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능력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우리 기독교를 일명 피의 종교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우리 인간과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어떤 역활을 성취하는가를 말씀을 통해 상고하고자 합니다.
그피로 구속 곧 죄사함 받음(엡1:7)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인류을 위해 대속물로 주셨음(마20:28, 딤전1:15, 요3:17)
우리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심(엡2:16, 빌2:8, 골2: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함을 얻음(히13:12, 벧전1:19-20, 엡1:7)
그피로 화목 곧 평화를 누리게 됨(골1:20)
원수되었던 우리를 자기 육체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심(골1:21-22, 엡2:14-15, 롬5:10)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 곧 화평을 누리게 하심((엡1:10, 2:13-14), 골1:20, 롬5:11)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는 예수님 한 분 뿐이심(갈3:20, 딤전2:5, (히8:6, 9:15)
그피로 영생과 생명을 얻게 하심(요6:54)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영생과 생명을 얻지 못함((요6:47-48, 63), 요11:25-26, 14:6)
예수의 피가 생명의 근원이 되심(마26:27-28, 요6:53-54, 56-57, 레17:11)
예수는 모든 믿는 자의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심(롬6:23, 히5:8-9, 10:10, 14)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는 죄로 죽었던 우리를 소생시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능력의 피임을 명심하고 사나 죽으나 항상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