셨습니 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은 분이시고 그분께 순종하는 백성에게 그분의 신실하심을 나타 내십니다. 앞으로도 저의 가족에게 그분의 성품대로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함니다.

사역소식

1. 주일학교 설교 :

2. 수요예배 찬양인도

3. 청년부 찬양인도

4. 에벤에셀(한국어권의 찬양 집회)

선교위원회 회의에 같이 참석

LE ROC

'PUNK,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

7. 여름 인다인지역 선교

기 도 제 목

1.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안식 할 수 있도록
2. 지혜로운 시간사용으로 규칙적인 경건의 삶을 살수있도록
3. 하나님에 대한 촛점을 잃지않도록. (몬트리얼 대한 것, 주일학교, 선생님, 청년부등)
4. 거룩함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랑이 커지도록
5. 주일학교 설교, 청년부 찬양 인도, 상담 사역에 기름부으심이 있도록

98년 5월 6일 박승훈 드림

"여호와가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 사59:1

주의 사랑으로 문안 드립니다.

    또한,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는 벌써 봄이 찾아 왔겠죠?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꽃들과 자매들의 옷차림에서 봄이오는 것을 느낄 수 있겠군요. 여기는 아직도 길거리에서 눈을 볼 수 있습니다. 몆칠전만해도 눈폭풍이 3일 동안 머물다 갔 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참 견디기 어려운 많은 일들(아이스 폭풍, 무서운 추위 등)을 경험했습니다. 아무리 길고 추운 겨울이 자리 잡고 있어도 봄은 찾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한 번도 실수없이 겨울을 물러가게 하시고 봄이 찾아오게 하십니다. 그 겨울이 아무리 길고 춥고 고통스럽더라도 해마다 같 은 날에 봄은 우리에게 찾아 옵니다. 마치 날마다 같은 시간대에 아침 햇살이 어두운 밤을 몰아내고 따스 함을 비추듯이 말입니다. 그 햇살을 지구가 창조된 이후에 한번도 빠짐없이 아침에 포근히 찾아오게 하시 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앞으로도 그분께서 그분의 신실하심을 아침과 봄이 오는것을 통해 나타내실 것입 니다.
    봄이란 단어는 소망과 꿈을 생각나게 합니다. 겨울과 같이 긴 고통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봄이 오는 것처 럼, 그 시간은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추운 겨울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어두운 밤에 새벽을 기다리 는 마음으로 희망을 품는다면 신실하신 하나님게서 그 희망를 현실로 다가오게 할 것입니다. 어떤분은 겨 울같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 있고 어떤분은 밤처럼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어둠의 시간을 보 내고 있을 수도 있으며 또 어떤분은 그 모든 시간이 끝나가는 시점에 와 계신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시간은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한국안에 여러 지체들의 소식은 절 놀게 합니다. 실직된 많은 지체들의 소식, 그리고 그 가족들... 누가 우 리를 도울 수 있을까요? 정부가? 정치인들이? 거대한 기업들이? 대통령이? 이들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줄 분을 기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이 상황에서 구원하실 그 분은 다윗이나 솔로몬 같은 대통령도 엘리야같은 종교 지도자도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이끌고 성 장시킨 하나님, 이스라엘에 많은 훌륭한 왕을 세우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한번도 포기하지 않으신 것 처럼 한국 땅을 포기 하지 않으신 한분을 다시 기대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분이 이 상황을 통 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들으며 말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땅의 회복과 부흥, 주님이 다시오실 그 날을 기다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 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춥고 긴 겨울이더라도 분명히 봄은 겨울을 몰아내고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기 도 제 목

(4월초부터 금식하며 아래 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1. 하나님께 대한 민감함이 회복되도록(하나님의 계시함)
2. 이 땅에 대한 비젼과 이 곳으로 부르신 이유와 목적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사역과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사역을 분별 할 수 있도록
3. 한인 청년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4. 예배 인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5.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보여주신 촛점을 잃지않고 이땅을 품을 수 있도록
6. 언어 공부와 사역, 두가지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해와 총명을 주시도록
7.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계속 후원자들이 새워질 수 있도록. 몬트리얼 땅에서도 후원자들이 새워질 수 있도록
8. 한국에 있는 가족의 영적인 성장과 건강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을 위해

