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Index Previous chapter, Next chapter, Previous Book, Next Book, KJV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히8:5
(히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사1:11, 미6:6
(히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ㄱ)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히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히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히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민28:3
(히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1)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벧후1:21
(히 10:16) ㄴ)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이하
(히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소망을 굳게 잡으라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요10:9, 요14:6, 히9:8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시41:1, 빌2:4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출24:8, 슥9:11
(히 10:30) ㄷ)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히 10: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빌1:7
(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7) ㄹ)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1. 또는 한 제사를 드리고 영원히

10:1-18 율법은 그림자
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율법과 앞으로 오는 좋은 일을 비교하면서 율법을 두 가지로 정의한다. 그림자 Skia;n(스키안)은 비 실제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것'을 말한다. 참 형상이 아니다. "형상" pragmavtwn(프라그마톤)은 "성취된, 사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비슷하게 닮은 것이 아닌 실체를 구현한 것을 말한다. 곧 성취되기 전의 복제품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대제사장이 해마다 드리는 속죄제를 가지고는 prosercomevnou"(프로셀코메노우스) "나아가다, 가까이하다"로 하나님께 가기 위해 나아오는 자들을 oujdevpote(우데포테) "어느 때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

2절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를 다시 번역하면 [그것이 아니라면, 제사지내는 자들이 한번에 깨끗하게 되어 다시는 죄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요 제사지내는 것을 마쳤을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은 ejpei(에페이) "그것 때문에, ...까닭에" oujk(우카) "아니, -도 아닌"인데 의문 불변사로 '역설적으로'나 같다. 그래서 다시 번역한 [그것이 아니라면,] 이나 다시 바꾸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로도 번역할 수 있다.
; "죄" suneivdhsin aJmartiw'n(쉬네이데신 하마르티온) "양심의 죄"를 말하는 것으로 인간의 내면적인 죄를 율법적인 제사로 사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3절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그리스도를 통해서 단번에 드려진 제사와 해마다 드리는 것을 비교하고 그리스도는 단번에 드리심으로 '다시는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히8:12)는 말씀과 대조시켜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4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제사에 희생동물이 있어야 했지만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없앨 수는 없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죽는다해도 죄는 사할 수 없는 것이다. 하물며 동물의 목숨을 내대신 드렸다고 우리의 죄가 사해지겠는가? "능히" ajduvnaton(아뒤나톤)는 "무기력한, 무능한, 힘이 없는, 불가능한"것을 말한다.

5절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시40:6-8의 인용으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는 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말한다. moi(모이) 대명사 단수 "나"를 사용하여 '우리' 또는 '백성'으로 말하지 않고 우리 각자를 위하여 오셨다는 것을 말한다.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도 '나'의 믿음을 요구하신 것이다.

6절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전체로 번제" oJlokautwvmata(홀로카우토마타) '전부 불살라 드리는 제사'를 말한 것으로 구약의 다섯 종류(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소제)의 제사 중에서 번제속죄제만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사를 포함한 것이다.

7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두루마리 책" kefalivdi biblivou(케팔리디 비블리우)은 두루마리 파피루스에 달려있는 막대기 봉을 말한 것으로 구약성경이 이런 방식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전체 율법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이다(막14:49).

8절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위에" ajnwvteron(아노테론)은 비교급으로 5-7절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언급한 것이다.

9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7절의 "말하기를" ei\pon(에이폰)은 부정과거인데 본 절의 "말씀하시기를" ei[rhken(에이켄)은 직설법 완료형으로 사용해 그리스도의 과거의 말씀이 현재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원문은 완벽하게 i{na(히나)를 중심으로 (ajnairei' to; prw'ton i{na to; deuvteron sthvsh/:) 폐심 -> 세우심, 첫 것과 -> 둘째 것으로 비교하고 있다.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이 뜻"은 5-7절, 8-9절에서 말한 것이다. "드리심" prosfora'"(프로스포라스)는 70인역(LXX)에서는 희생 제사를 드릴 때 사용한 용어이다(시39:7, 단3:38). 행24:17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의 "재물"도 이 단어로 사용되었다.
hJgiasmevnoi(헤기아사메노이) "거룩하게, 깨끗하게, 성별되게"되었다. 완료 수동태 주격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현재도 계속되고 있음을 뜻한다.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면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레위 제사장들 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레위 제사장들은 매일 성소에서 봉사해야 했는데(6절) 이렇게 반복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12-13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시110:1의 인용으로 그리스도는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제사장들이 매일 같이 제사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과 그들은 결코 성소에 앉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것에 비해 예수께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신 상태에서 하나님 우편에 ejkavqisen(에카디센) "앉으셨다"(막16:19, 히1:3, 히8:1)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자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으로 말하고 중보 사역을 마치실 때까지 기다리고 계심을 말한다. 고전15:22에서 바울은 왕으로 등극하시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왕의 등극아 아닌 사역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그리스도가 '단번에'(10절), '한 제사를 드리고'(12절)는 앞의 부분에서 계속 다루고 있는 사항이다. 여기서는 이미 이렇게 드려진 제사로 aJgiazomevnou"(하기아조메노우스) "거룩하게 된" 사실을 알려준다. 이 단어는 현재형 수동태로 이미 완료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계속 거룩하게되는 자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말한다.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teteleivwken(테텔이오켄) "성취하다, 온전케하다, 마치다"는 직설법 완료형으로 사용되어 이미 이루어진 사실임을 증명한다.

