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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정보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인 (Azerbaijani)

현재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 이란, 터키, 그루지아와 바싹 접해있다. 지금은 동부 터키인 곳의 많은 지역이 역사적으로는 아르메니아의 땅이었다. 이웃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과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서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아르메니아의 종족 분쟁이 갑자기 발발해서 1990년대 초반에는 절정에 이르렀으며, 약 20만명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아르메니아를 떠나 아제르바이잔으로 피난갔다. 오늘날에는, 약 92,000명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아직 아르메니아에 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족(아제르족으로도 알려짐)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알려진 바로는 역사를 통틀뀌 수많은 침략의 대상이 되어왔다. 아제르족의 본토는 기원전 6세기에 페르시아인에 의해 처음으로 침략당했다. 7세기에는, 아랍 무슬림에 정복되었으며, 이슬람교가 들어왔다. 아르메니아인들이 자신들의 기독교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박해를 견뎌냈지만, 이웃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국가가 되었다.

삶의 모습

코카서스의 아제르바이잔족 이주민들은 전통적으로 마헬레(makhelle)라는 마을들로 나뉘어지며, 그 마을에는 대가족들이 모여산다. 1920년대 소련의 통치 이전에,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농부나 양치기로 일하였지만, 소련의 통치 하에서 아르메니아는 훨씬 더 산업화되었다. 오늘날, 사람들의 70%가 도시에 거주하며, 전통문화의 상당 부분이 급격한 변화를 받았다. 제조업과 광업이 아르메니아 경제생산의 약 2/3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며, 아제르바이잔인들 대부분은 산업노동에 종사한다. 대개는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며, 전형적으로 세계 보편적인 생활양식을 즐긴다.

자기들의 문화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가족 내의 결혼이 장려되었다. 사촌과의 결합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소련 시기 이전에는 비 아제르바이잔인과의 결혼은 거의 전례가 없었다. 일부다처제는 아내가 불임일 경우에만 허용되었다.

아제르족의 식생활은 주로 육반(肉飯:쌀밥과 잘게 설은 고기를 섞은 것)과 소, 염소, 양고기 등의 다양한 앙념 구이이다. 전통 요리는 보자르트마(bozartma, 양고기 찜), 도브가(dovga, 요구르트로 만든 스프), 육류, 허브 등이다. 차와 포도주는 대중적인 음료이다.

아제르어는 터키어계의 남서부 오구즈(Oguz)계에 속한다. 아제르의 주요한 2개의 하위 집단으로, 북부 아제르바이잔과 남부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주요 차이점은 소리와 언어의 기본 문법 구조이다. 아제르인들은 14세기의 구식 문어를 쓴다. 이란에서는 아랍문자가 사용되고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키릴문자가 사용된다. 아제르어로 된 신문이 아르메니아에서 출판되어 공동체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신앙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족은 주로 시아파의 무슬림이지만, 하나피파의 무슬림도 또한 많다.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족의 20%는 무종교이다.

아제르바이잔족에게 이슬람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사이에 존재하는 역사적 고리를 반영한다. 20세기까지 대부분의 아제르바이잔족은 자신들을 아제르바이잔족 또는 투르크족으로서보다는 오히려 무슬림으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인정한다. 그들은 "영적인 이슬람 공동체"가 되는 것이 한 국가를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아제르바이잔족은 종교적인 관습에 있어서, 여자의 활동이 다른 무슬림 나라들보다 덜 엄격한 편이다. 대다수의 아제르바이잔 여자들은 집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지도자적 지위에 이른 사람도 약간 있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제한적인 여성의 역할을 보여주는 몇몇 증거가 남아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아제르바이잔족의 적은 수가 기독교가 지배적인 국가에 살고 있긴 하지만, 무슬림과 기독교인들 사이에 오래 계속된 갈등은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아제르어로 된 성경과 영화 예수 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인들 중에 알려져 있는 신자는 아직은 없다.

기도제목

아제르바이잔인들과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장기 선교사들을 아르메니아로 보내주시도록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하여 가서 그 땅을 깨칠 기도팀을 불러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아제르바이잔인들과 그리스도를 함께 나눌 기독교인 사업가들을 위해 문을 열어주시도록
아르메니아 성도들이 아제르바이잔을 위해 봉사를 하고 참 짐을 질 수 있는 비젼을 갖게 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온유하게 해주셔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아제르바이잔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선교단체들에게 지혜와 은혜와 전략를 베풀어 주시도록
주님께서 아제르바이잔인들 사이에 강건한 지역 교회를 일으켜 세워주시도록

참조:
그루지아,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라크, 키르기즈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제르바이잔인.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종족명: 아제르바이잔
국가: 아르메니아
언어: 아제르어
인구: (1990) 86,100
(1995) 92,400
(2000) 97,900
최대 종교: 이슬람교 (시아) 56%
이슬람교 (하나피) 24%
무종교 20%
기독교인: 없음
등록교인: 없음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 있음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2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18,500 (20%) 지역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없음
외지인에 의한 경우: 18,500 (20%)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73,900 (80%)

소속국가

국가: 아르메니아
인구: (1990) 3,351,700
(1995) 3,599,100
(2000) 3,813,300
주요 종족 (인구순): 아르메니아 93%
아제르바이잔 2.5%
북부 쿠르드 1.7%
러시아인 1.5%
주요 종교: 기독교 83.5%
무종교 9.7%
무신론자 4.6%
교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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