사역보고

청년부 사역

전자기타

주일 학교

설교

주일학교 교사양육

수요 예배

전도여행준비

에벤에셀 찬양팀 발표(5월 중순) 준비

기타

몬트리얼안에 사는 한인들의 상황

경제

교회

영적인 부분

개인적인 상황

1998. 3. 30 박 승훈 올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한국을 위한 기도

    한국의 경제 상황을 어느 정도 듣게 되었습니다. 국민을 힘들게 하는 물가, 회사에서 감원대상이 된 사람들, 무너지는 중소기업들, 10년 뒤로 물러간 경제적인 부요함등... 조국이 무너지는 소리를 이 곳 바다 건너 먼 땅에서 접한다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한 한국. 몇십년안에 성장한 이 기적을 다른 나라사 람들은 잘 믿지 못 하더군요. 외국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거대한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조국이 무너지는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세우는 분이시고, 또한 무너뜨리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한국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만지셨습니다. 한국 땅을 무너뜨릴 수 밖에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저에게 부어 주신 것입니다. 습관적인 종교 의식으로 전락한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 거룩함을 잃어버린 교회 지도자들, 교회안의 무너진 윤리(도덕성 타락), 부요함을 나눌 줄 모르는 탐욕,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우상 섬김,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불의 등, 이것들이 세워 주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저 를 울부짖게 하셨습니다. 찢어지는 마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죄를 저의 죄로 인정 하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 땅을 버리지 마시도록, 촛대를 옮기지 마시도록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이땅을 바라보면서 크게 걱정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는 많은 분을 보았지만 느헤미아와 같이 자기조국을 위해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서서 중보자의 마음으로 눈물을 쏟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이 땅에는 많은 느헤미아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회개 하며 부르짖고, 무너진 성벽(거룩함, 윤리, 신뢰, 재정사용, 성, 사랑, 복음, 공의 등)이 어디인지 찾 으며 보건하는 일에 참여할 많은 주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보수함 없이 절대 회복될 수 없 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너져 있을 때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 을 이스라엘 역사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힘을 내십시 요.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 소리를 들어보십시요. 저의 주위에 있는 많은 분들도 같이 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 성령께서도 기도하고 계시니까요.

몬트리얼(퀘벡주)

이곳은 영국이 점령하기 전에 프랑스가 먼저 점령한 지역입니다. 그 후 영국이 다시 점령하여 식민 지화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퀘벡이라는 주는 불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곳 사람들은 영국이 점령 했을 때 부터 영어권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영어권의 문화보다 유럽쪽의 불어권 문화를 많 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북미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유럽풍의 문화를 가지고 있고 성문화도 유 럽영향을 많이 받아 보통 케이블 TV에서 음란한 영화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부분도 많이 식 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자신을 케나다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퀘벡인이라는 다른 명칭을 사용합 니다.
퀘벡주가 케나다에서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커져서 영어를 사용하던 거대한 회사들이 다른 주 로 이동했기 때문에 이곳의 경제도 한국과 같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이 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 는 사람들과 그 일로 이 지역을 떠나는 영어권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케나다 안에서 영적으로 소외된 지역입니다. 거듭난 크리스챤들이 1% 밖에 안된다고 많은 지도자들이 말합니다. 한때 부흥의 영향으로 거대한 성당들과 교회들이 화려한 모습으로 많은 지역에 자리잡고 있지만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은 유럽과 같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토론토, 벤쿠버 교회들과 비교도 안되는 영적인 수준 입니다.

