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장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Index Previous chapter, Next chapter, Previous Book, Next Book, KJV

큰 구원

(히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 2: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 2:4) 하나님도 1)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구원의 창시자

(히 2: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히 2: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ㄱ)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4 이하
(히 2:7) 그를 2)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3)
(히 2: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2)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또는 조금
(히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히 2:12) 이르시되 ㄴ)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시22:22
(히 2:13) 또 다시 ㄷ)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ㄹ)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4)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히 2: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시18:2, 사8:18, 요6:37, 요17:2

1. 또는 이적 2. 어떤 사본에, 7절 끝에 '또한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 위에 그를 세우시고'가 있음 3. 또는 조금 4. 헬, 씨

2:1-4 하나님께서 이루신 큰 구원
1절 그러므로 Dia; tou'to(디아 투토)는 "그런 까닭에"로 앞장 전체를 의미한다. 즉 '아들은 천사들보다 우월하신 존재이므로'가 된다. 모든 들은 것을 구약시대에 총체적인 많은 율법들을 말한다. 원문은 이 말 앞에 dei'(데이) 목적격과 함께 사용하는 이 단어는 "반드시...해야한다"는 현재 능동태이다.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perissotevrw" prosevcein(페릿소테로스 프로세케인) "더 많이, 빈번히", "전심으로, 전력하여"로 앞의 dei'(데이)와 함께 사용한 뜻은 '반드시 현재에 많이들은 구약의 율법들을 항상 전심전력하여 주의하라'로 이해될 수 있다.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pararuw'men(파라뤼오멘) "흘러가다"는 '반지가 손가락에서 빠져나가다' 또는 '주머니에서 돈이 술술 새어나가는 것'을 뜻하는 것과 같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복음의 진리가 나에게서 떠나가고 있음을 뜻한다.

2절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출애굽기 19, 20장에는 천사들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율법을 수여하는 일을 천사가 맡고있었다고 믿고있었다(히1:4, 행7:53, 갈3:19). 그러나 70인역(LXX)신33:2, 시68:7에서 천사들이 오른편에 함께 있었다고 전한다.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bevbaio", kai; pa'sa(베바이오스 카이 파사) "안정된, 굳은, 확고한", "전체"로 paravbasi" kai; parakoh;(파라바시스 카이 파라코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불순종, 불복종과 죄과의 불순종이라는 두 단어가 겹쳐 하나님의 뜻에 고의적인 거역을 하고 있다.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e[ndikon(엔디콘)은 "...안에서"의 뜻인 e[n(엔)과 dikon(디콘) "공의"의 합성어로 "공의 안에서"이다. "보응"은 misqapodosivan(미스다포도시안) 마땅히 치러야할 값으로 하나님의 의해서 이루어지는 필연적인 심판을 시사한다(롬2:2-12).

3절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thlikauvth"(텔리쿠테스) "매우 큰, 매우 위대한"은 찬사를 통해서 주셨던 율법과 대조하고 있다. ajmelhvsante"(아멜레산테스) "무관심하다, 부주의하다"로 마22:5에서는 혼인잔치에 왕이 손님들을 초청하고 돌아보지 않고 있다. 잠3:10의 의로운 사람이 무시당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pw'" hJmei'" ejkfeuxovmeqa(포스 엠에이스 에크퓨크소메)는 "어떻게 우리가 도망할 수 있겠느냐"로 pw'"(포스)는 수사적 의문문으로 도저희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말한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전치사 dia;(디아)는 "...를 통하여"로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의해서 나오고 있음을 뜻한다.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들은 자들'은 사도들을 포함해서 복음을 들은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확증한 바니" ejbebaiwvqh(에베바이오데)는 법률적 용어로 "보증인을 세우다"는 의미로 복음으로 이루어진 구원의 사실을 확증하는 것이다.

4절 하나님도 ...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안에 구체적으로 네 가지의 방법으로 함께 하셨음을 증거 한다.
표적들 : shmeivoi"(세메이오스)은 하나님의 기적 속에 담긴 의미와 목적을 말한다.
기사(奇事)들 : tevrasin(테라신)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서 보여주신 사람들에게는 경이로운 현상들이다(마24:24, 막13:25, 요4:48, 행2:19, 행7:36 등).
여러가지 능력 : poikivlai" dunavmesin(포이킬로스 뒤나메신)은 초자연적인 표적과 기사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계시하신 말씀을 확증하고 보증하기도 하신다.
위의 세 부분들은 행2:22에 기록되었다(순서는 차이가 있음).
성령의 나눠 주신 것 : 원어에서는 성령을 pneuvmato" aJgivou(프뉴마토스 하기오스)은 "바람, 영"과 "신성, 거룩"한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고전12:11의 나누어 주시는 은사를 포함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예언의 은사 등으로 증거 한다.

