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선교지도자와 협력방안................유효명

서론

주후 2000년이 문턱에 다가선 이 시점에 전세계의 크리스천들은 주님께서 위임하신 지상명령을 완수하고자 하는 뜨거운 기도와 진지한 전략 수립 및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었던 로잔대회에서 시작된 "로잔운동"의 연장으로 "기독교 21세기 운동"이 태동하였고, 내일부터는 전세계 200여 개국의 4,500여 선교지도자,전략가,목회자 및 평신도 대표들이 이곳 서울에 모여 목표를 향한 선교의 현 상태를 확인하고 전략을 점검하는 회의를 갖게 된다. 세계복음화에의 큰 조류에 합류할 뿐 아니라 선도적 책임을 감당해 보고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개최하는 제2차 민족과 세계복음화 회의에 참석하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아울러 시대적 사명에 대한 큰 책임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선다.

"교회 관료주의는 이제까지 신자들로 하여금 기도하고 헌금내고 순종하는 것이(이것 역시 대부분 돈 내는 것이지만)신자들이 지켜야 할 직책의 전부인 듯이 확신시키는데 성공해 왔다. 그리하여 교회의 99%인 하나님의 백성(평신도)을 발 묶어 놓음으로써 비성서적인 차별대우의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세계복음화를 향한 우리의 과제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따"라고 I.V.M 회장 Pete Hammond가 1989년 마닐라대회에서 지적했듯이 세계복음화를 완수하는 데는 평신도가 동원되어 참여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고 믿는다. 평신도가 동원하되,동원된 평신도가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는 불가능 내지 어렵게 된다고 보겠다. 교파, 교단이 많아 분열상을 드러낸 한국교회에서 "협력"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갖게 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Kingdom Partnership for synergy in Missions의 저자 William Taylor는 그 서론에서 "한국은 장로교단을 증식시키는 일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음은 한국의 교회 분열상을 세계 교계가 다 아는 사실임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하루 빨리 교계의 연합을 격려하라는 풍자적이면서도 매서운 채찍으로 알아야 할 것이며, 따라서 협력이라는 주제가 더 큰 의의가 있으며,따라서 협력이라는 주제가 더 큰 의의가 있으며 시의에 맞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분열이 있기에 협력이 필요한 것이다. 한 교파,교단이면 협력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적다. 통일을 앞에 둔 한국의 기독교계이기에 협력은 더욱 시대적인 의미가 크다.

협력의 정의
협력(Cooperation)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뜻의 용어에는 Partnership, Net- working, Teamwork이 있다.

1) 동반자관계(Partnership):과업들을 완수키 위해 상호의 은사들을 사용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2) 연결망(Networking);비슷한 사역을 하는 개인이나 그룹들이 공통의 목적을 더 효과적으로 완수키 위해 정보, 생각,자원들을 한 곳에 모아 서로 나누게 될 때 발생한다.

3) 협력(Cooperation):공통의 목적을 위해 함께 일하는 관계이다.

I.왜 협력해야 하나?(Why)

1.협력의 성서적 기초 - 당위성

1) 협력의 성서적 기초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1) 창조사역에 역사하신 성부,성자,성령의 완벽한 협력을 보아 알 수 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하나님은 '협력의 저자'로서 삼위일체 안에서 협력의 모형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의 백성에게 중요한 사명들을 위임함으로써 역사 안에서 우리와 동반자됨을 나타내셨다. 동반자 관계는 하나님의 성품에 뿌리를 두고있기 때무에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상호의존성과 단일성을 나타냄으로써 세상을 향한 좋은 증거가 되는 것이다."
(2) 협력을 통해 하나가 되게 하시는 예수님의 기도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0-21)

2) 협력은 선하고 아름다우며 또 영생의 복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

3)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지체이기에 협력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6)

4) 협력은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길이 되기 때문이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1:27)

5) 협력함으로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12)

6) 성령의 하나되게 하시는 사역을 통해 협력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4:3,4)

7) 예수님께서 협력선교의 모델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이후에 주께서 달리 70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눅10:1-2).

2. 협력에의 시대적 요청이 있기 때문이다.

