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맬 「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3-14).
바울 사도는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가 동여야 할 「띠」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성도들이 동여야 할 「띠」가 무엇인가를 말씀을 통해 상고하고자 합니다.
근신의 「띠」(벧전1:13)
「띠」는 행동에 대한 준비를 상징함(눅12:35, 눅12:37, 행12:8))
하나님 앞에 근신하기 위해 준비해야 함(벧전5:8, 살전5:6, 딤후1:7-8)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근신의 「띠」를 매어야 함(벧전1:13, 살전5:7, 딤후4:5)
사랑의 「띠」(골3;14)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람을 온전케 하심((요일4:8, 16), 고전13:8, (롬13:10, 마5:4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해야 함(요일4:10-11, (요15:10, 12, 13:34), 요일4:20-21)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온전케 매는 「띠」임(골3:14, 벧전4:8, 요일4:12-13, 고전13:13))
진리의 「띠」(엡6:14)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진리는 성령이심(요17:17, 요일5:7, 고전2:10)
우리는 진리 안에서 새로워 지며 거룩하게 됨(요8:32, 엡4:24, 고전6:11, 요17:17
진리의 「띠」띠고 성령으로 거듭나 열매 맺는 성도 되어야 함(엡1:13, 6:14, 고후1:21-22, 갈5:22-23, 골1:5-6)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로 부름 받은 우리들은 주님의 분부하신 말씀대로 근신의 「띠」, 사랑의 「띠」, 진리의 「띠」로 「띠」띠고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