사역보고

교회내의 사역

교회외의 사역

기 도 제 목

1.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깊이 만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 거룩함을 지키도록
2. 이곳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체적인 비젼에 대하여 다시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분별하여 그 외의 일을 지혜롭게 포기할 수 있도록
4. 언어의 지혜를 주시도록
5. 주일학교 교사들이 잘 훈련되어 협력할수 있도록 - 설교에 대한 기름부으심으로 창조적인 방법으로 설교
할 수 있도록
6. 이 곳에서 사용할 재정을 위하여 - 서신과 재정을 관리하는 지체(정신호)를 위하여
7. 이 곳에서 동역할 지체들을 더 만날수 있도록

"몸이 하나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 4:4)

출발전

가장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붙잡고 준비할때에 놀라운 축복으로 응답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국가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번 사역이 무리한 계획이라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때 마다 저를 견고하게 세우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의 위대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직분

저는 현재(98년 1월부터) 한인 연합교회에서 목사님과 당회의 임명을 받아 "교육간사"라는 명칭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주일학교를 총 담당하고 있고(설교와 교사 양육등) 수요예배때 설교전까지의 찬양인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교회 행정에 작은 부분(주보 복사와 배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부에서 협동사역을 하고있습니다. 교회에서 교육전도사 대우를 받으며 사례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 스탭으로 당회장 목사님, 교육 목사님 밑에서 제가 동역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역

지금까지 큰 행사로는 청년부 겨울 수련회가 있었는데 성경공부와 찬양예배리더를 담당하 였고 청년부 임원들의 영적인 부분을 도왔습니다. 이번 수련회로 많은 청년들이 주님안에서 회복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했던 청년들이 주를 향한 열정을 품고 주의 나라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고 새로운 기대함을 주시는 계기 가 되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1년동안 같이 동역할 분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98년 1월 4일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교사 양육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배우도록
● 청년들과의 관계가 깊어져서 쉽게 카운셀링 할 수 있도록
● 주일 학교 선생님과 어린이들을 지혜롭게 양육하도록 (많은 선생님들이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함)
● 시간 활용을 지혜롭게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 Ice Storm과 이상기온 현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 지역의 영적 지도자들과 크리스챤들이 들을 수 있도록
● 언어의 능력을 주셔서 잘 배울 수 있도록.
● 생각보다 재정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필요한 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숙식과 언어문제

1월 1일부터 한명의 룸메이트(한인)와 함께 원룸 아파트를 월세로 빌려서 살게 되었습니 다. 감사하게도 침대와 책상을 바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 둘이서 음식을 만들며 생활하 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플라톤이라는 언어학교에도 접수하였습니다. 일반대학의 코스는 프로그램이 좋기는 하지만 비 용이 너무나 비싸게 들어서 사설학원에 접수하였습니다. 이곳이 불어권이기 때문에 영어를 싸 게 배울만한 곳이 없습니다. 학비는 한달에 500불 정도입니다.

ICE STORM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이곳 몬트리얼에는 Ice Storm이라는 현상으로 눈이 아닌 얼음(우박) 과 비가 같이 와서 여러 가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와 철탑과 고압선에 달라붙 은 얼음이 비 때문에 계속 부피가 커져서 부러지거나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곳은 전쟁터 같습니다. 부러진 나무 끊긴 전선 등.... 저의 집은 다운타운인데도 3일동안 전기가 들 어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음식 만드는 것, 난방 등 모든 것을 전기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심지어는 지하철까지 움직이지 못했으며 캐나다 수상이 일주일이 넘게 학교와 상점 등 모든 곳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주일이 넘게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곳도 있 었고, 그것 때문에 사상자도 발생했습니다. 학교등 공공장소에서 수용시설을 설치해서 견디기 힘든 사람은 그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1박 2일동안 저희 교회에서 먹고 잤습니다. 그 곳은 다행히 전기가 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잡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지 사람들도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거대하게 보였 던 교만한 도시가 그처럼 무력하게 보였고 자연히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거대하심이 드러났습 니다. 또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추워야할 시기에 갑자기 영상으로 올라가서 높은 건물위에 얼어있던 큰 얼음덩어리들이 떨어져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잠깐 집 앞에 나갔 다가 30m전방에 고층빌딩에 붙어있던 커다란 얼음이 떨어져 산산조각나는 관경을 보았습니 다. 그 파편이 제 발 아래까지 튀는 것을 보고 놀라서 빨리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런 어려 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감사였습니다. 이제 껏 주신 많은 것들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이상적인 현상속에서 하 나님께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또, 몬트리얼 땅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듣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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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필요한 재정