1)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때 발표된 "로잔언약"에서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진리와 예배가 거룩함과 선교에 있어서 좀 더 깊은 일치를 추구할 것을 약속한다. 교회의 선교를 촉진키 위해서, 전략적 계획을 위해서, 상호간의 격려를 위해서, 지역적이며 기능적인 협력을 발전시킬 것을 우리는 촉구한다." "로잔언약은 우리가 세계복음화운동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함계 계획하고''함께 일하자'는 것이었다."

2) 1989년 제2차 로잔대회 때 발표된 "마닐라 선언문"(Manila Manifesto)에서는 협력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그리고 모든 기독교 단체들은 복음화 운동이나 사회활동에서 서로의 경쟁과 중복을 피하며 협력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확신한다(17조)" "이러한 사역을 위해서는 모든 교인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는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 단체들과도 손잡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전도사업이나 제자화 훈련 또는 지역봉사 활동에선 이러한 기독교 단체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복음 전포에 있어서 협동은 필수적인 것이다. 협동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인 바, 우리가 서로 불화한다면 화해의 복음이 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세계복음화의 대사업을 이룩하자면 함께 동참하고 협동해야만 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II. 누가 협력해야 하나?(Who)

오늘 다루는 제목이 "평신도 선교지도자 협력"이기에 평신도 선교지도자로 국한하려 한다. 먼저, 지도자의 정의를 다루어 보자.

"지도자"에 대한 정의는 여럿이 있겠으나 Haddon W. Robinson교수에 의하면,"지도자들은 자기들과 함께 예수님을 섬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비전을 나누고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정의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도자란:첫째로, 자기가 섬기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기를 원하시 는 것이 무엇인지를 앞서 내다보는(envision) 사람이요.

둘째로,자기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 기의 비전을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며,

셋째로,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목적하는 바 그 방향으로 돌리게 하는 사람이다.

평신도 선교지도자란 누구인가?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선교사역에 위에서 정의한 지도자적 책임을 맡은 평신도라 정의해 본다. 실제적으로 보면, 이들은 교회의 선교위원장/선교부장과 선교단체의 평신도 책임자들이다. 지도자적 책임이라 함은 선교사역을 이끌어 가는 데 있어서 그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지도자적 책임을 맡았다는 뜻이지 반드시 선교에의 비전이나 열정이나,지식이나,전략에 있어서 남보다 더 탁월하다는 뜻은 아니다. 여러 다른 교파,교단에서는 각기 다른 헌법과 세칙에 따라 선교위원장이나 책임자를 선출하기 때문에 반드시 선교에 제일 관심이 있는 평신도를 택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 다른 선교협력에의 문제점은 후에 논하고자 한다.

III. 언제 협력하나?(when)

초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교회가 세워진 때부터 예수님의 재림시까지 협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로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세계복음화 사역에 "지금 곧" 참여하여 재림시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희어져 추수할 시기가 되어 있는 밭에서 협력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요4:34-38).

IV. 어디서 협력하나?(Where)

 1) 교회 안에서:선교위원장과 당회원 및 다른 제직들관에 협력
 2) 교회간에 :선교위원장 간에
  (1) 같은 교단 교회의 선교위원장간의 협력
  (2) 다른 교단 교회의 선교위원장간의 협력(초교파적으로)
 3) 교회와 선교단체간에 :교회의 선교위원장과 선교단체의 평신도 책임자간의 협력
 4) 선교단체와 선교단체간에

V. 무엇을 협력하나 ?(What)

1. 선교동원(mobilization)과 운동(movement)의 전략을 협력한다.
1) 교회 안에서 선교활성화 동원화의 협력(cooperation)
2) 교회간의 선교활성화와 동원화와 협력(networking)
3) 교회와 선교단체간의 선교활성화 동원화의 협력(part-nership)

2.선교동원을 위해서는 선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선교에의 올바른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선교협력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평신도의 선교의식화운동을 위하여 선교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 보고자 한다.

1) 선교는 왜 하여야 하나?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선교한다.
모여서는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밖으로 나가서는 전도와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Jhon Piper목사는 "예배는 선교의 연료요 목적이라"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선교한다."The Great Com-mandment"(마22:36-40).

(3) 지상위임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한다- "The Great Commission"
지상명령이 교회가 존재하는 바로 그 이유(The reason)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Howard Foltz는 지적했다.