2:5-18 구원의 창시자
5절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하심이 아니라 원문 처음에 Ouj(우) "아니다"에 접속사 ga;r(가르) "왜냐하면"으로 연결시키고 있어 문장 전체를 부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히1:14과 연결하고 있다. "장차 오는 세상" th;n oijkoumevnhn th;n mevllousan(텐 오이쿠메넨 텐 멜루산)은 베드로가 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과 같은 의미로, 히1:2의 "이 모든 날 마지막에"와 같은 의미로 보기도 하고 칼빈은 '장차 오는 세상은 그리스도 왕국 초기에 시작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정확하게 언제를 말하는지가 다를 지라도 분명한 것은 천사가 다스리게 하기 위한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 세상이며 그리스도에 의해서 다스리는 세상을 말한다.

6절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천사들에게가 아닌 인자에 의해서 다스릴 것을 '구약 성경에 증거함으로써'를 유대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문어체적인 방식으로 저자는 수신자들에게 인용하고 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시8:4-6을 인용한 것으로 "사람이 무엇이관대"는 인간의 허무성과 존엄성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데 인간은 사실상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다는 것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생각하시며" mimnhv/skh/(밈네스케)는 '도움을 주시기 위해 생각하신다' "권고하시나이까"의 ejpiskevpth/(에피스케프테)는 "조사하다, 방문하다"의 뜻으로 사람을 돕기 위해 오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7절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주께서는 잠깐동안 천사보다 못한 죄인의 신분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야 했다. 또 인자로 세상에 오신 기간동안은 천사보다 못한 성육신 하셔서 종의 신분으로 오셨다(빌2:7). "존귀" timh'/(티메)는 "치러야 할 값, 지불된 돈"을 의미하는 용어로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천사보다 못한 자리까지 내려오셨음을 말한다.

8절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본문은 히1:13에서 인용한 시110:1과 연결된다. 잠깐동안 천사보다 못한 신분이었지만 원래 만물로 복종케 하신 그리스도의 신분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인용구인 시편기자는 "모든 우양과 들짐승들이며"라고 묘사하고 창1:26, 28은 바다의 고기도 정복한다고 묘사한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우주적인 통치자로 언급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는 인용구인 시편에는 없는 것으로 "아직"은 ou[pw(우포) "일시적으로"를 말함으로 미래에 성취될 것임을 암시한다.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새로운 나라가 도래할 때까지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은 이 땅에 존재할 것이다. 그리스도 인들은 설령 이 날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온전히 보게 될 것이다(엡2:2).

9절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는 7절의 반복으로 7절에서 "저를"이라고 기록한 것을 "예수를 보니"라고 정확하게 밝히고 "잠깐 동안" bracuv ti(브라퀴 티)이 7절의 "천사" ajggevlou"(앙겔로스) 앞에 있는 것 보다 더 앞의 위치에 놓여 7절보다 더 강하게 반복하고 있다.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맛보려" geuvshtai(규오마이)는 "먹다, 경험하다"의 뜻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것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함께 낮아지시고 조롱받은 모든 것을 뜻한다(마16:28, 요8:52).

10절 만물이 인하고 di! o}n ta; pavnta(디 혼 타 판타)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 di! ou| ta; pavnta(디 후 타 판타)는 '하나님에 의해서 만물이 왔고 그 만물을 통해서 온 자에게'로 창조와 구속의 사업이 하나님께로 온 것임을 말한다. 이렇게 오신 것은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pollou;" uiJou;"(폴로스 휘오스) "많은 아들", 그리스도인들을 구원받게 하시는데 목적이 있다.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이렇게 되도록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teleiw'sai(텔레이오사이) "성취하다, 온전케 하다"는 과거형으로 이미 성취된 것이다.