15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다음 16-18절의 예레미야 31장 33-34절의 말씀을 Marturei'(말튀레이) "증거하다, 증인이 되다, 깨우치다"의 현재형으로 말해 과거에 주어진 말씀이 현재 다시 증거 되고 있음을 말한다.

16-17절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저자는 이미 렘31:31-34히8:8-12에서 언급한바 있고 여기서는 렘31:33-34만 뽑아서 "저희와 세울 언약"을 두 가지 약속만 언급한다.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후에
출13:16, 신6:8 말씀은 이마나 팔에 율법을 기록하는 것보다 중요한 마음, 생각에 기록하고 한 것이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더 이상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은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는 것이다.

10:19-25 예수의 피로 힘입음
19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담력" parrhsivan(페르레시안) "숨김없이 말함, 솔직함, 확신"으로 "예수의 피를 힘입어" ejn(엔) "...안에"로 '예수의 피안에서, 예수의 피로만' 일년에 한번씩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20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새롭고" provsfaton(프로스파토스)는 성경 중에서 본 절에서만 기록된 것으로 '최근에 다시 만들어진'으로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진 "산" zw'san(조산) "살아있는" 길이라는 뜻이 있다. 구약사람들이라고 해서 지성소에 자유롭게 들어간 것은 아니었다.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가야 할 장벽으로 여겨졌던 휘장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마27:51, 막15:38, 눅23:45).

21절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4:14과 평행 구절로 "큰 제사장"은 구약의 '대제사장'을 직역한 것이다. "하나님의 집"은 교회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의 개념을 오늘날의 교회로만 제한시킬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백성이 옛 언약 아래 있든지 새 언약아래 있든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히3:2-4).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출29:21, 레8:30제사장들이 피를 뿌려서 깨끗하게 되는 예식을 연상케 한다. "맑은 물" u{dati kaqarw'/(휘다티 카다로)는 70인역(LXX)에서는 정결 의식에 사용하는 물을 가리킨다(민5:17, 겔36:25). 구약시대에는 몸을 깨끗하게 하는 의식으로 사용되었지만 여기서는 내면의 깨끗함을 말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는 세례(침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 마음" ajlhqinh'" kardiva"(알레디네스 칼디아스)의 "참"(ajlhqinh'")은 8:2에서 사용한 것과 같으며,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 "내 판단이 참되니"(요8:16), "내가 참 포도나무요"(요15:1)라고 사용하셨다.
prosercwvmeqa(프로셀코메다) "가까이 가자, 나아가자"는 속죄의식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지상의 성소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성소에 직접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 단어는 현재형으로 가정된 것이지만 그때와 같이 현재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촉구하는 것이다.

23절 또 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미쁘시니" pisto;"(피스토스) "충실한, 신실한"이며, "우리가 믿는 도리의" katevcwmen th;n oJmologivan th'"(카테코멘 텐 호몰로기안 테스) 문자적으로는 "우리가 한 고백"이다. oJmologivan(호몰로기안)은 "인정, 고백, 동의"를 뜻한다. 본 절을 다시 번역하면 [또 우리가 믿는 분은 충성스러우시며 우리가 고백한 분으로 확고부동하게 붙잡으면 소망이 있습니다]

24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이제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한 성도들에게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권면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 ajgavph(아가페)적인 사랑을 할 것을 말하고 "격려하며" paroxusmo;n(파록쉬스모스)는 싸울 때 화가 나서 격렬하게 논쟁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인데(행15:39), 하나님의 사랑을 할 때에도 지기 싫어서 화가 나면 격렬하게 논쟁하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어떤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것 같아 보이며 "폐하는" ejgkataleivponte"(엥카탈레이폰테스) "뒤에 남겨두다, 버리다"로 '나중에 모이자'고 하거나 '모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그것이 이제 습관이 되어 굳어지고 있음을 현재시상으로 사용해 저자가 기록할 당시 이미 그런 상황이었다는 것을 말한다.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 날"은 예루살렘 멸망 A.D. 70년을 가리킨다고도 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주의 재림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어찌되었던 그들은 '종말'적인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에 모인다는 것은 지금과 달리 모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것이고 로마정부에 의해서 그 탄압은 갈수록 심해지던 시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모임을 폐하는 것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 피해가기 위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10:26-31 시험받을 수 없는 죄
히6:4-8의 평행구절로 본 절에서 31절까지 배교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주어진다.

