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역사에 나타난 예수만 믿는 것은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 일이요 교회에서 굉장한 의식적 예배만 일삼는 것은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일 입니다.옛날 유대나라에서는 매년 지키는 삼대절기가 있었는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기독교의 이 삼대절기중에도 제일 큰 관심을 갖는 기절은 무엇보다도 부활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속죄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요 부활의 종교인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성탄절이 있고 십자가가 있다할지라도 부활절이 없다면 생명없는 다른 종교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자나 석가나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과 다름이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교리의 높은 탑은 이 부활이라는 큰 사실로써 완성된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라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고 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것이요"(고전 15:17)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부활은 속죄의 성업을 완성하신 것이요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의롭게 하였으며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였으며,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이 없으면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영적,예언적으로 의미가 있음을 말씀들이겠습니다.
오늘 성스러운 부활절을 당하여 부활절의 역사성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후 30년 4월 9일이 부활절에 해당이 됩니다. 부활절을 계산하는 법은 춘분이 지나서 첫 만월에 걸린 주일이 곧 부활주일에 해당되는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주예수는 역사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서는 주예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여러사람에게 나타나셨습니다.
(1) 막달라 마리아에게(막 16:9). (2) 다른 부녀들에게 (마28:9) (3)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눅 24;13) (4) 베드로에게(눅24:32) (5) 열 제자가 모였을때에(눅24:36-53) (6) 열한 제자가 있을때에 (요20:26-29) (7) 갈릴리 해변 일곱제자에게(요21:1) (8) 오백여 형제에게 (고전 15:6) (9) 야고보에게 (고전 15:7)) (10) 최후로 승천하실 때에(눅24:50-53)이렇게 부활하신 주님은 40여일동안 부활의 역사를 나타내었고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사 (1) 새 소망을 주었고 (2) 기쁨을 주었고 (3) 새 소망을 주었고 (4) 신앙의 확신을 주기도 하며 (6) 새 성령을 주기도 하며 (7) 재림의 소망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을 역사적으로 아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생명의 주가 인봉한 무덤을 깨뜨리고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신자도 죄와 허물로 죽은 무덤에서 중생하는 경험이 있어야 하빈다. 죄중에 빠진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자는 죽은자로 장사하게 하라고 했습니다(마8:21-22).죽은자는 죄중에 빠져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중생은 심령의 부활을 말합니다. 중생은 심령의 부활을 말합니다. 부활주일 새벽에 무덤을 찾아간 여자들에게 천사가 말하기를"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했습니다(눅24;5)
우리가 역사에 나타난 예수만 믿는 것은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는 일이요 교회에서 굉장한 의식적 예배만 일삼는 것은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 일 입니다. 생명의 주는 굉장한 의식속에 안계십니다. 번뇌와 학설속에서 안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침침한 무덤속에 앉아있지 않습니까?죄악의 무덤속에서 나올 것입니다. 의식의 무덤,냉담한 이론의 무덤, 음침한 의심의 무덤, 시기와 투쟁의 무덤, 술취함과 방탕의 무덤,율법과 허위의 무덤,음란과 사치의 무덤, 의심과 불신의 무덤에서 나올 것이요.
아! 대지의 봄바람이 훈훈히 불어온것 같이 우리 한국영계에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야겠습니다.
그래서,심령이 중생하여야 범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해골뼈들에게 생명의 바람이 불어 올 때 부활은 승리가 있음같이 냉냉한 교회요 생활과 형식의 뼈다귀위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서 한국영계에도 새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 이 부활절 아침에 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의 부활은 성도의 유일한 희망인 부활의 예표가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고 했습니다.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의 앞에 서게 하실줄 아나니"(고후 4:14)라고 했습니다. 주 예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부활도 없을 것입니다. 봄에 푸르러 오는 풀 한포기에서도 부활의 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산천초목에서도 부활의 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 연계의 현상은 부활의 진리를 보여줍니다. 곤충류에서도 부활의 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공중의 날아 다니는 잠자리는 작은 곤충이었습니다. 여름철에 수림속에서 경쾌한 두 날개를 걷고 한가히 노래를 부르는 매미 역시도 굼벵이였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우리 주님의 재림의 날에 이 썩어질 몸이 변화 혹은 부활하여 영원한 영광에 들어갑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사나니"육의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2-44)고 했습니다.
인류의 최대의 적은 무엇인가? 곧 사망이란 것입니다. 인류사회는 이 사망이란 폭군으로 인하여 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저 북망황천의 첩첩한 무덤을 보라 그 가운데 제왕장상이 있고 문장재사가 있으며 절세가인들이 묻혀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사망이 목자가 되어 음부로 몰아갑니다(시49:14). 그러나 우리는 부활의 새벽을 바라고 기다립니다.우리는 사망의 폭군의 포로가 되기 원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대사도 바울도 "우리가 여기 있어 찬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후 5:2-3) 고 하였으니 곧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하는 영광을 얻고자 함인 것입니다. 인생은 죽기위하여 난 것이 아니라는 옛 철인의 말도 있거니와 모든 사람은 어찌하여 이 사망이라는 역을 향하여 달음질하고 있는가?
'생명의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다시 오시는 그날 사망의 폭군은 우리의 발등상이 될 것이요 음부의 권세는 영원히 소멸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활의 새벽을 바라보자"(고전15:20-23)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자요"(살전4:14)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람하실 때에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려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