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보고


I. LEPKI란?

인도네시아 기독교 봉사회 Lembaga Pelayanan KRISTEM Indonesia-Indone sian Christian SErvice Institute 라는 선교부는 교회개척과 지도력 개발을 위하여 1965년 세워진 기관이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초교파적으로 일하는 이 선교기관은 한국을 위시한 해외 교회와 국내 교단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 LEPKI(약칭:렙끼)는 처음에는 미국 선명회가 지원하는 선교부였으나 이제는 독립된 선교부로 이미 종교성에 등록되어 있고 1985년 이후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 사역들을 감당하게 됨으로 53개 교단과 9개 기독교 기관 14개 신학대학과 동역관계를 이루고 있다. 렙끼의 사역을 인도네시아 교회를 위한 동역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단 - 거의 다 종족 교회의 성격을 띰 - 과 좋은 동역관계를 가지고 있다. 획일적인 선교 정책보다는 현지 교회의 성격과 종족이나 언어 배경을 충분히 고려하여 제출된 현지 교단의 선교 정책을 뒷받침하여 지원한다. 지원되는 모든 선교비가 정확한 사업에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인도네시아 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II. TEAM 선교

현지 선교부인 LEPKI에는 한국 선교사 6가정(한숭인,이장호,김창가,최광수,송광옥,이혜숙)과 현지인 14가족이 전국에 걸쳐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고 Malang과 JKT에 현지 선교부와 서부 칼리만탄과 이리안 자야지역에 선교 지부를 두고 있다.

III. 선교사역 내용

1. 교회개척 사업
한국과 인도네시아 교회를 연결하여 교회가 없는 지역이나 오지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80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408개의 교회가 개척되었고 이중 250개 교회가 이미 자립을 하였고 150개 교회가 현재도 지원을 받고 있다. 한 교회 개척을 위해서는 월 $100의 선교비가 필요하다.

2. 오지 사역자 파송 사업
지역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지역이나 새로 개척되는 지역에 농업,또는 다른 기술을 가진 사역자들을 파송함으로 새로운 선교지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직, 간접의 훈련 등을 통해서 현지인들을 접근하고,함께 사는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지인 선교사로 불리우는 이들의 지원비는 월$80이다. 현재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이리안자야,니아스,동부자바 지역에 35명이 파송되어 있고, 91년 서부 칼리만탄수마트라를 포함하여 15명이 더 파송될 예정이다.

3. 장학사업
동역하는 교단과 신학교의 추천을 받아서 한국 교회와 선교 교회가 장학금을 지원하여 장래 인도네시아의 교회 지도자를 양육하고 있다. 이 사역은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 유학, 중급 교역자 양성을 위해 중 소,도시 농촌 교역자 양성 등으로 나누어지며 현재 30여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월선교비는 $80이다.

4.복음방송 사역
인구 100만 이상 되는 종족이 15개 종족이고 대부분이 복음을 영접치 않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복음 장송이 어려워 종족어로 방송 프로그램을 짜서 마닐라의 FEBC 사이판 KFBC의 방송 등 외부에서 인도네시아 국내를 향해 방송하는 사역이다. 현재 자바,부기스,사삭,아 체 등의 언어로 방송이 되고 있으며 2000년까지는 15개 종족 언어로 방송할 수 있기 위해 기도 중에 있다. 1개 종족이 방송의 월 선교비는 $ 400이다.

5. 마두라 성서 번역 사업
인도네시아 성서 공회와 동역하며 복음을 배척하는 마두라족의 선교를 위하여 87년부터 현지 성서를 번역하고 있다. 현재 95%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고,91년 말에는 완성되리라 본다. 초판인쇄를 위해 약 $6,000의 비용이 필요하다.

6. 미션스쿨
교회가 설 수 없는 지역에 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을 선교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다. 렙끼 이름으로 3곳에 중,고등학교 1곳에 종교교사 사범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7.교회지도자 및 평신도 훈련
자바를 제외한 오지나 시골은 교역자의 평균 교육수준이 낮고 재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각 섬에 매년 1-2차례에 걸쳐 교회지도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역자가 부족한 지역에 평신도를 훈련하여 지역교회서 봉사토록 한다. 1회 훈련시에 필요한 경비느니 $ 5,000-6,000이 소요된다.

8. 엘로힘 신학교 운영
장기적인 교회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동부자바 암삘가딩에서 90년 8월에 신학교를 개교하여 현재 24명의 신학교를 공부하고 있다. 전국 교회에서 추천된 이들은 4년의 신학교육이 끝나면 모교회로 돌아가게 된다. 월 장학금은 $80이다.

9. IRIAN종족 복음화 사업
정글 속의 늪지대나 산악지대에 사는 원주민을 위해 6명으로 구성된 현지 선교팀(교역자 1명,교사 2명,목수 2명,농업지도 1명)은 파송되어 있으나 곧 한팀이 Mamberamo 지역에 파송되어 오직 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11곳에 개척교회와 23명의 현지 사역자를 파송 지원하고 있다. 오지에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도시 근교에서 교육시켜 자신들의 종족을 위한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하여 선교 훈련 센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이미 5ha 의 대지를 확보하고 있다. 늪지대에 사는 원주민을 위한 의료선교의 지원이 시급히 요청된다. 현지인 간호원, 의료 선교사를 파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