26절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진리를 아는 지식"이란 23절의 자신의 고백에 의에서 굳건히 잡을 것을 권면 했는데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짐짓" @Ekousivw"(헤쿠시오스) "자진해서, 고의로, 즐겨서"로 알고도 스스로 죄를 짓고있는 것이며 실수나 모르고 짓는 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첫 번째 제사는 모세를 통해서 주어진 구약의 율법으로 주어졌고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을 세우시고 이것은 단번에 그린 영원한 제사였다. 즉 이제 다시는 또 다른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는 속죄를 이루셨는데 이분을 떠나는 것은 이제 다른 사함의 길이 없는 것이다.

27절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무서운" fobera;(프호베로아) "대단한, 두려운, 소름끼치는" 것으로 이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는 없는 것 같다. 이 단어는 히브리에서만 세 번 나오는데 31절 '무서울진저', 히12:21 '심히 두렵고 떨린다'로 사용했다. "소멸할 맹렬한 불"은 심판하시는 지옥의 유황 '불'(마5:22, 마13:42, 50, 마18:9, 계19:20, 계20:14, 15)을 말한 것이다.

28절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신17:2-7에서 인용한 것으로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한 사람들에게 대한 것이었다.

29절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옛 언약을 어기고 받은 형벌보다 더 엄중한 형벌임을 말한다. 그 축복이 큰 것처럼 그 벌 역시 큰 것이다. 배교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 아들을 밟고
"밟고" katapathvsa"(카타파테사스)는 "겅멸하다, 내리 밟다"로 예수그리스도에게 모욕적인 행위를 한 것을 뜻하는 것이다.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언약의 피"는 출24:8 언약을 세울 때 필요했다. 새 언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말한다(마26:28, 막14:24, 눅22:20, 고전11:25).
"부정한 것" koino;n(코이논) "거룩하지 않은, 불경스런"것으로 여기는 즉 예수그리스도의 신성하고 거룩한 보혈을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은혜로 주신 선물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 ejnubrivsa"(에뉘브리사스) "모욕을 주다"로 막3:29의 "성령을 모욕하는 죄"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30절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신32:35-36의 인용으로 배교자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갚으시는 것을 말한다. 즉 심판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31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삼하24:14의 인용으로 다윗은 사람의 손보다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했다. 본 절에서는 다윗이 말한 의미와 전혀 반대적인 것으로 사용되었다. "무서울진저" fobero;n(포베론) '소름끼치도록 무서운'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하여 보복적인, 죄 값에 대한 값으시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한다.

10:32-39 성도에게 요구되는 인내
32절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본문의 수신자들은 이미 복음을 받았고 그리고 고난을 받았다. 고난이 닥쳐올 때 싸웠던 일을 "참은 것" uJpemeivnate(휘페메이나테) "견딘것, 인내한것"을 !Anamimnhv/skesqe(아나밈네스케스데) "기억하라"고 권면한다.

33절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혹"은 tou'to(투토) "그것이"는 32절의 고난을 받을 때 "구경거리" qeatrizovmenoi(데아트리조메노이)는 공개적인 박해와 구경을 말하는 것으로 수신자들은 과거에 공개적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34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를 '너희가 갇혀있는 나를 동정하고'의 독법으로 본다면 본서가 바울에 의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뒷받침한다. 이렇게도 읽을 수 있는 것은 mou(무) "나의"가 어떤 사본에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의 신학자들은 "갇힌 자들을"이 옳다고 보는 견해가 더 많다.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산업" u{parxin(휘파르크신) "소유권, 재산"이 kreivttona(크라엣톤아) "더 좋은" 것으로 uJparcovntwn(휘파르크신톤) "생기다, 존재하다"에 "영구한" mevnousan(메노우시안) 현재 능동태로 사용되어 새로 주시는 것이 더 좋고 영구한 것으로 말한다.

35절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담대함" parrhsivan(팔흐레시안) "솔직함, 확신"으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에서 유래된 단어로 행4:13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과 같은 용어이다. 이 단어는 '담대함'으로(히3:6, 엡3:12, 요일3:21 요일4:17) '담력을'(딤전3:13, 몬1:8, 히10:19)로 사용되었다.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필요함"은 단순히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creivan(크레이안) "요구, 요청"하신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약속" ejpaggelivan(에팡겔리안)은 가깝게는 행1:4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성령'을 말한 것이요 궁극적으로는 딤1:1 "생명의 약속"으로 '영생'을 보장한 것이다.

37-38절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본 절은 합2:3, 4의 인용으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구원과 심판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믿음으로 온전케 된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롬1:17, 갈3:11). "살리라" zhvsetai(제세타이) "생명"은 미래형으로 의인에 대한 생명이 미래에 보장하고 계신 것이다.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본 장에서 변절에 대한 경고는 저자의 가정적인 경우만을 제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침륜" ajpwvleian(아폴레이안) "멸망" 당할자가 아니라 구원받을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 수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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