2) 선교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
최고계명과 지상위임령에 순종하여 세계복음화을 이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지상위임령에는 "가라, 제자를 삼으라.세례를 주라. 가르치라"의 네 가지의 동사가 나오는데 원어를 보면 "가라,세례를 주라.가르치라"는 분사형이요, "제자를 삼으라"는 "제자를 만들라"는 명령형의 보조역할을 하는 것이요,지상위임형의 최종 목적은 "제자를 만들라"에 있다는 뜻이다. 다른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오는 지상명령에 내용을 보면 마가복음에는 "복음전파"가 가미되었고,누가복음에는 "증인"이 가미되었으며 요한복음에는 "보내노라"가 첨부되었으며,사도행전에는 "땅끝까지"가 가미되어 있다. 즉 지상명령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1) 성령을 받아 (2) 땅끝까지 (3) 가고 (4) 보내고 (5)가르치고 (6) 세례를 주고 (7) 증거하고 (8) 말씀전파하여 (9) 모든족속(ethen)으로 (10)제자를 만드는 데 있다. 위에 열거한 내용 중 (1) 부터 (9) 까지는 수단이요 (10)의 제자를 만들어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 되겠다. 선교학자인 C.Peter Wagner 박사는 "오늘날 선교전략에 있어서의 최대의 오류는 지상명령을 이해함에 있어서 수단과 목적을 혼동하는데 있다"라고 지작한 바 있다.

3) 선교는 누가 하나?
크리스천이면 누가나 다 순종하여 실천할 사명이다.
어느 특정인,선교위원,부장 혹은 특별히 소명을 받은 선교사만이 할 일이 아니라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참여하여야 할 보편적 사명이다. 타문화권에 파송되는 선교사는 특수한 훈련을 거쳐야 하는 것이 사실이나 선교사역에는 가고,보내고,기도하는 사역이 있기에 누구나 참여해야 할 일이다.

4) 선교는 언제 하나?
크리스천이 되면서부터 (제자가 되면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영적성장에 따라 선교에의 역할과 책임도가 다를 수 있으나 어느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특수한 기준은 없다고 본다. 영적 성장도가 낮으면 낮은대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

5) 선교는 어디서 하나?
타문화권인 미전도지역과 미전도 족속에게 해야 한다. 지상위임령에 나오는 "가라"의 원어"Poreuthentes"의 뜻은 장벽을 넘어선다(Cross boundar ies)는 뜻이 있다. 사회적,인종적,문화적,지리적 장벽을 넘어서서 복음을전파하라는 뜻이 있기에 멀리 가서도 복음을 전파해야겠으나 이민 온 한인교회들로서는 타문화권에 속한 이웃에게 (백인,흑인,중동아랍인,타 아세아인) 전도하는 것도 선교가 된다.

VI. 선교동원과 협력의 방안

1. 선교동원의 방안 나 자신의 구원문제 해결에만 만족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과 눈으로 세계를 보고 기도하고 행동하는 기독인,World Vision을 가진 World Christian이다. 되도록 아래와같은 방안들을 제시한다.

1) 적극적 방안

가) 선교교육

(1) 선교지향적 성경공부 : 성경공부에 있어서
(ㄱ) 성경의 내용을 알고
(ㄴ)무슨 의미인가를 파악한 후
(ㄷ) 오늘의 나에게 무슨 의미를 가져다 주는가를 깨달을 분 아니라
(ㄹ)world vision으로서 나에게 무슨 의미인가를 배워 (ㅁ) 실생활에 적용 즉 세계 복음화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성경공부가 되어야 선교동원과 선교협력이 가능하다.
(2) 세게를 이해시킨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그 나라를 연구 이에 시킨다. 세계의 정치,경제, 종교,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어떻게 선교하겠는가?
(3) 교회의 역할 이해 : 세계선교에의 교회역할을 가르친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선교인 것을 가르친다. 선교사를 선택해서 준비,파송하는 일이 지역교회의 특수사역이 아니라 정상 사역임을 깨닫게 한다. John E.Skoglu- nd는 "교회와 선교는 하나요,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이다. 교회와 선교를 떼어 놓는다는 것은 교회와 선교 모두 불구자로 만드는 결과가 된다. 선교는 교회의 첫째가는 표시(mark)로서 다른 어떤 표시가 있다면 그것은 선교의 보충 설명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교회에서의 선교사역을 강조했다.