지금(1월 19일)까지는 한국에서 가져온 재정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달 부터는 교회에서 $500를 사 례비로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동역자님들께 감사로 편지를 마치며
.... 박승훈 올림 98.1.20 밤

Add : 1205-1650 Lincoln Ave. Montreal P.Q. H3H 1H1 Canada, Tel : 1-514-939-0739, Email : seunghoon@kebi.com
The Montreal Korean United Church 177 Ave. de l'Eglise, Verdun, Que. H4G 2M2 Canada, Tel:1-514-762-0675, Fax:1-514-762-4486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 놓았나니..." (롬 16:4)

96년 전도여행지였던 캐나다 몬트리얼 안에 있는 한인연합교회에서 정식으로 사역을 요청하는 초 청장이 97년 11월 14일에 도착했습니다. 교회내의 어린이 사역과 몬트리얼 내의 청소년과 유학생 연합을 위한 전임사역자로 King's Kids 전도여행과 D.T.S. 훈련경험을 가진 저를 필요로 한 것입 니다. 저 또한 이것을 주님의 부르심으로 믿습니다.

사역의 가능성

그 곳의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선교사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자질, 즉 국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능력(모두가 한국어, 영어, 불어를 능숙하게 함)과 선교사의 가장 큰 장벽인 문화적응능 력(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문화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갖추고 있습 니다. 또한 복음의 열망함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사역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청소년과 유학생들의 연합을 위한 찬양예배 사역, 어린이 사역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YWAM과 연결하여 King's Kids 사역의 가능성도 타진하게 될 것이며 더 구체적인 사역과 훈련 을 위해 언어학교도 다닐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곳 사역 기간은 1년 정도를 예정하고 있고 그 후에는 YWAM을 통한 구체적인 사역과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국 예정일시 : 12월 12일 15시 50분 (타이항공 770)

WANTED

지금까지 저를 이끄시며 불가능을 가능케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또한 다시 그 분을 기대하며 말씀을 붙잡고 도전과 모험의 세계에 믿음의 발을 한걸음 내 딛습니다. 이와 같은 일에 눈물을 흘리며 함께 싸울 동역자를 찾습니다. 목숨을 내어 줄 정도로 위탁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알려진 바울이 있었으며 그들의 헌신은 바울의 편지 여러 곳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확장을 위해 그로 쉬지 못하게 할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통해 그분의 손이 직접움직이신다는 이 말씀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여러분을 정기적인 중보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실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62:7)

박승훈에 대하여

교육과 사역경험

선교여행을 통하여 다닌 나라(7개국)와 지역

유 럽	스페인, 폴란드, 독일
미 주	미국, 캐나다
아 시 아	필리핀, 인도
국 내	서울, 광주, 부산, 목포, 인천 등
사역 내용	팀사역, 음악과 율동을 통한 공연사역, 제자양육,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
국제적 행사참여	Target World 92(바르셀로나), Target World 96(아틀란타), U of N Workshop 97(서울)

기도제목

1. 말씀속에 머무르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2. 어린이들에게 말씀전하는 사역과 찬양예배 사역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도록
3. 정기적인 재정후원자와 중보기도자가 계속적으로 일어나도록. 필요한 재정을 위해
4. 한국에 있는 가족(아버지, 어머니, 동생)을 위해
5. 이 후의 사역과 훈련을 위해

주안에서 동역자된 박승훈올림

소요예산

연락처

몬트리얼	한국
The Montreal Korean United Church 177 Ave. de l'Eglise, Verdun, Que. H4G 2M2 Canada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 330 동부A 134-801 463-070 Korea

서신 및 재정관리자 : 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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