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oJ te ga;r aJgiavzwn(호 테 랄 하기아존)은 "거룩하게 하시는 자"는 모세 오경에서는 하나님을 말한다(출31:13, 레20:8, 레22:9). 그러나 본 절에서는 그리스도를 말한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온전케 하신다(히10:14, 히13:12).
다 하나에서 난지라 ejx(에크) "...로부터" eJno;"(헤노스) "하나" pavnte"(판테스) "모든 것, 모두"로 한 뿌리의, 한 근원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형제" ajdelfou;"(아델포스) "같은 조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역설적으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계시다'이다. 그리스도안에서의 이루어진 형제의 공동체를 말한다(마12:49, 막3:33-35, 눅8:21, 롬8:29).

12절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시22:22절을 인용하여 주님의 고난과 관계된 메시야적 시이다(마27:46, 막15:34, 눅23:35, 요19:24). "교회"를 말하는 ejkklhsiva(엨클레시아)는 "불러냄, 집회"를 뜻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모임을 뜻하게 되었다(행7:38, 행19:32, 39, 41).

13절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사8:17, 삼하22:3의 인용으로 구약시대에 이사야가 하나님을 의지한 것처럼 주의 형제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시사한다.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사8:18의 인용으로 이사야가 당시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남아있던 스알야숩과 마헬살락하스바스와 제자들에게 한 말로 저자는 이사야를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믿음을 버리지 않은 자들을 구원받을 한 형제로 묘사한다.

2:14-18 고난에도 견디는 아들의 탁월성
14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속하심은" kekoinwvnhken(케코이노네켄) "우리와 함께 나누셨다, 동참자가 되셨다"는 뜻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성육신 하신 것이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마귀가 처음부터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사람을 꼬여 인류를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고 그것으로 얻은 것이다(창2:17, 창3:19, 롬5:12). "없이 하시며" katarghvsh/(카타르게세)는 "무효화하다, 소멸하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무효화시키신 것이다.

성육신
본래 신적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때가 되어 사람으로 탄생하셨다. 이것을 성육신(成肉身, incarnation)이라고 부른다.

1) 성경적 증거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은 구약 시대에도 암시되었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 때때로 사람의 모습 혹은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암시로 이해된다. 창세기 17: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창세기 18:1, 2,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창세기 35: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또한 구약성경에는 신적 메시아의 탄생이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뿐만 아니라, 구약의 성막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였다(출 25-40). 구약의 성막은 일차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증거 한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밝히 증거 한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요한복음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갈라디아서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빌립보서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존재하고 계셨고 하나님과 동등 됨을 탈취물(획득물, 상급)로 생각지 않으셨으나]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디모데전서 3:16, "그는(전통 본문--'하나님은')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2)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한 탄생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셨다. 마리아는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 신약의 복음서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 독특한 탄생의 사실을 밝히 증거 한다.

마태복음 1:18-25, ① 18절, "그 모친 마리아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② 19절, "그 남편 요셉은 . . .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③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④ 22, 23절,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 .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⑤ 25절,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누가복음 1:26-38, ① 27절,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② 34절,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③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④ 37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에 대해 직접 증거하지는 않지만, 그의 탄생의 독특성을 증거 한다. 요한복음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요한복음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 요한복음 8:23,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처녀 마리아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기독교의 초 자연성을 증거 하는 중요성을 가진다. 오늘날 기독교회에 들어온 자유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부정하는 사두개파적 사상이다. 자유주의적 불신앙이 기독교회에 널리 퍼져 있는 오늘날, 처녀 마리아를 통한 탄생의 사실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을 믿는 믿음의 시금석이 된다.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처녀 마리아를 통한 그리스도의 탄생은 그의 신성을 확증한다. 예수께서 요셉마리아의 정상적 부부 관계에서 출생하셨다면, 그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더욱 증거 되기 어려울 듯하다. 그러나 그가 처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고 탄생하셨으므로 그의 신성과 인성은 가장 적절하게 증거 되었다. 성경도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다. 누가복음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 그의 인간적 성장
예수님은 인간의 성장 법칙을 따르셨다. 그분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눅2:40, 52)여 지셨다.12세 때 그분은 당신의 신성한 사명을 자각하셨다(눅2:46, 49). 소년기를 통해 그분은 당신의 부모님께 복종하셨다(눅2:51). 십자가로 가시는 길은 고난을 통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이었으며, 이것은 그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히5:8, 9, 2:10, 18). 그분은 성장의 과정을 거치셨으나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