나) 단기선교

(1) 단기선교는 선교지에서의 생활을 경험하는 실제적인 방버이 된다. 통계에 의하면 단기선교에 참여한 사람 중 20-25%가 장기 선교사로 지망한다고 한다.
(2) 선교교육 목적의 단기선교는 2-8주가 이상적이다.
(3) 단기선교라 해서 아무나 준비없이 가서는 안된다. 대인관계,
Culture shock,문화,전도방법 등 준비훈련과정이 필요하다.
STEM(Short Term Evangelical Mission)이라는 단기선교 단체에서의 과학적인 연구 조사의 결과를 보면:
(ㄱ)STEM 단기선교 Program에 참여한 사람들은 선교와 세계 복음화에 초점을 맞춘 기도와 선교헌금에 있어서 두 배로 증가하였다.
(ㄴ) 참여자들의 1/3은 단기 선교에 다녀온 후 4년 안에 선교지로 다시 나갔다.
(ㄷ) 잘 짜여진 단기선교 프로그램은 참여자로 하여금 돌아온 후 해당교회에서 선교에 참여하는 정도가 증가하게 되었고 선교교육에는 32%나 증가하여 참여케 되었다.

다) 선교대회 : 전국적인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예수님의 지구촌명령의 긴급성을 깨닫게 된다.

(1) Inter Varsity Urbana대회:매 3년마다
(2) 기독교한인세계선교회:매4년마다

라) 선교도서실:선교도서, 간행물, Tape,문서비치.

2) 소극적 방안
가) 영적질병의 치료 및 해소를 통해 선교 동원화를 꾀한다.
(1) 영적 정전 상태(Spiritual Power Failure)
선교한다고 하면서 선교헌금이나 조금씩 하고 기도의 뒷받침이 없을 때 선교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영적전쟁인 선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도이다. 하나님의 일인 선교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지 않고는 선교할 수 없다. Oswald J.Sanders는 "기도는 선교에 있어서 보충적인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이다"라고 했으며, 또 어떤 분은 보충적인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이다"라고 했으며, 또 어떤 분은 "기도는 선교에 있어서 지원적(supportive)인 것이 아니라 선교사역 그 자체다"라고 했다. 미국의 "학생 자원운동(Student Volunter Move-ment)",학생 선교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합심해서 기도함으로써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는 해외선교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영적 비만증(Spiritual Obersity)
비만증 환자는 먹기는 잘하나 운동이 부족하다. 운동이 부족할 뿐 아니라 집에 모여 말들이 많다. 영적비만증 환자는 교회에 열심히 나와 말씀을 듣기는 잘한다. 말씀공부도 열심이며 성경에 줄도 많이 그으며 외우기도 잘 한다. 부흥회도 열심히 좇아다니며 은헤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신앙생활의 연륜도 높아 성경내용도 꽤 잘 알고 있으나 아는 내용을 실천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다.실제생활에 적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사님의 설교내용을 비판하거나 교회의 여러 제직들의 신앙수준을 저울질하곤 산다. 말이 많아 실수가 많고 교회의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먹은 만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비만증 환자와 같이 영적운동이 필요하다. 받은 은혜를 나만 간직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증거하며 그들도 거저 주시는 주님의 은혜의 자리에 들어 오도록 전도와 선교의 영적운동을 열심히 하여야 하겠다. 운동을 하되 혼자하면 작심삼일이라 며칠 못가서 그만두는 수가 많기에 여럿이 같이 운동하여야 오래가며 효과적임과 같이 선교도 협력ㄷ선교를 하여야 하겠다.

(3) 영적 근시안(Spiritual Myoria)
가까운 것만 읽을 줄 알고 멀리 있는 것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근시안에게는 안경이 필요하다. 영적으로 근시안인 자기자신의 영적문제, 자기만족의 영적 문제에는 관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한다. 자기의 구원문제는 해결하였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며 교회 내의 분과위원회에 참여도 하고 교회에서 맡기는 일에도 열심히 하는 것 같으나 자기영혼 구원으로만 만족하고 그 이상의 문제에는 외면한다. 사회적인 문제, 세계적인 문제에는 관심도 없고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게는 성령의 안경이 필요하다. 성령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가르치신 것을 지키게 하는 능력을 부여해 주신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 것을 지키게 하는 능력을 부여해 주신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예수님의 눈으로 세게를 내다보게 되어 오늘 하루도 5만5천명(어느 통계는 8만명)의 비신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며 그들을 위한 선교의 마당에 참여토록 이끌림을 받게 된다.

