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행 27: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행25:12

(행 27: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행24:23

(행 27: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행28:11

(행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계18:17

(행 27: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행28:1

풍랑으로 배가 깨어지다

(행 27: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행27:17

(행 27: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마10:30

(행 27: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욘1:5

(행 27: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행28:1

(행 27: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행27:29

(행 27: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왕상12:10

(행 27: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잠16:7, 렘38:10

(행 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행27:21, 행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