4) 그분은 사람으로 일컬어지셨다.
요한과 베드로는 그분을 "사람"(요1:30, 행2:22)이라고 칭했다.바울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롬5:15)라 했다. 그분은 "죽은 자의 부활"을 초래하시는 "사람"이시다(고전15:21). 또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딤전2:5)이시다.당신의 원수들을 향해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일컬어 사람이라고 하셨다.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요8:40). 예수님이 당신을 지칭하실 때 사용하길 좋아하신 칭호는 77회나 사용된 "인자"(마8:20, 26:2 참조)였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는 삼위 하나님 내에서 그분이 갖고 계신 관계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사람의 아들(“인자”)이란 칭호는 당신의 성육신을 통한 인류와의 결속을 강조한다.

5) 그분의 인간적 특성.
하나님은 인간을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창조하셨다(시8:5). 마찬가지로 성경은 예수님을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히2:9)라고 말한다. 그분의 인간적 본성은 창조된 것이었으며 초인간적 능력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리스도는 참으로 인간이셨다. 이것은 그분의 사명의 일부였다. 그분이 인간적 본성의 특성을 필히 소유하셔야 했기 때문에 그분은 “혈육”(히 2:14)이셨다. “범사에” 그리스도는 그분의 동료 인간들과 “같이” 되셨다(히 2:17). 그분의 인간적 본성은 다른 인간들과 같은 심리적, 육체적 감수성을 갖고 계셨다. 배고픔, 목마름, 피곤함, 걱정 등(마4:2, 요19:28, 4:6, 마26:21, 8:24 참조).그분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실 때 동정, 의로운 분노, 슬픔을 나타내셨다(마9:36, 막3:5).때때로 그분은 걱정과 슬픔을 느끼셨으며 울기까지 하셨다(마26:38, 요12:27, 11:33, 35, 눅19:41). 그분은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으며 한 번은 피땀이 나도록 기도하셨다(히 5:7, 눅22:44). 그분의 기도의 생애는 그분께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셨음을 나타낸다(마26:39?44, 막1:35, 6:46, 눅5:16, 6:12). 예수님은 죽음을 겪으셨다(요19:30, 34). 그분은 영으로서가 아니라 신체를 갖고서 부활하셨다(눅24:36?43).

15절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죽음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매여" e[nocoi(에노코이) "복종하는, 붙잡혀 있는"는 뜻으로 죽음의 공포로부터 떠나지 못하고 있다. 바울은 이러한 상태의 사람들에게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15:55)라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롬5:14) 라고 했다.

16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ejpilambavnetai(에필람바노타이) "...붙잡다"로 하나님은 그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으로 이끌어 내었다고 묘사한다(렘31:9). 저자는 천사(율법)와 그리스도를 다시 대조시켜 확실한 하나님의 손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여기서는 혈통뿐만이 아니라 영적 믿음의 혈통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갈3:7, 9, 29).

17절 그러므로 o{qen(호덴) "...부터"로 앞 구절들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에 오는 문장을 연결하여 즉 "천사들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이해해야 한다.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14절과 같은 의미로 성육신의 불가피성과 예수께서 하셔야할 구속 사업을 말한다(요3:16, 요10:17).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ajrciereu;"(알키에류스) "대제사장"이 예수의 칭호로 불려진 것은 히브리서에만 발견되는 것이다. 대제사장의 역할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제사를 주관하는 일(민18:19, 렘33:20-26)과 하나님의 백성이 성결케 하는 일에 관여했다(출28:38, 민18:1). 히브리서의 중심 사상을 이루는 이 대제사장에 대한 설명은 히브리서에만 9번이 나타난다(히5:1. 10, 히6:20, 히7:26, 히8:3, 히9:7, 11, 25).

18절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ejn(엔) "...안에" w|/ ga;r(호 가르) "그러므로" pevponqen(페폰덴) "고난의 체험을 하신"예수께서 그 시험 받는 어려운 사람들의 사정을 이미 잘 아시기 때문에 "능히 도와주신다." duvnatai(뒤나타이)는 직설법 현재형으로 지금 "할 수 있다, 가능하다, 능력 있다"와 bohqh'sai(보에데사이) "도와주다, 구원하다, 원조하다, 도우러 오다"의 중간에 toi'" peirazomevnoi"(토이스 페이라조멘오이스) "시험 받는 자들"이 있다. 이는 시험받는 자들을 현재에 도우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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