(4) 자애증(Narcissism),이기주의(Stlfishness)
자기만을 사랑할 줄 알고 자기만을 사랑하라고 요구하거나 기대하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멀리하는 자애증 환자가 꽤 눈에 뜨인다.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 때 상대방을 비방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끼리만 사귀는 미성숙한 인물이다. 이러한 사람에게서 타인을 사랑한다거나 타인의 문제를 해결키 위한 방책을 강구한다든가 타인의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문제를 논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개인의 차원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교회의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 교회만을 위하고, 교회를 사랑하라는 미명하에 교회건축, 헌금은 장려학 교회 확장사업에는 열심을 내라 하지만 교회 밖 지역사회 문제를 다루는 Reach Out하는 프로그램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이기주의적,자애적인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 이런 교회에서 선교에 참여한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웃사랑'을 가르치면서 "울타리 안"의 "나와 우리"만 위한다면,예수님의 사랑의 소식을 모르는 세계 인구 (57억 5천 9백만)의 2/3나 되는 그 많은 사람들은 언제 구원을 받을 것인가?

(5)Pea-sized Christianity
David Bryant 목사는 '간격에서'(in the gap)라는 저서에서 말하기를 이 세게에서 제일 큰 간격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 세게를 복음화시키겠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이 계획을 선포하고 실천에 옮겨야 하는 제자들의 믿음간의 간격이라 했다. 이 "불신의 간격"은 세계복음화의 MOMENTUM을 둔화시켰으며 이 간격이 지속된 이유의 저변에는 "pea-sized Christianity"가 있었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Pea-sized Christianity의 예

(ㄱ)Convert Christianity : 구원을 얻어 하늘나라에 완전하게 들어가게 된 것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생활
(ㄴ)Character Christianity:자신의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생활
(ㄷ)Consumption Christianity:자기 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생활.
(ㄹ)Cloister Christianity:매주 교회에 나와서 자기와 친한 교인과 따뜻한 친교를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생활.
(ㅁ)Career Christianity:예수 안에서의 삶이 주일학교 picnic이나, 찬양대 크리스마스 파티,월례 재정위원회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전부인 양 만족하는 신앙생활.
위에 열거한 pea-sized Christiantiy를 극복하고 World Christian이 되어야 선교에 임할 수 있다.

(3) 제도적 방안
1) 분화된 조직을 전략적 교회 조직으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되 지체로서 먹리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일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조직을 보면 각 부서아 유기적 관게를 유지하지 못하고 제각기 따로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예배,교육,봉사,친교,전도,선교의 일을 맡은 각 부서가 자기네의 활동 자체가 교회의 목적이 양 운영되는 교회를 보게 된다. 이런 compart-me-utalized된 교회에서는 선교활동은 다른 부서의 필요에 다라 좌외며 선교비도 삭감된다. 이상적인 교회는 '예배,친교,교육,봉사'의 모든 활동을 통해 "성숙한 제자"를 만들어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지상명령을 바로 이해하는 바탕에서 교회조직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분화 정체된 교회조직을 선교지향적 조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Howard Foltz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교에의 비전을 유지하려 한다면 우리는 지역교회의 전통적 Model에서 벗어나서'전략적 Model'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2) 효과적인 선교위원회

(1) 선교정책이 수립되고 위원회의 목적과 실천과제가 정확히 정의되어 있다.
각 위원들의직무가 잘 배정되어 있다.
(2) 적극적으로 재능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
이상적인 회원은 선교에 헌신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시면 해외에 나갈 용의가 있는 회원이다.
(3) 선교목회의 철학을 확립하고 교인들로 하여금 선교하도록 제자화하는데 책임을 진다.
(4) 전교회가 선교에 참여하도록 촉매제 역할을 담당한다.
(5) 외부 선교단체와의 연락,선교예산 계획,선교사 후보생 지원등의 선교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처리한다.
(6) 장기적으로 (5년이상)위원회에 헌신하는 위원장에 의해 인도되는 것이 좋다.
(4) 목회자 재교육
목회자의 선교에의 올바른 Vision 확립이야 말로 평신도 선교운동과 협력에의 제일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보겠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지역교히다"라고 했듯이 세계선교를 담당할 선교지향적 제자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교회인데 그 교회 목회자의 선교 Vision이 부족할 때 그 교회 교인이 세계선교의 Vision으로 불타오르는 생동감 있는제자로 양성될 기회는 없어지고 무기력하고 이기적이며 자애적 교회로 전락하고 만다.
선교협력에 관한 한 목회자는 평신도로 하여금 타 교회와의 협력을 권장함으로써 평신도가 목회자의 눈치를 보며 거북해 하거나 발이 묶이는 현상이 있어서는 안되겠다.Tom Houston박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평신도)를 우리 목회자와 하나로 여기기 시작할 뿐 아니라, 목사 평신도간의 벽을 제거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평신도들이 세계복음화에 있어서,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감당하는 것으로부터 용기를 잃게 하는 한 세계복음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2. 협력의 방안

(1)평신도 선교운동 본부 및 전국적인 조직 확산

평신도 선교운동 본부의 사역은 선교 movement이며 선교단체로서의 사역은 아니다(별첨:K.W.M.C 평신도 선교운동 본부 사업계획)

(2) 기도운동

영적각성과 세계복음화에 초점을 맞추어 연합기도회를 장기적으로 갖는다(Concerts of Prayer)특히 "10/40 Window"에 있는 많은 미전도족속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기도회를 갖는다.

(3)선교대회

전국적인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초교파적)다른 교회의 선교전략과 선교정보,선교동향 등을 배우고 나누게 됨으로써 개 교단, 개교회 자체로서만 선교에 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시대에 되떨어지며 비능률적인가를 알게 된다. 방대한 세계복음화 사역은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알게 된다. 세계에는 24,000종족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그중 13,000종족은 전도되었으나 11,000종족이 미전도종족(외부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교회가 없는 족속)으로 남아 있다. 세계인구의 405인 22억의 비기독교인이 이 미전도족속에 속해 있다. 세계에는 7백만 개의 교회가 있으니 600개의 교회가 협력하여 전략을 세우고 인력,재력,시간을 쏟아서 기도로 공략한다면 1개의 미전도족속을 복음화할 수 있다고 따라서 11,000개의 미전도족속의 복음화는 2000년까지 실현될 수 있음을 알게된다. 단지,온 교회가 주 안에서 협력한다면.

4)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1)종의 자세,섬김의 자세를 갖게 될 때만 협력이 가능하다.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4;5) "예수 그리스도의 종"됨을 가장 적절한 선교의 자세로서 배우게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야말로 가장 큰 장벽을 뛰어넘고 복음을 젆파신 최고의 선교사이시다(Incarmational Evangelism).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으신 예수님(빌2;7)의 모습은 종된 모습의 극치라 하겠다.

(2) 화해의 자세 ]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예수님처럼,화목케 하는 직책을 충실히 실천할 때 협력은 아름답게 이루어진다(고후5:17-19).한자의 "協力"은 십자가(十)를 앞세우고 여럿의 힘을 합쳐 나갈때 진정한 협력이 됨을 나타내고 있는 성서적인 글자라고 생각된다.

결론

지금까지 세계보4음화를 위한 협력의 당위성을 성경을 통해서 찾아 보았으며 21세기를 눈앞에 둔 시대적 요청임을 알아 보았다. 또한 협력을 위한 평신도들의 역할과 자세,평신도들의 선교협력에의 현주소-문제점들을 진단하고 그의 해결책을 강구함으로 선교협력에의 효과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평신도 선교협력은 십자가의 도를 앞세우고 선교운동으로 동원된 제자들이 종의 자세, 화해의 자세로 힘을 합쳐 나갈 때 최대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믿는다. 선교는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가 순종하여 참여해야 하는 사명이며 세상 끝날까지 같이 계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과 함께 온 성도가 협력해 나갈 때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이루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